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금)
[당진일보] 당진시 송산면 가곡리에 위치한 허브하우스농가에서 이달부터 귤의 수확 체험을 시작한 가운데 2주 만에 700여 명의 체험객들이 다녀가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당진허브하우스는 직접 허브농장을 운영하며 허브비누 만들기, 귤따기, 다육식물체험, 초콜릿 만들기 등 아이들이 쉽게 참여 가능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해 인기가 높다.
특히 10월부터 11월까지는 귤 따기 체험이 가능하며, 12월부터는 한라봉을 직접 딸 수 있다. 이곳에는 현재 2310㎡의 면적에서 100여 주의 귤나무와 800여 주의 한라봉 나무가 재배 중이다.
귤 따기 체험객들은 대체로 제주도에서만 재배되는 줄 알았던 귤을 충남의 서북쪽에 위치한 당진에서도 직접 따보고 맛 볼 수 있다는 사실에 신기하다는 반응과 멀리 제주도까지 가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만족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열대성 작물인 귤을 중부권 당진에서 재배할 수 있게 된 데에는 농가의 끊임없는 노력 덕분”이라며 “허브의 재배기술력도 뛰어난 만큼 아이들과 함께 허브하우스에서 농심을 알려주고 체험도 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체험예약 및 기타문의는 허브하우스(☎041-353-386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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