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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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오류정보를 바로 잡아 주세요[당진일보]당진시가 카카오톡채널 ‘당진바로알리기’를 개설했다. ‘당진바로알리기’는 온·오프라인 상에 존재하는 당진시와 관련한 잘못된 정보를 찾아내고 이를 바로잡기 위한 상설 시민 신고접수 창구이다. 시는 카카오톡채널 ‘당진바로알리기’ 개설을 홍보하고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유도하고자 오는 3월 31일까지 오류정보를 제보한 참여자 중 20명을 선정해 기프티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제보대상은 인터넷 포털, 공공기관 홈페이지, 안내표지판 등에서 발견한 당진시에 대한 잘못된 정보로, 당진시민을 비롯한 누구나 카카오톡에서 ‘당진바로알리기’를 검색해 친구추가 한 후 채팅하기로 참여하면 된다. 카카오톡 사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당진시청 시민소통팀으로 전화를 통한 제보도 가능하다. 시는 누구나 쉽게 제보할 수 있도록 당진시청 공식 홈페이지 내 제보창구 게시판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카카오톡채널 개설은 ‘우리 당진 바로 알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이는 업데이트 되지 않은 당진시 오류정보 시정 뿐 아니라 시민 혼란을 야기하는 가짜뉴스 등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시정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김영일 당진시 시민소통팀장은 “올해는 당진시가 시 승격 10주년이 되는 해”라며 “아직도 남아있는 ‘당진군’ 명칭이나, 잘못된 시정 정보 등을 바로 잡아 당진시 이미지 개선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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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신평 농업경영인회,“사랑의 쌀”쾌척[당진일보]신평면 농업경영인회(회장 김병노)는 지난 5일, 지역 내 저소득층이 훈훈한 설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150만 원 상당(백미 50포)의 “사랑의 쌀”을 기부했다. 김병노 회장은 “작년 길었던 장마와 태풍으로 피해를 입었던 농업인들이 본인들의 어려움도 있지만 저소득 이웃주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기부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기부된 쌀은 지역 내 홀몸노인,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최기환 신평면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주위의 이웃을 생각하는 농업인들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 하겠다”며 “앞으로 지역 내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돕는 상생의 문화가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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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청소년문화의집과 함께 알찬 겨울 마무리[당진일보]당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이달 27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5회기 동안 다양하고 유익한 체험을 무료로 개설하며, 통기타 초·중급, 창의발명과학&킹코딩, 3D 프린팅 등 총 8개 프로그램을 진행 예정이다. 매년 진행되어 오던 겨울방학 특별체험이 2월~3월로 시기가 늦춰진 이유는 코로나19의 영향이다. 토요체험 프로그램 중 창의발명과학&킹코딩은 기존의 킹콩블럭에 코딩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논리적인 생각을 통해 창의적인 사고력과 집중력을 증진시키는 체험이다. 또한 3D 프린팅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 트렌드에 맞춘 창의융합인재 양성에 필요한 창의력, 배려 등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코로나19로 청소년들의 다양한 체험기회가 적었지만, 방역 및 예방에 철저히 대비해 당진시 청소년들의 즐거운 주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 자세한 관련사항은 당진청소년문화의집(☎360-6960~2)으로 전화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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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청년타운, 23개 기업과 임직원 58명 입주완료[당진일보] 당진시는 지난달 27일 3차 선정심사를 통해 청년타운 입주기업 모집을 완료해 당진청년타운에는 23개 기업과 임직원 58명이 입주해 근무하며 청년창업성공을 도모한다. 당진청년타운 입주기업은 청년 창업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창업공간(사업장)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혁신적이고 유망한 청년창업가 육성을 통해 지역의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외부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된 입주기업들은 기본 입주기간 1년, 매해 평가를 통해 최대 3년까지 입주 가능하며 창업컨설팅‧홍보마케팅 등 성공적 창업을 위한 보육이 이루어진다. 