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4 (수)
[당진일보]당진시는 전 읍면동에 주민자치, 복지, 간호인력을 배치해 복지와 건강 기능이 강화된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사업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지서비스는 2018년 행안부 ‘주민자치 선도 도시’에 선정됨으로써 인력을 확보하고 배치해 올해 1월부터 본격 시행중이다.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전담인력 47명은 1월 8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주민자치, 복지, 보건분야의 기본 교육 과정을 마쳤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역량강화를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할 예정이다.
특히, 빈곤·위기가정 등 취약계층 중심의 공적급여 대상자가 아닌 생애전환기, 위기가구, 돌봄 필요대상 등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대상과 범위를 확대하고, 건강관리 서비스, 의료 취약계층 발굴 등 주민에게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통합복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밖에도,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민간조직과 협업해 보건·복지 서비스를 연계하고, 기존 복지제도의 한계로 발생하는 사각지대 대상자는 주민자치위원회가 직접 케어할 수 있도록 복지분야 자치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각 읍면동에 주민자치담당자의 배치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정책들과 연계·융합 할 수 있는 새로운 현장복지 서비스를 탄생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특히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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