2024.04.24 (수)
[당진일보]한국관광공사가 ‘5월 가볼만한 이색 골목여행지’ 전국 6개소 중 하나로 선정한 면천읍성은 충남도 기념물 제91호로 지정된 문화재이자 뉴트로 감성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소박하면서 아기자기한 볼거리가 풍성하다. 이 곳 면천읍성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가 펼쳐진다. 면천읍성 문화기행 ‘아기자기 면천’이라는 제목으로 공연, 전시, 체험 등 가족이 하루를 즐기기 충분한 프로그램으로 꽉 차 있다. 창작 뮤지컬 ‘연함 할배, 어떻게 할까요?’는 면천군수를 지낸 연암 박지원과 두견주 탄생과 연...
[당진일보]코로나로 지친 일상을 잠시나마 달래줄 지식 감성 콘서트가 열린다. 당진시는 면천읍성에서이달 30일에 역사학자 ‘심용환’과 함께하는 풍류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연암 박지원, 면천을 사랑하다!”라는 타이틀로 강연과 함께 국악 연주가 함께하는 풍류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연암 박지원은 1797년부터 3년간 면천군수로 재직하면서 치수 관개 사업, ‘과농소초’, ‘칠사고’ 저작, 흙벽돌 제조, 부정부패 척결과 애민정신 실천 등 많은 치적을 쌓고 군민의 사랑을 받았다. 그의 흔적은...
[당진일보]당진시가 충남도 등록문화재 지정을 위한 ‘당진시 등록문화재 지정 추진을 위한 연구용역’을 완료했다. 등록문화재는 기존 문화재 지정제도를 보완하고 문화재 보호방법을 다양화해 위기에 처한 근대문화유산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로 2001년 문화재보호법 개정 당시 도입됐다. 그러나 그동안 국가차원에서만 등록가능하다 보니 발생하는 여러 어려움과 지역문화자원의 효율적 통제‧관리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작년 12월에는 시도등록문화재 제도를 새롭게 도입하게 된 것이다. 당진시에서...
[당진일보]당진문화재단(이사장 김규환)은 2020 당진 차세대 작가전- 김지혜 展 ‘pickles’을 개최한다. 당진 차세대 작가전은 당진문화재단의 지역의 시각예술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당진지역 출신의 현재 활동중인 만 35세 미만의 신진작가를 지원하는 공모사업이다. 2019년 3월 ~ 5월 공모를 진행하여 2019년 6월 초대 작가로 선정된 김지혜 작가는 약 1년간의 준비기간을 통해 이번 2020 당진 차세대 작가전 PICKLES를 전시한다. 본 프로젝트는 그간 국내 예술 무대에 드러나지 않았던 숨겨진 작...
[당진일보]당진시가 향토유적 제4호로 지정된 당진 이시경 정려의 담장 및 벽체 보수공사를 완료했다. 이시경은 조선 중기 무인으로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부친 이양원을 종사관으로수행하였는데 1597년 정유재란때 경상도 남강 하류에서 왜군과 싸우다 사망했다. 이시경 정려는 이러한 이시경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정려로 대호지면송전리 369에 위치해 있다. 정려는 조선시대에 충신, 효자, 열녀 등을 표창하고 그 정신을 기리기 위해서 나라에서 내린 현판의 일종으로,일반적으로 정려각...
[당진일보]당진시립도서관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 발생 추이와 정부의 완화된 생활 속 거리 두기 정책 등을 감안해 6일부터 12개 도서관을 부분 개방하고 도서대출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중앙·합덕·송악도서관, 신평청소년·송산개미 작은도서관은 6일부터, 원당꿈초롱 등 7개 작은도서관은 오는 12일부터 개방한다. 다만, 신평거산 작은도서관은 5월 중 폐관 계획에 따라 이번에 개방하지 않고, 신평청소년 작은도서관으로 아동도서, 일반도서 등을 이관해 확대 운영할 계획이므로 그동안 거산 도...
