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일보] 한전KPS(주)당진사업처가 당진시복지재단, 당진남부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성･연대성에 기초한 사회공헌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한전KPS는 29일, 신평중･고등학교 등굣길 청소년들에게 균형 잡힌 영양 섭취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 불규칙한 식습관을 개선하여 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아침밥 지원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한전KPS 임직원들과 복지관 직원 그리고 자원봉사자들이 오전 7시부터 1,000인분에 달하는 아침 밥(컵 밥)을 손 수 준비해, 7시 30분부터 등교하는 청소년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그 의미를 더 했다.

한편, 캠페인에 참석한 김백기 처장은“공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의 중요성과 당위성에 대해 직원들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줘 고맙다고 말하며, 오늘 학생들이 컵 밥과 함께 행복한 하루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KPS는 지난 4월, 市(시) 출연기관인 복지재단과 지역사회 맞춤형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공공성･지역성･연대성･지속성’에 기반을 둔 전략적 사회공헌을 체계적으로 펼치며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해 나가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