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금)
[당진일보]최근 평년기온을 회복하면서 본격적인 해빙기가 도래함에 따라 당진시가 종합적인 안전관리를 위한 현장점검반을 가동해 건설공사현장, 급경사지 등을 대상으로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2-3월 사이 해빙기에는 결빙되었던 지표면이 녹아 지반 약화로 인해 건설 공사장 흙막이, 사면, 옹벽 등 시설물 안전사고 우려가 높다. 시설물의 붕괴, 낙석, 전도 등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 방지를 위해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옹벽과 석축, 건설현장, 사면, 노후주택 등을 대상으로 시설물 일제조사를 진행한 결과 송악읍 고대리 낙석위험지역과 석문국가산업단지 내 에코타운 및 한일화학 공장 신축공사현장 등 대형 공사장 9개소, 관내 급경사지 18개소가 해빙기 안전점검이 필요한 대상으로 선정됐다.
시는 집중관리대상으로 지정된 송악읍 고대리 낙석위험지역에 관리책임자를 지정해 주1회 이상 정기점검하고 지속적인 예찰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또 위험사항 발견 시 즉시 현장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사항 발견 시 소유주에게 정밀안전진단 및 보수 등 안전조치를 명령할 예정이다.
아울러 재난종합상황실 상황근무와 연계해 24시간 안전사고 대응태세를 유지하고, 신속한 상황보고체계를 구축해 해빙기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계절변화에 따라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이에 따른 대책을 강구하는 등 안전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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