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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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 충남도 '당진항 매립지 범도민대책위원회' 출범[당진일보] 충남도 '당진항 매립지 범도민대책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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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당진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단속 나서[당진일보]당진시는 오는 15일부터 이번 달 말까지 당진사랑상품권의 부정 유통 방지를 위한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일부 타 지자체에서 지역화폐를 이용한 불법행위가 발생함에 따라 일제 단속을 추진해 상품권의 부정유통을 사전에 방지하고 지역경제 안정을 도모한다는 취지다. 단속에 해당하는 불법행위로는 ▲물품 판매 또는 용역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일명 깡) ▲실제 매출 이상의 거래를 통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 ▲가맹점주가 타인명의로 지속적으로 상품권을 구매 후 환전하는 행위 ▲상품권 결제 거부 ▲상품권 소지자를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등이다. 시는 통합관리시스템의 전산을 이용해 이상 거래내역을 추출하고 의심 가맹점에 대해서는 현장점검을 실시하며, 당진사랑상품권의 불법 환전 등 부정 유통이 적발될 경우 사항의 과중에 따라 1000만 원 이상 2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및 경찰 수사 의뢰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또 준수사항 미이행 등 경미한 사항의 경우는 계도, 권고, 가맹점 등록 취소 등의 행정처분이 내려진다. 한편 당진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의 회복을 위해 이번 달까지 당진사랑상품권을 10% 특별 할인해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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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교호 수질 친환경농산물 인증가능 2년 연속 달성[당진일보]김홍장 당진시장이 삽교호 수질개선을 민선6기 공약사항으로 내걸며 수질이 점차 개선돼 TOC기준 2019년 4등급에 이어 2020년 3등급을 획득해, 2년 연속(2019년, 2020년) 친환경농산물 인증이 가능한 수질등급을 달성했다. 현재 당진시 농업용수로 사용되고 있는 삽교호는 과거 5, 6등급으로 농업용수로도 사용이 부적합했으나, 민선6기 이후 수질오염 총량제 수행 등을 통해 수질개선을 위한 기반을 만들었다는 해석이다. 친환경농산물 수질등급은 TOC뿐만 아니라 환경정책기본법 시행령 제2조에 따른 수질검사항목 5가지(pH 수소이온농도, TOC 총유기탄소량, SS 부유물질량, DO 용존산소량, Chl-a 클로로필-a)를 모두 만족해야 받을 수 있다. 시에 따르면 삽교호 수질개선을 위해 첫 번째로 추진한 2015년도 남원천 유역 통합집중형 오염하천 개선사업(719억 원)중 6개 사업(가축분뇨 처리장 증설, 합덕하수처리장 증설, 하수관거 증설 및 신설 등)이 준공됐으며, 남원천 생태하천 복원사업과 신평하수처리장 증설사업은 설계가 완료돼 착공 단계에 있다. 특히 시가 주도적으로 추진한 삽교호수계 수질오염총량제(당진시, 천안시, 아산시)가 2019년 도입·시행돼 그 운영결과를 2020년 평가한 결과, 계획된 2019년 할당 부하량보다 6%를 초과달성해 수질개선이 이뤄지고 있다는 해석이다. 시 조한영 환경정책과장은 “민선 6기 공약사항으로 역점을 두고 주요시책을 추진한 결과가 삽교호 수질개선으로 그 성과가 나타나 기쁘다”며 “향후 석문호와 대호호 수질개선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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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한국동서발전,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도모[당진일보]당진시, 한국동서발전(주), (사)충남산학융합원은 관내 중소기업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1년 동반성장 상생협력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이달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동반성장 상생협력 지원 사업은 지난해 협약을 체결, 2024년까지 매년 5억 원 규모로 총 25억 원의 사업비를 출연해 중소·중견기업과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고자 시작됐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66개 중소·중견기업과 126명의 관내 재직자를 지원해 ▲신규 고용 31건 ▲특허·인증 취득지원 19건 ▲당진형 스타 기업 육성프로그램 참여 기업의 평균 50% 이상 매출 향상 ▲해외매출 5백만 원 등을 달성했다. 