[당진일보]충청남도 기념물 제91호이자 역사문화유산 랜드마크인 면천읍성 내 객사시설에 대한 위치 및 규모가 확인됐다. 특히 객사시설을 중심으로 주변 건물지 및 축대, 누각 등이 함께 확인되어 추후 복원사업에 박차를 가 할 것으로 예상된다. 면천읍성은 조선 초기 왜구의 방어를 위해 쌓은 석축성으로 작년 7월부터 문화재청장의 허가를 받아 (재)한얼문화유산연구원에서 읍성 내 관아시설에 대한 정확한 구조와 위치, 축조시기 등을 파악하기 위한 발굴조사를 진행해왔다. 면천읍성의 관아시설에 대한 기록은 ...
[당진일보]충청남도 기념물 제91호이자 역사문화유산 랜드마크인 면천읍성 서남치성 구간에 대한 복원공사가 한창이다. 면천읍성은 조선 초기 면천 지역의 행정 중심지를 보호하기 위해 1439년(세종 21년) 돌로 쌓은 석축성으로 현재까지 서벽과 서치성, 남문구간이 복원돼있다. 이번 서남치성 복원은 기존의 서벽과 남문구간을 잇는 길이 151m, 높이 4.6m의 공사로 지난 작년 12월 착공해 연내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면천읍성의 문화유산 가치를 높이기 위해 현재 남아있는 성돌을 최대한...
[당진일보]당진문화재단은 당진문화재단 문학공모전을 개최해 「당진 올해의 문학인」과「당진 신진 문학인」을 발굴한다. 주최측은지난 13일 부터 오는6월 13일 까지 작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당진문화재단 문학공모전은 당진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며 올해의 문학인과 신진 문학인 등 두 모집 부문으로 시행된다. 공모대상은 현재 당진에주소를 두고 당진 내 문학단체에서 활동한 자여야 하며 기성작가의 표절임이 밝혀질 경우 당선이 취소된다. 모집 분야는 시, 수필, 소설, 아동문학, 희곡이며 미발표 창작물을 ...
[당진일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도민(선수단 등) 안전을 위해 오는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당진시 일원에서 개최 예정이던 '2020 충청남도체육대회' 가 잠정 연기된다. 지난 26일 당진시(시장 김홍장)는 충청남도체육회 및 당진시체육회 관련 기관과의 협의를 거쳐,“충청남도종합체육대회 위원회”에서 코로나 19 감염병 확산에 따른 ▲참가선수단 및 도민 안전 ▲도내 체육시설 사용제한 ▲시군 선수 선발 ▲시군대표 선수단 구성 어려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회를 잠정 연기키로 결정...
[당진일보]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가 토론회에서 여성혐오 발언을 한 것과 관련, 국민의힘 충남도당이 사과와 함께 어 후보의 후보직 사퇴를 요구했다. ...
[당진일보] 충남도, 독일서 바쁜 행보...투자협약에 교류협력 약속까지 ■ 방송일 : 2023년 11 06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취재 : 박승철 기자 ...
[당진일보] 충남 럼피스킨 발병 사례 늘어...아산-당진 등지서도 발생 ■ 방송일 : 2023년 11 06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취재 : 최영민 기자 ...
[당진일보] 소 럼피스킨병 확산세가 다소 주춤한 양상이다. 충남도청은 6일 오전 10시 기준 당진에서 신고가 들어와 20두를 대상으로 검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 시각 ...
[당진일보]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평택지원(지원장 김덕균)은 코로나19로 인해 화물만 운송 중이던 한·중 국제여객선의 여객 운송이 3년 7개월 만에 재개됐다고 밝혔다. ...
[당진일보]당진시는 오는 21일 오후 2시 당진청년타운 나래컨퍼런스 홀에서 계림·승리봉 공원조성계획(변경) 수립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