입주한 기업들의 활약으로, 물조리자리(대표 김도혜, 25세)는 잎‧줄기까지 먹는 양파 ‘양대파’ 특허와 생산으로 대형마트에 유통은 물론이고, 작년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 55회에서 볶음밥 재료로 소개되는 등 당진의 유니콘 기업이 되고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당진시 평생학습과 이병훈 청년정책팀장은 “청년창업기업 지원‧육성을 통해 유망한 청년사업가를 배출하고, 당진의 창업생태계 활성화와 지역고용 증대의 선순환이 이뤄져 당진청년타운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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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만든‘2020 지속가능발전 보고서’발간[당진일보]당진시는 2017년 지속가능발전 기본․이행계획을 수립한 이후 지속가능한 도시를 향한 노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2020 당진시 지속가능발전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당진시의 지속가능발전 이행노력을 평가한 첫 번째 기록으로 지난 1년 동안 내·외부 전문가와 일반 시민들이 중심이 돼, 88개 지속가능발전 지표에 대해 17개 지속가능발전 목표와의 연계성, 달성 난이도, 목푯값 적절성에 대해 평가하고 개선과제와 함께 보고서에 수록하였다. 개선이 잘 된 주요 지표는 △1000명당 공공의료인 수 △평생교육 참여율 △국공립 및 공공형 어린이집 이용아동 비율 △친환경 인증 농산물 재배면적으로 나타났다. 또한 개선을 위한 중점 관리가 필요한 지표는 △생활습관병 유병률 △자원봉사 참여율 △산업 재해율 △1인당 1일 물 사용량이다. 한편 취지에 맞게 목푯값 수정이 필요하다고 시민들의 평가를 받은 지표는 88개 중 18개로 △학교 내 청소년 동아리 수 △농업회의소 가입 농업인 비율 △행정운영경비 등이다. 보고서 발간 과정을 함께 한 시민참여단은 “함께 지표를 학습하고 공무원들과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지속가능발전에 대해 학습할 수 있었다”며 “문제진단과 개선을 위해 민·관이 공감대를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이번 보고서 발간으로 당진시는 전국 최초로 지속가능발전 기본계획 수립과 고도화, 시민평가와 환류체계, 부서 평가체계까지 정책주기를 완전히 갖추게 되었다. 시는 보고서 발간과정에서 도출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가능성을 대표할 수 있는 시민참여 지표 발굴 △평가와 관리를 위한 민관협력 체계 확립 △개선이 필요한 지표의 부서 이행계획 반영 등 후속 조치를 해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번 보고서는 시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열람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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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농어업발전기금’ 융자 지원사업 접수[당진일보]당진시는 농어업인의 소득수준을 향상시키고 농어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성한 ‘당진시 농어업발전기금’의 융자 지원 신청을 이번 달 24일까지 접수 받는다. 올해 시 농어업발전기금 지원 규모는 총 20억 원으로 지원대상은 당진시에 주소를 두고 6개월 이상 거주한 농어업인과, 사무소를 둔 농어업법인 및 생산단체이다. 대상사업은 농어촌 소득증대를 위한 유통시설 지원사업, 수입개방에 대응한 수출작목 육성사업, 품목별 균형있는 지역특화작목 지원사업 등이다. 융자한도액은 개인은 5000만 원 이내, 법인 및 단체는 1억 원 이내이며 융자조건은 연이율 1%의 담보‧신용대출로, 융자상환은 거치기간에는 이자만 납부하고 그 이후 원금과 이자를 3년 거치 5년 균분 상환방식이다. 융자를 희망하는 농업인 및 농업법인‧단체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융자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작성‧제출하면 되며, 당진시 농어업발전기금윤용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농업인은 농협 당진시지부에서 융자를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사업대상자로 선정되었더라도 개인의 신용, 담보능력에 따라 융자가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며 "신청 전 본인의 융자가능 액수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https://www.dangjin.go.kr/kor.do) 고시/공고란 및 당진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www.dangjin.go.kr/atc.do)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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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비상진료체계 가동, 응급의료기관 24시간 진료[당진일보]당진시보건소는 설 연휴기간인 이번달 11일부터 14일까지 시민의 진료기관 이용 불편을 줄이고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응급, 당직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을 지정하고 보건소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설 연휴 기간 중 24시간 응급진료가 가능한 지역응급의료센터인 당진종합병원을 포함해 병·의원 17개소가 운영되고, 휴일 지킴이 약국 35개소도 문을 연다. 공공보건기관인 시 보건소는 설 연휴기간 동안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일반진료를 실시하며, 읍‧면 보건지소(3개소), 보건진료소(4개소)도 지역별 순번제로 비상진료에 참여하므로 시민들의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시 보건소는 연휴기간 중 관내 의료기관, 약국과 연계된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하고 보건소 내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해, 병의원 운영점검 및 귀성길로 교통사고 등 다수환자 발생 시 신속 대응할 방침이다. 