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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의식은 어릴때 부터... 찾아가는 아동소방안전교육 큰호응[당진일보]지난 20일부터 배치한 이동식안전체험차량이 소방안전교육을 받고 있는 대상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당진소방서는 충남소방본부에 3개의 권역으로 나뉘어 각각 7주간 배치되어 운영하는 이동식 소방안전체험차량은 ▲외부 전광판을 활용한 영상 교육 ▲내부 지진체험 ▲역화 및 비상구 탈출 체험 ▲암흑 탈출 체험 ▲소화기 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지난 한 해 동안 당진시에서만 5천여명의 호응을 얻었다. 올 해에도 당진소방서는 이번 달 20일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을 신청한 유치원 및 초등학교, 중학교 등 다양한 소방안전체험 교육 신청자들에게 다가가 많은 시민들에게 소방안전체험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이동안전체험차량 운영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류진원 화재대책과장은 “특히, 조기교육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 제공을 통한 안전의식 함양을 목표로 최선을 다 할 예정이며, 교육을 체험한 시민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프로그램을 계속 발굴하고 연구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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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 어린이집...신축보다 부지구입비용.건축비용 절감에 효과[당진일보]당진시가 공동주택 관리동 어린이집을 국공립으로 전환해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에 나섰다. 시는 22일 오전 10시 당진시청 접견실에서 김홍장 당진시장과 박필응 한라비발디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 김민성 힐스테이트 당진2차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간 공동주택 관리동 어린이집의 국공립 전환 협약을 맺었다. 정원 39명의 한라비빌디 천사어린이집은 그동안 민간 어린이집으로 운영돼 왔으나 이번 협약으로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전환됐으며, 운영방식과 주체가 정해지지 않았던 힐스테이트 당진2차 아파트 어린이집은 이번에 입주자대표회의에서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운영키로 결정했다. 이에 시는 두 곳의 어린이집 시설을 관리주체로부터 10년 간 무상임대 받아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운영하게 된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례처럼 민간 공동주택 아파트 어린이집을 국공립으로 전환해 운영할 경우 신축 방식보다 부지구입 비용과 건축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건축기간이 없는 만큼 준비부터 운영까지의 시간도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이러한 방식은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방안의 다양화를 꾀할 수 있고, 보육의공공성을 강화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시 관계자는 “민간 공동주택 어린이집을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전환하는 사례는 당진지역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국정과제로 선정된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 40% 달성을 위해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민간 공동주택 관리동 어린이집의 국공립 전환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으로 당진지역 국공립어린이집은 10곳에서 12곳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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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축제, 2019 청소년어울림마당 26일 개막[당진일보]당진지역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해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 활동프로그램을 즐기는 제10회 청소년 어울림마당이 오는 26일 개막한다. 2019년 당진시 청소년어울림마당은 2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6월 15일 △7월 20일 △9월 21일 △10월 19일 △11월 23일 등 총6회에 걸쳐 공연마당을 비롯해 지역학교와 청소년기관, 청소년어울림마당기획단이 준비한 체험마당과 가든파티, 워터파티, 복고파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열리는 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 및 청소년 문화축제의 어울림마당 중 공연마당인 청소년 문화축제는 당진시고등학교학생회장단연합회인 D.S.P가 3년째 기획부터 운영까지 직접 맡아 진행하는 ‘진짜 청소년 축제’라 할 수 있다. 올해는 당진시 고등학교 동아리 연합경연대회인 ‘Ready? 高!’라는 이름으로 열려 당진지역 8개 고등학교 동아리에서 총12팀이 공연 참가를 위해 준비 중에 있으며, 시상은 당진청소년문화아카데미의 후원을 받아 대상 1팀과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9팀 등 참여 팀 모두에게 시상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청소년어울림마당에는 한국 BBS 대전‧세종‧충남연맹 당진시지회와 당진시청소년문화의집, 합덕청소년문화의집 등 다양한 청소년 단체‧기관들이 함께 참여해 진로와 먹거리, 문화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아울러 어울림 마당은 당진청소년참여위원회와 당진시청소년운영위원회, 당진청소년문화의집, 합덕청소년문화의집, 당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합덕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당진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이 참여해 청소년들이 직접 재능기부로 부스운영을 진행하며,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는 당진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 발생한 수익금을 6회 차 김장기부와 함께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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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보건소, 저소득 가정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양육비 부담 경감기대[당진일보]당진시보건소는 저소득 가정의 양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자격 기준을 갖춘 만2세 미만의 영아를 둔 가정에 기저귀와 조제분유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소에 따르면 기저귀 지원 사업의 경우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가구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대상 가구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차상위가구 △차상위장애인 수당‧연금 수급가구 △차상위 계층 확인서 발급 대상 가구 △한부모 가족 지원 대상 가구 등이 신청할 수 있다. 