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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면, 위험 사각지대 해소 위해 팔 걷어

기사입력 2021.09.2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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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억 원 투입, 주민안전 위해 방범용 CCTV와 가로등 설치

    신평면 반디가로등 사진.jpg

    신평면 방범용 CCTV 사진.jpg

     

    [당진일보]당진 신평면에서는 사회적 약자인 아동 및 청소년, 여성과 노인의 안전 및 범죄예방, 각종 사고 발생 시 신속한 해결을 위해 반디가로등 80대와 방범용 CCTV 9대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부터 각 마을이장과 파출소, 관련부서인 시청 교통과와 민원정보과는 여러 번의 협의를 거쳤으며, 그 결과 1억 원을 투입해 이번 달 설치를 완료하게 됐다.

     

    신평면은 사전에 이장회의를 열어 희망 장소에 방범용 CCTV 15개소, 가로등 30여개소를 신청 받았으며, 신평파출소에서 현장 확인 및 위험지역 순서를 정해 CCTV 9개소, 반디가로등 80대에 대해 설치계획을 수립했다.

     

    방범용 CCTV 관련부서인 민원정보과와 가로등 관련부서인 교통과에서 전기·통신에 필요한 사업비 1000만 원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주면서 이번 사업은 더욱 가속도가 붙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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