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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석문면 장고항리,'바다 ․ 호수 ․ 꽃'어우러져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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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당진 석문면 장고항리,'바다 ․ 호수 ․ 꽃'어우러져 장관

석문국가산업단지 내 유채·메밀꽃 경관단지 조성

석문 유채꽃 경관단지-crop.jpg
▲석문 유채꽃 경관단지

 

 

[당진일보] 당진시는 바다와 인접한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 석문국가산업단지 내 8.5ha 규모에 봄철 대표적인 경관작물인 유채 ․ 메밀 재배단지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경관단지 조성 사업은 석문국가산업단지 내 유휴지를 이용해 유채, 메밀 등을 재배함으로써 바다와 호수, 꽃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농촌 경관을 조성하고 산업화에 따른 공해지역 이미지를 개선할 뿐 아니라 꽃이 지고난 후에는 가축 조사료로 이용하는 등 1석 3조의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최근에는 유채 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매밀 꽃이 개화하고 있어 노란 유채꽃과 하얀 메밀꽃이 한데 어우러져 이곳을 찾는 관람객의 탄성을 자아낸다. 특히 관광정보센터 주변 유채 꽃길은 사진촬영 및 가족단위 관람객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시에 의하면 산업단지 유휴지는 건물이 들어서지 않아 황량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으나 2017년부터 경관단지를 조성해 왜목마을, 석문방조제 등을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잠시 쉬어갈수 있는 대단위 꽃밭이 되고 있으며 올 가을에는 도민체전 개최에 따라 메밀 꽃 경관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한다.

 

 시 관계자는 “최근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면서 봄을 만끽하려는 관람객의 발걸음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며 “코로나19가 안정화되기 전까지는 야외 공간이라도 타인과 2m이상 거리두기, 개인 위생수칙 준수 등을 철저히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씨에이미디어그룹.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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