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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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치의 회오리 바람’당진형 지속가능발전, 2020 지속가능발전대상 수상[당진일보]‘2020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상 공모전’에서 당진시가 2년 연속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당진시와 당진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환경부가 주최하고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하는 제22회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상 공모전 민관협력분야에서 ‘SDGs를 중심으로 협치의 회오리바람을 일으키자!’라는 주제로 대회에 참여해 우수상(환경부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당진시는 △당진시와 당진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탄탄한 협치구조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조정회의 운영 △시민이 기획하고 행정이 지원하는 시민주도형 실천사업 추진 △시민생활문제 해결을 위한 지속가능발전 핵심의제 △지역의 특성을 살린 ‘알지하지’, ‘시민지속가능발전소’등의 시책 추진 등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전국의 지속가능발전 추진 지방정부, 공공기관, 단체, 개인 등을 대상으로 개최된 이번 ‘2020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상’의 민관협력분야 시상은 전국의 33개 사례를 대상으로 1차 심사, 11개 사례를 대상으로 발표회와 최종심사를 통해 선정했으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난 11월 약식으로 시상식을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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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서울특별시와 우호교류 협약 맺어[당진일보]당진시와 서울특별시가 상생협력체계 구축 및 지속가능한 교류사업 추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지난17일 김홍장 당진시장과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영상을 통해 ‘당진시-서울특별시 우호교류 협약식’을 비대면으로 갖고, 두 지역이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을 최대한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협력사업을 추진키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도시는 △귀농·귀촌 희망 서울시민을 위한 맞춤형 지원 △김대건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 관련 교류 △우수 혁신정책 상호교류 프로그램 운영 △서울시 혁신기술(특허 등) 지역공유 △당진-서울 마을공동체 사업 활성화 △당진시 우수 농·특산물 안정적 판로 확보를 위한 협력사업 등을 추진한다. 당진시는 이번 협약으로 서울시의 풍부한 인프라와 우수혁신 정책 및 제도 등을 공유함으로써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서울시의 실내·외 대형행사 시 당진 농·특산물 부스 운영과 당진-서울 지역상생 지역농산물 판로 연계 시스템 구축 등은 지역농산물 홍보 및 농업인 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아울러, 지역 간 문화 협업을 통해 2021년 당진 솔뫼성지(탄생지)에서 펼쳐지는 김대건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를 더욱 다채롭게 만들 계획이다. 각종 전시 및 학술 심포지엄 등이 서울 새남터성지(순교지)와 명동성당, 서소문성지 등지에서 펼쳐지며, 김대건 신부 서한 등을 포함한 초기 천주교 기록물에 대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에도 두 도시가 협력한다. 김 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당진시와 서울시는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며 자원의 공유와 협력을 바탕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지속가능한 시민행복을 함께 이루어 갈 것”이라며 “다양한 행정교류를 통해 상생의 시대로 함께 나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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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청소년, 따뜻한 기부의 손길[당진일보] 당진시 학교밖청소년들이 모의창업캠프를 통해 거둔 수익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부설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꿈드림은 2020년 모의창업캠프‘나도 스티브Jobs 4.5기’를 운영했다. ‘나도 스티브Jobs’는 충남 도·시군 연합으로 진행했던 프로그램으로 올해 5기를 맞았으나, 코로나19 상황으로 무산되면서 당진시에서는 랜(LAN)선 판매로 진행하는 자체 모의창업캠프를 진행했다. 창업캠프에 참여한 8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은 지난달 17일부터 2주간 창업특강, 경제교육, 드립커피 제작, 판매 등 각자 역할을 분담해 창업을 경험해 봄으로써 경제개념과 기부의 즐거움을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지역 내 청소년 유관기관 관계자들의 도움으로 제작된 모든 제품은 매진됐으며, 수익금 일부인 30여만 원은 청소년들의 뜻에 따라 지난 12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한편, 당진청소년문화의집의 당진청소년어울림마당기획단(대표 김회성, 신성대 1학년)과 카페테리아 운영 동아리(대표 노현아, 당진고 3학년)도 당진시 장학재단을 통해 지난 17일 수익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청소년들이 기부한 수익금은 당진청소년어울림마당기획단의 청소년문화증진을 위한 기부금과 당진청소년문화의집 카페테리아 운영 동아리의 카페테리아 운영으로 발생한 수익금 중 일부로, 소정의 금액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청소년들이 지난 1년간 구슬땀으로 마련해 직접 전달한 것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 