시에 따르면 올해는 2년차를 맞아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기반 조성을 위한 사업을 본격시행 한다고 밝혔다. 세부사업으로는 ▲도약기업 육성 지원 프로그램 ▲당진형 스타기업 육성프로그램 ▲에너지산업 기술, 부품 국산화 지원 프로그램 ▲판로개척 컨설팅 및 지원 프로그램 등 8개 사업이다. 신청 자격 및 지원 사항 등 자세한 사업 안내는 충남산학융합원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거나 충남산학융합원 인재양성팀(☎041-357-871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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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책버스 봉사단’으로 독서문화 확대[당진일보]당진시는 독서문화 확대를 위해 지난 2일 ‘두근두근 책버스 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이번에 위촉된 봉사단을 통해 이번 달부터 11월 말까지 봉사 활동을 진행한다. 당진시립도서관에 따르면 두근두근 책버스 봉사단에 대한 사전교육을 당진시자원봉사센터 최유호센터장의 지원을 받아 상세히 실시함으로써 본 봉사가 실효성을 거둘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매주 화요일에서 금요일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73개소을 대상으로 83회 의 견학을 실시하고, 어린이집 4185명의 원생을 대상으로 책 버스와 함께 독서지도와 구연동화 등을 제공해 어린이에게 독서를 통한 꿈과 희망을 심어준다는 계획이다. 시립도서관에서는 ‘두근두근 책버스’ 운영으로 도서관과 원거리에 있어 시간·지역적 제약으로 문화시설이 열악한 시민들에게 찾아가 도서를 대출해줌으로써 독서 생활화 분위기를 조성해 독서문화를 확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당진시립도서관 김천겸 관장은 “책버스 봉사단원의 수시 모집으로 봉사단 확대는 물론 시민과 어린이들에게 생활 속 독서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책버스 운영노선도 추후 확대할 계획이다”라며 ”친근한 독서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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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팩 재사용’으로 환경보호 함께 해요[당진일보]코로나19로 택배, 배달과 같은 비대면 수요가 증가하며 함께 늘어난 아이스 팩을 재사용하고자 당진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유호)가 나섰다. 당진시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가 확산되던 작년부터 코로나19에 대응하고자 ‘안심마을 만들기’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 달부터 8월까지 진행되는 ‘아이스 팩 재사용’ 사업 또한 이 사업의 일환이다. 참여방법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내에 위치한 자원봉사 거점캠프 상담가에게 아이스 팩 5개를 모아 전달하는 것으로, 종량제봉투(10L) 1장이나 타포린 가방 1개, 덴탈마스크 3매 중 하나로 교환이 가능하다. 수거된 아이스 팩은 현대제철 ‘마중물봉사단’의 세척과 건조를 거쳐 당진 전통시장 등 무더운 여름날, 냉매제가 필요한 수요처에 배부할 계획이다. 최유호 센터장은 “이번 아이스 팩 재사용 사업은 쓰레기 감량과 자원순환의 두 가지 의미가 있다”며 “환경 보호를 위해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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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쾌적한 도로환경 위해 보수작업 적극 나서[당진일보]당진시는 그동안 제설작업 및 강우로 인해 파손된 도로 보수작업을 시행함으로써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자 적극 나섰다. 시는 16명으로 구성된 도로 보수원과 시 소유 장비를 활용해 보수가 시급한 노면불량 구간을 절삭 후 아스콘으로 재포장함으로써 자체 보수를 통한 예산절감에 기여하고, 도로 위험요소를 신속하게 해소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를 위해 도로 보수원들은 자발적으로 중장비를 사용할 수 있는 면허를 취득 하는 등 전문적인 도로보수 작업 체계를 갖추기 위해 노력해왔다. 