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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대 김상진 교수, '제55회 납세자의 날' 예산세무서장 표창 수상

기사입력 2021.03.0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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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납세자의 날 맞아 선진세정 구현에 기여한 공으로 세정협조자 표창


    1. 신성대 김상진 교수(왼쪽)가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표창장을 받고 김기수 예산세무서장과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jpg

     

     

    [당진일보]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 세무경영과 김상진 교수가 예산세무서장 표창을 수상했다.

     

    예산세무서(서장 김기수)는 지난 3일 ‘제55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하여 2층 소회의실에서 기념식을 갖고 관내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에 대해 표창하고 국세행정 발전에 기여한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김상진 교수는 국민의 납세의식 고취와 국세행정의 발전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선진세정 구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세정협조자’ 표창장을 받았다.

     

    김 교수는 다년간 국세심의위원회 등의 위원활동을 통해 세제 관련 제도 개선과 정책 수립에 기여해오고 있다.

     

    또한 1998년부터 지금까지 재학생들과 해마다 이어오고 있는 종합소득세·부가가치세 신고 관련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세무서의 세무서비스 질 향상과 업무과중 해소에 큰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김상진 교수는 “인성과 실무능력을 두루 갖춘 우리 학생들이 앞으로 국세행정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인재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학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 교수가 이끌고 있는 신성대 세무경영과는 금융, 세무회계 등 경영분야 전문 인력배출을 위해 직장인이 갖춰야 할 덕목과 자질 교육에 주력하고 있으며 많은 졸업생들이 공공기관, 공기업, 금융기관, 대기업 및 우수 중소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 탄탄한 인적 기반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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