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당진일보]당진시는 일자리종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취업연계 지원을 강화해 올해 일자리 1,700개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여성일자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취업지원서비스를 운영해 2년 연속 여성일자리 1,000개 창출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시는 일자리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하기 위해 지난해 구 군청사에 일자리종합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일자리센터와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함께 운영함으로써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취업률 제고에 힘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지난해 총 3,513명이 센터에 구직 신청을 했으며, 1,312개 업체에서 3,137명을 구인 요청했다. 이에 대한 취업 연계는 1,610명이었으며, 이 중 여성취업자수는 1,173명이다.
올해 시는 그동안 추진해왔던 일자리 지원 사업을 내실화하고, 센터를 통한 맞춤형 종합취업지원서비스 기능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지난해 460명이 현장면접에 참여해 227명이 합격되는 등 채용지원 만족도가 높은 ‘구인구직 매칭데이’를 구인 기업의 채용 수요가 있을 때마다 상시 운영함으로써 취업률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하반기에 개최하는 일자리박람회에 참여기업을 확대해 더 많은 구인구직 채용 기회를 마련한다.
또한 경력단절여성 취업을 위해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간다. 기업맞춤형 직업교육훈련과정을 실시해 채용 협약기업에 우선채용하고, 지역 취업수요가 높은 DB멀티사무원양성과정 등도 새로 개설한다.
이와 더불어 찾아가는 센터를 운영해 구인구직 발굴상담에 집중하고, 여성인턴지원, 기업환경 개선금 지원, 여성친화기업협약 등으로 기업과의 여성채용 협력망을 강화하며 사후관리 만족도 모니터링, 구직자 만남의 날 등을 통해 고용유지와 재취업지원에도 힘 쓸 예정이다.
한광현 경제에너지과장은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 제공으로 취업성공률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나아가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지원을 강화해 지역 일자리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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