조제분유 지원 신청은 기저귀 지원 기준을 충족하면서 △아동복지시설 △입양가정 △부자가족 △산모의 사망이나 질병 등으로 모유수유가 불가능한 경우가 대상이 된다. 기저귀는 매월 6만4000원, 기저귀‧조제분유 동시지원은 매월 15만 원을 국민행복카드에 바우처 포인트로 지급한다. 이 카드를 이용해 오프라인 나들가게 가맹점이나 롯데마트, 이마트 및노브랜드마트, pk마켓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가정은 자격확인서 또는 증명서와 증빙서류를 지참해 보건소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모자건강팀(☎041-360-6080~4)로 문의하면 자세히 상담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난해 육아 필수 물품인 기귀와 조제분유를 142가정에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렸다”며 “올해도 많은 가정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대상자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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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당진에서 첫 청년민회 열린다[당진일보]당진시는 지난 21일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시장 직속 청년정책추진단 회의를 갖고 당진형 청년정책의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청년정책추진단은 당진시 청년정책팀을 비롯해 청년정책 추진과 관련이 있는 팀을 중심으로 지난 2017년 구성됐다. 21일 진행된 회의에서는 ‘설자리’ 3개 사업 ‘일자리’ 11개 사업, ‘살자리’ 6개 사업을 비롯해 청년정책팀이 올해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7개 사업 등 총17개 팀, 28개 청년지원사업에 대한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보고 자료에 따르면 ‘설자리’ 분야에서는 현재 청년 분야에 특화 된 통계개발이 진행 중으로, 오는 11월에는 그 결과가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일자리’ 분야에서는 시가 올해 전국 최초로 도입한 청년생활임금제와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한 인센티브 지원, 일자리 무인정보시스템 설치, 청년농업인 영농조기 정착 지원사업 등도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아울러, 살자리 분야에서는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한 청년 공유주거 공간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 승인이 예상되는 6월 이후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되며, 신혼부부 전세자금과 이자 지원사업은 지역 내 기업체 등을 중심으로 홍보를 강화해 하반기에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청년정책팀의 역점사업인 청년민회의 경우 오는 9월 개최할 예정으로, 일 년에 한 번 모든 주민들이 광장에 모여 고장의 중요 사항을 결정하는 직접 민주주의 형태인 스위스의 ‘란츠게마인데’를 적용, 1000명가량의 청년들이 참여해 2020년 추진할 청년정책 주요사업을 청년들이 결정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또한 2019년 당진형 청년정책의 최대 핵심 사업인 청년타운 조성사업은 기본 및 실시설계가 진행 중이며, 오는 8월 착공해 올해 말에 개관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이번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7월 중 지역 청년 100명과 함께 타운홀 미팅을 진행하고 9월에는 청년민회와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해 내년에 추진할 청년정책시행계획을 확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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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민 행정 실현 위한 실무 담당 공직자 역량 강화 돌입[당진일보] 당진시는 지난 20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내달 13일까지 총6회에 걸쳐 7급 이하 공무원과 공무직 등 900여 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역량강화 교육은 행정의 영역이 증가하고 복잡해짐에 따라 현장에서 실무를 담당하는 공직자들의 업무역량을 높이고 적극적인 위민 행정을 실천하기 위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청렴과 갈등관리, 민원처리, 인권, 규제혁신 등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기본 소양을 비롯해 리더십과 고객대응, 소통커뮤니케이션 등 위민행정 실현을 위한 공직 마인드 향상 방법을 다룬다. 강사로는 현재 충청남도공무원교육원 강사로도 활동 중인 충북대학교 경영정보학과 김상욱 교수와 ㈜에이루덴스 김연주 교육실장이 참여한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김홍장 시장이 직접 특강에 나서 각 행정의 영역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공직자들을 격려하고 민선7기 시정의 주요 정책방향도 공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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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퍼스, 10년 넘게 아이들의 사랑 이어가...지역에 잔잔한 감동줘[당진일보] 강산이 변한다는 10년 동안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책상세트를 후원해 오고 있는 ㈜인퍼스(대표 서미화)의 사랑이 당진지역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당진시 순성면 남부로에 위치한 ㈜인퍼스는 사무용 가구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가구 전문 기업으로 지난 2010년 당진시드림스타트가 개소한 이후 매년 12개의 책상 세트를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해 오고 있는 것. 