또 4개조로 나눠 관내 주요도로를 지속적으로 순찰함으로써 위험요소에 대해 선제적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당진시 이재상 도로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로 순찰을 통해 파손된 도로 신속하게 보수함으로써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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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장애인체육회, 제27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 선수 모집[당진일보] 당진시장애인체육회가 제27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 선수를 모집한다. 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서천군(주 경기장 : 서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장애인체육대회는 정식 16, 시범 1, 정시 4 종목 등 총 21개 종목으로 개최된다. 세부적으로는 ▲정식종목 육상, 역도, 탁구,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골볼, 수영, 조정, 축구, 배구, 론볼, 파크골프, 농구, 당구, 게이트볼 등 (16종목) ▲시범종목 e-sports ▲전시종목 바둑, 다트, 뉴스포츠, 쇼다운 (4종목) 등이다. 참가접수는 3월 15일부터 4월 9일까지이고, 참가 신청은 당진시 장애인복지카드가 있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기타 문의는 당진시장애인체육회(041-356-669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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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청결한 위생관리에 앞장서[당진일보] 혜전대학교 산학협력단(총장 이세진)에서 위탁 운영 중인 당진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용문)는 지난 해 ATP측정기(간이오염도측정기)를 이용한 조리실 안전수치 특화사업에 이어, 올해 ‘기계를 이용한 청결한 배식관리’ 위생 특화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특화사업은 관내 등록기관 중 6개 신청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ATP측정기를 이용해 배식환경 중 청결관리가 특히 필요한 3곳(배식 담당자 손, 어린이 식사테이블, 배식대)을 지정해 실천 전·후 수치를 측정할 계획이다. 1차 측정은 지난달 25, 26일 진행했으며, 2차 측정 전까지 위생적인 배식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배식용 앞치마, 살균 소독티슈, 손세정제를 지원한다. 2차 측정은 약 한 달 정도의 실천기간을 가진 후 진행할 예정으로, 2차 측정에서 오염수치가 낮게 나올 경우 지속적인 실천이 가능하도록 살균 소독티슈, 라텍스장갑과 배식도구인 스텐 밥주걱을 지원한다. 김용문 센터장은 “지난 해 진행했던 특화사업 결과, 측정한 모든 부위의 오염도 수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어린이 급식소의 위생관리는 센터에서 함께 고민하고 지원해 현장에서 적용하여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구상해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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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체험휴양마을 사무장 모집[당진일보]당진시는 고대 당나루물꽃마을과 합덕 버그내성소마을 등 2개소에 대해 사무장 채용 신청서를 이달 19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시는 금년도 ‘농촌체험 휴양마을 사무장 활동비 지원사업’ 대상으로 충남도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관내 5개 체험마을에 1억1200만 원(마을 자부담 포함)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이 중 3개 마을 사무장 채용을 완료했고 2개소에 대해 사무장을 채용한다. 체험마을 사무장은 ▲체험마을의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 ▲체험마을 전산관리시스템 운영 ▲체험활동 지도 ▲체험마을 홍보 및 마케팅 ▲체험마을 홈페이지 관리 및 운영 ▲체험마을 회계 관리 등 운영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사무장 채용 자격 등은 당진시청 홈페이지 소식정보 공고알림 채용공고란을 확인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과(☎360-6237)에 문의하면 된다. 당진시 농촌진흥과 이재중 과장은 “우리시에는 전국에서 최고로 활성화되어 있는 백석올미마을이 있으나 아직 부족한 마을이 더 많다”며 “이번 사무장 채용에 관심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당진시 관내 농촌체험 휴양마을은 순성 백석올미마을, 왕매실마을, 고대 당나루물꽃마을, 석문 푸레기마을, 합덕 버그내성소마을 등 모두 5개소로 작년도는 4만9935명이 체험마을을 방문해 농산물직거래, 농촌숙박, 농촌체험 등으로 8억4300만 원의 소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