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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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의 키는 충청권에...? 유력 주자들 잇따라 충청권 방문 눈길[보령일보]대선의 키는 충청권에...? 유력 주자들 잇따라 충청권 방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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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6일 방송 천안TV 주간종합뉴스[당진일보]천안TV 주간종합뉴스-방송일 : 2021년 9월 6일(월)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초대석 : 가재은 풍세면 주민자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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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서, 당진교육지원청 불법촬영단 합동 학교 화장실 내 불법촬영 점검[당진일보] 당진경찰서(서장 이선우)는 2학기 개학을 맞아 8월 30일부터 학교 기숙사·화장실 내 불법카메라 설치여부 점검에 나섰다. 특히, 이번 점검은 당진교육지원청 불법촬영점검단과 합동하여 교내 화장실 등 장소 내 불법카메라 설치여부를 점검하는 것으로, 불법촬영기기 탐지장비를 이용해 초소형 불법촬영장비 점검활동과 화장실 내 흠집·구멍 등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견하여 보완조치하는 등 시설 개선 활동을 병행했다. 이선우 당진경찰서장은“매년 불법촬영범죄가 다수 발생하는만큼 학생들이 안심하고 기숙사와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교육청과 합동하여 지속적인 점검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며,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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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희망근로 지원사업 시작...오는6일부터[당진일보]당진시가 고용 충격 완화 및 취업 취약계층 생계지원을 위해 이번 달 6일부터 2차 희망근로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국·도비 6억 3000만 원을 확보 및 200명의 참여자를 모집했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백신접종 지원(40명) ▲생활 방역 지원(160명) 등이다. 이번 2차 희망근로 지원사업은 예방접종센터, 시청사 및 시 공공시설 등에서 이번 달 6일부터 11월 26일까지 근무하게 되며, 근로기준법에 따른 최저시급(8,720원)과 주·월차수당 지급 및 4대 보험 가입이 보장된다. 지난 4월 시작해 오는 9월 30일에 종료되는 1차 희망근로 지원사업은 총사업비 5억 1000만 원을 투입했으며, 107명의 인원이 참여 중에 있다. 공영식 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센터 인력 및 방역업무 지원이 팬데믹 상황 종결과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지원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의 일자리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고용 확대를 위해 4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70여 명을 이달 8일까지 모집하는 등 공공일자리 제공 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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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 고추 이제 기계로 일시 수확한다[당진일보]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윤재윤)는 2일 순성면 일원에서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관계자, 순성농협 조합장, 고추연구회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추 생력재배를 위한 ‘노지 고추 일괄수확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연회는 고추의 생산 과정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수확 작업의 생력화를 위해 일괄수확 기계의 현장 적용을 테스트하는 자리로, 농촌진흥청개발 고색소 품종 ‘적영’과 최근에 개발 보급되고 있는 탄저병 저항성 품종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시연회를 통해 선보인 수확기계는 콤바인 크기의 일시 수확기가 고추를 훑고 지나가는 형태로, 고추가 70% 이상 익었을 때 한 번에 수확하는 방식이다. 현재는 고추 일괄 수확기계의 가능성 등을 확인하기 위한 시험단계로 이번 농가 실증을 통해 재배 농가들의 반응과 경제성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 실증 연구에 참여한 농가는 “고추 수확 작업 시 고령화 및 노동력 부족 등으로 일시 수확기계의 도입이 필요하나 아직 보완·개선해야 할 부분이 많이 보인다”며 “농촌진흥청과 동양물산 등 관계자분들의 지속적 연구를 통해 기계의 실용화를 앞당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류영환 기술보급과장은 “이번 실증 연구를 통해 고추 수확기계의 현장 보급 가능성이 타진됨으로써 고령화 등의 이유로 영세한 고추농가의 노동력 부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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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미등록외국인 등 대상 얀센 자율접종[당진일보]당진시가 지난달 25일부터 관내 미등록외국인과 외국인노동자, 유학생, 발달장애인 보호자 등을 대상으로 얀센 자율접종을 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시 얀센 백신 물량은 총 1,860명분으로, 9월 1일 기준 1,300명을 접종 완료한 상태이며 얀센 자율접종 대상자는 국민체육센터를 방문해 접종 가능하다. 얀센 백신은 1회로 접종이 완료되기 때문에 신속한 접종이 가능하다. 또한 예방접종 관련 정보는 법무부 출입국이나 외국인 관서에 통보되지 않으며, 현재까지 단속 및 강제퇴거 된 사례도 없다. 