올해도 21일 당진시청을 찾아 시가 300만 원 상당의 책상세트 12개를 어린이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기부했다. 서미화 대표는 “아이들이 조금 더 개선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책상세트를 후원해 왔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 이웃에게 나눔을 베풀고 우리나라를 이끌어 나가는 동량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당진시 관계자는 “기증받은 책상세트는 후원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해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사회의 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과 지원을 연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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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향 기업인의 통 큰 고향 사랑...노블레스 오블리쥬 실천하는 기업인[당진일보]자신이 나고 자란 고향 당진을 잊지 않고 수 년 째 아름다운 선행을 이어오고 있는 출향 기업인이 있어 지역에 감동을 주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은 1994년 바이네르(주)를 설립해 500억 이상의 연매출을 올리며 컴포트화 업계 국내 1위 기업으로 성장시킨 김원길 대표(59세)다. 바이네르(주)는 김 대표의 고향 대호지면 도이1‧2리와 지난 2011년 자매결연한 이후 지난해까지 매년 가정의 달 5월에 경로잔치를 열어 왔다. 또한 2014년부터 2017년까지 대호지면 지역 중‧고‧대학생 57명에게 2600만 원의 장학금도 지원했으며, 안전작업화 300족을 도이리 주민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바이네르(주)는 2016년부터 현재까지 당진 호서고등학교에 학교발전기금 500만 원을 매년 전달해 오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당진지역에서 활발히 전개해 왔다. 특히 올해는 도이1‧2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열렸던 경로잔치가 당진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효도잔치로 확대돼 오는 23일 오후 2시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날 효도잔치는 행사 당일 공연장 입구에서 배부하는 초대장을 소지한 600명을 대상으로 열릴 예정으로, 가수 김성환과 평양설경예술단 공연 외에도 바이네르 중창단도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며, 관람객들에게는 선물가방 등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한편 바이네르(주)는 고향 당진 외에도 일산과 서울, 광주 등 전국각지에서 해마다 경로잔치를 열어오고 있으며, 복지시설 기부와 육군 훈련병 강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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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으로 마실가요'...당진 벤치마킹러시[당진일보]올해 들어 당진형 주민자치를 배우기 위한 전국 각지의 발걸음이 당진으로 계속 이어지고 있다. 당진시에 따르면 이달 21일 천안시의회의 방문을 포함해 올 한 해 동안 당진형 주민자치 벤치마킹을 위해 시를 방문한 기관과 단체가 37곳, 813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돼 5개월 만에 지난해 기록을 넘어 섰다. 지난해까지 주민자치를 배우기 위해 당진을 찾은 기관과 단체는 2016년 8곳, 253명을 시작으로 2017년 18곳, 483명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으며, 지난해에는 30곳, 832명이 당진을 방문했다. 시는 올해 5개월 만에 지난해 방문기록을 넘어섬에 따라 연말까지 최소 50곳의 기관과 단체가 당진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처럼 전국의 많은 기관과 단체에서 당진을 찾는 이유는 주민세를 제원으로 한 읍면동별 특화 사업과 아파트 공동체 어울림 사업, 주민이 직접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각 제안사업 대해 일정 인원의 지역주민들이 모여 투표 방식으로 우선순위를 정해 추진하는 주민총회 등 다른 곳과는 차별화된 선도적인 주민자치를 실현해 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시는 올해 당진형 주민자치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가이드북 ‘당진으로 마실가요’를 제작해 벤치마킹을 온 기관과 단체에 제공함으로써 시의 정책과 우수사례를 적극 공유하고 있다. 특히 오는 7월에는 각 읍면동에서 열리는 주민총회와 연계해 당진시 일원에서 주민자치 분야 정책박람회를 개최해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당진에서 이뤄지는 주민자치를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당진형 주민자치는 지역의 성숙한 자치문화를 만드는 것을 넘어 다른 지역 공동체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정책들을 적극 공유해 나가고 있다”며 “7월에 열리는 정책 박람회는 당진형 주민자치의 모든 것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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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겠습니다!"[당진일보]당진소방서는 지난 20일 신임 소방공무원 12명에 대한임용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임용식에는 신규 임용되는 소방공무원 12명을 비롯, 정재룡 소방행정과장 등 전 간부들이 참여하여 당진 지역의 안전을 위해 첫 발을 내 딛는 새내기 소방공무원들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20일 임용된 새내기 소방공무원들은 충청소방학교에서 16주간 소방공무원으로서 직무수행에 필요한 기본교육과 전문적인 훈련을 받았으며, 이들은 앞으로 각각 화재, 구조, 구급 등 일선 소방현장에서 당진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 정재룡 소방행정과장은 “화목한 분위기의 당진소방서에 전입하여 소방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앞으로 각자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해 신뢰받는 소방공무원으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이주진 현장대응단장은 신임 소방공무원으로서 항상 자신을 낮추고 자신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현장활동에 임할 것을 강조하였다. 소방공무원 본인의 안전 확보가 된 후에 비로소 시민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음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며 새내기 소방공무원들에 대한 기대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