설 연휴기간 동안 운영하는 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당진시청·보건소 홈페이지, 응급의료정보제공서비스 안내시스템(www.e-gen.or.kr)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또 응급환자가 발생 시에는 국번 없이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9(보건복지콜센터)로 연락해 해당지역의 의료기관 등 운영 상황을 쉽게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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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내 60만1번째 자원봉사자 당진시에서 탄생[당진일보] 충남도 내 자원봉사 등록자 수가 60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60만1번째 자원봉사 등록자가 당진에서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달 27일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는 60만 1번째 자원봉사 등록자인 박서진(14, 당진시)군을 당진시자원봉사센터(최유호 센터장)로 초청해 자원봉사 등록자 60만 명 돌파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박서진 군에게는 충청남도 자원봉사 캐릭터인 상괭이 인형을 비롯해 자원봉사의 참여문화 확산을 위해 제작된 다양한 자원봉사 기념품이 전달됐으며, 봉사를 시작함에 대한 지지와 격려 또한 전해졌다. 60만 자원봉사자 모두를 대표해 기념행사에 참여한 박서진 군은 “자원봉사 시간 관리를 위해 가입했는데 우연히 60만1번째 등록자가 되어 축하를 받았다”며, “앞으로 더욱 책임감을 갖고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우리 지역을 섬기는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유호 센터장은 “청소년들의 봉사가 부족한 가운데 당진시자원봉사센터는 청소년 미래운영위원회, 주말봉사DAY, 방학봉사학교 등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라며 “청소년들이 부담 없이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맘으로 참여하길 바란다.”며 박서진 군을 비롯한 당진시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에게 응원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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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신혼부부, 전세자금 문제 없어요[당진일보]당진시는 다음달 5일까지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받는다. 이는 무주택 신혼부부 가정의 주거부담을 덜어줌으로써 젊은 세대들의 결혼장려와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으로, 신혼부부 가정에 대출이자를 지원해 출산과 양육에 실직적인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신혼부부 모두 당진시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하며 최근 5년 이내에 혼인 신고한 신혼부부로서, 가구원 합산기준 중위소득 180%이하 무주택 신혼부부가 해당된다. 대상주택은 전용면적 85㎡미만의 주택이며, 지원 금액은 연 최대 60만원이지만 자녀가 있을 경우 최대 40만원 한도로 1인당 20만원씩 추가 지원된다. 또한 심한장애인이거나 다문화가정에 해당하는 경우에도 각각 10만원을 가산해 해당 조건을 모두 충족할 경우에는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신청은 3월 5일까지 해당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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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소망대출 특례보증, 충남형 배달앱 업무협약 체결[당진일보] 당진시가 코로나19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소망대출 특례보증, 충남형 배달앱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충청남도, 충남신용보증재단과 2월2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체결했다. 당진시는 기존 시행하던 특례보증과 별도로 2억 원을 소망대출로 출연한다. 소망대출은 대출지원에 크게 제한을 받는 소상공인의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하여 국내 최저 1% 금리를 적용한 보증 금융 상품으로, 특히 집합제한 업종에 대해 0.3%의 대출금리와 0.5% 보증발급 수수료가 적용돼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적용 대상은 도내 사업 영위중인 소기업 및 소상공인으로 일반 소상공인의 경우 최대 2000만 원, 집합제한 업체의 경우 최대 3000 만원 대출신청이 가능하며, 실 부담금리는 1% 이내이다. 소망대출은 이번 달 3일 충남신용보증재단 보증공급이 진행 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비대면 서비스 전환에 따른 충남형 배달앱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도 동시에 체결한다. 이 협약을 통해서 충남도 내 15개 시·군은 사업의 조기 확산을 위한 배달앱 플랫폼사와의 자율적인 자체협약 추진 및 운영을 협약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