보건소 관계자는 “현재 관내 확진자 중 외국인 노동자의 비중이 높게 나타나는 등 외국인들이 상대적으로 방역에 취약한 상황"이라며 "미등록 외국인의 경우에도 별도의 불이익 없이 접종 가능하니 관내 거주 중인 외국인 노동자 및 고용 사업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자율접종을 위한 국민체육센터 방문 시 여권을 지참해야 하며, 여권이 없는 외국인은 고용주의 확인서가 있으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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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경문화 소득화 모델 구축 공모사업 선정[당진일보]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2022년 ‘농경문화 소득화 모델 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2년간 총 4억 2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농경문화 소득화 모델 구축 사업은 농업·농촌의 가치를 높이는 농경문화 자원에 대한 실질적 활용을 통해 농업·농촌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 촉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센터에 따르면 이번 공모사업 대상은 조선시대 3대 방죽의 하나인 합덕제와 연호 방죽이 있는 합덕 연지마을이 선정됐다. 합덕 연지마을은 마을 공동체로 농촌현장포럼, 마을만들기 주민대학, 희망마을 선행사업 등을 수행해오고 있으며, 2019년에는 농촌체험 휴양마을로 지정돼 전통문화와 역사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도농 교류와 농촌 활력화에 앞장서 왔다. 센터는 사업 1년 차에는 농경문화 자원 발굴 및 자료화, 수리 테마 등 체험프로그램 개발, 교육과 같은 체험 기반 조성에 중점을 두며, 2년 차에는 체험 콘텐츠 확충, 운영프로그램 세분화, 전시·판매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재중 농촌진흥과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합덕제와 지역 자원을 연계한 사업 추진이 우리시 농촌관광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역 농업과 더불어 문화관광 발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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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낙연 후보, 권력형 성범죄로 징계 받은자와 언론에 노출 "피해자들께 사과"[당진일보]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선 경선 후보가 최근 충남을 방문한 일정 속에서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맹창호 원장을 만난 것과 관련, "권력형 성범죄로 징계를 받은 맹 원장과 언론에 노출된 점"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낙연 후보는 지난달 31일(어제) 자신의 SNS에 “맹 원장이 저와 함께 언론에 노출된 일로 피해자들이 정신적으로 힘들었을 것”이라며 “피해자들의 마음의 상처를 빨리 아물게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그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모든 조치를 취하고 피해자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저는 그동안 권력형 성범죄의 처벌 강화를 강력하게 주장해 왔다”면서 “민주당 정부의 공약발표를 통해서도 권력형 성범죄를 저지른 부도덕한 인물이 당직과 공직 진출의 꿈조차 꿀 수 없도록 혁신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성범죄 피해자가 또 다시 상처받는 일은 결코 없어야 한다. 피해자 인권을 보호하고 회복에 필요한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 성 평등이 일상이 되도록 관심과 노력을 놓지 않겠다는 말씀도 드리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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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간밤 폭우로 주차장 지반침하...승용차 싱크홀에 빠져[당진일보] 당진시 시곡동의 한 주차장에서 전날 폭유로 인한 지반침하로 대형 싱크홀이 발생해 승용차 한대가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가 발생한 당진에는 전날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83.5㎜의 비가 내렸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추가 사고 예방을 위해 주변을 통제하고 안전에 만전을 기하며 사고 수습에 나섰다. 당진시는 정확한 사고 경위 조사와 함께 복구를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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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극복의 날 맞아 비대면 행사 개최[당진일보]당진시 치매안심센터는 제14회 치매 극복의 날을 맞이해 이번 달 1일부터 30일까지 시민들에게 치매 예방에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 시키기 위해 다양한 형식의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치매 극복의 날 행사는 지역사회 내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형식의 이벤트로 진행되며, 당진시민 누구나 ‘걷쥬’ 어플과 당진시치매안심센터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치매 극복·예방·안심 3가지 주제의 이벤트(▲치매 극복, 우리 함께 걷~쥬 ▲치매 예방, 다 함께 3.3.3 ▲치매 안심, 꿀벌 단비 버스를 찾아라!)로 구성돼 있으며, 주제별 참여를 원하는 이벤트를 선택해 해당 미션을 달성한 참여자 전원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고 치매에 대한 유익한 정보 또한 제공할 예정이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내면에 자리 잡은 치매에 대한 두려움과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시민분들께서는 치매 극복을 위해 마음을 열고 한마음 한뜻으로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14회 치매 극복의 날을 맞이해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의 세부 일정은 당진시치매안심센터 SNS(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채널)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치매안심센터(☎041-360-6686)에 전화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