당진청소년문화의집은 2021년 함께할 신규 당진시청소년참여기구(당진시청소년참여위원회, 당진청소년운영위원회, 당진청소년어울림마당기획단)와 청소년 동아리를 모집할 예정으로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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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형 옴부즈만 ‘고충민원조정관 제도’ 도입[당진일보] 당진시는 위법·부당한 행정 처분이나 오랫동안 해소되지 않은 고충민원을 시민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조사하고 해결하기 위한 당진형 옴부즈만 제도인 고충민원조정관 제도를 2021년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당진시 고충민원조정관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가 당진시의회 제78회 정례회에서 가결됨에 따라 시는 내년 7월중 운영을 목표로 고충민원조정관 구성을 추진한다. 고충민원조정관 제도는 행정의 복잡·다양화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고충민원을 민간에서 위촉한 전문가가 제3자의 시각에서 상담·조사를 실시해 시정권고 또는 의견표명을 함으로써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행정의 신뢰성을 제고시키는 제도로, 행정심판 등 기존의 권익 침해 구제 제도가 민원 해결에 장시간 소요되고 시민의 심리적·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킨다는 한계를 보완하는 장점이 있다. 시 관계자는 “자격요건을 갖춘 시민전문가를 내년 상반기 공개모집을 통해 고충민원조정관으로 위촉하겠다”며, “시민과 행정기관 사이의 고충민원 해결을 위한 가교 역할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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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기구 의원, 당진 합덕전통시장·원시가지상가...시장경영바우처지원사업 선정[당진일보]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충남 당진시)은 16일, 중소벤처기업부 소관 시장경영바우처지원사업에 당진 내 합덕전통시장과 당진원시가지상가 두 곳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시장경영바우처지원사업은 각 지역과 상권의 특성에 맞는 수요자 맞춤형 정책지원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고, 정책수요자 스스로 사업을 선택, 설계하여 추진함으로써 전통시장의 자생력을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사업선정으로 합덕전통시장은 4천만원, 당진원시가지상가는 3천만원으로 총 7천만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되었으며, 공동마케팅사업, 상인교육 및 시장매니저 사업 등의 시장경영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어기구 의원은 “가뜩이나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이 코로나19로 더 큰 타격을 받고 있다”면서 “시장바우처지원사업이 지역상권 회복에 도움되길 바라며 전통시장 살리기와 소상공인을 위한 방안마련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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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환경 및 안전보호구 개선 상담전화 운영[당진일보]당진시 비정규직 지원센터(센터장 정상만)는 혹한기를 맞아 야외작업 노동자들을 위한 작업환경 및 안전보호구 개선 상담을 진행한다. 혹한기에 야외 작업을 수행하는 노동자들은 추위로 인한 건강상의 위험은 물론이고 눈길이나 빙판길에서의 안전사고의 위험이 매우 높다. 또한 추위로 인해 안전보호구를 적절히 착용하지 못하거나 바닥이 미끄러워 낙상사고 또한 빈번하게 일어난다. 추위에 대비한 안전보호구를 갖추지 못해 사고를 당할 가능성도 높아진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경제활동 위축과 감염위험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방역이나 물류를 담당하고 있는 필수노동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시기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당진시 비정규직 지원센터는 이러한 혹한기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야외노동자 작업환경 및 안전보호구 개선 상담 및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위험한 작업환경과 혹한기에 알맞은 안전보호구 등에 대한 상담은 충남노동건강인권센터와 공동으로 진행하며 예산 범위 내에서 질 좋은 안전보호구도 지원할 예정이다. 그 일환으로 지난 12월초 비정규직지원센터와 새움터는 공동기획으로 시범사업장을 선정해 겨울 안전장화를 지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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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배터리팩 생산기지 첫 삽, 당진시 그린뉴딜 순항[당진일보]김홍장 당진시장이 15일 송산2일반산업단단지 내 건립 중인 베바스토社 전기차배터리팩 생산공장 사업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경과와 공사일정 등을 보고받고 사업현황에 대해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9월 충청남도, 당진시와 합동투자협약을 체결한 베바스토社는 이후 10월 14일 임대계약을 체결하고 이달 7일 착공허가를 득했다. 그동안 당진지역은 철강산업과 그 연관 산업이 집적돼 있지만 전기차 등의 그린뉴딜 산업분야의 기반은 미약한 실정이었다. 이에 충남도와 당진시는 당진시 산업다각화를 위해 송산2일반산업단지에 외국인 투자지역을 지정하고 다양한 업종의 글로벌기업을 유치하는데 총력을 기울였으며, 쿠퍼스탠다드코리아, HPF미네럴스테크 등 차량부품 제조, 산업용미네랄 제조 등의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우량기업을 유치한 바 있다. 그 일환으로 이번에 첫 삽을 뜨게되는 베바스토는 약 1,300억원(미화 108백만불)을 투자해 연면적 4만35㎡에 지상2층 공장동을 신축(건축면적 2만1,925㎡)하고 국내 전기차 생산공장에 배터리팩을 납품할 계획으로 당진시 그린뉴딜의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내년 9월 생산공장이 완공되면 당진 뿐 아니라 국내 전기차산업의 고도화를 통한 생산성 및 효율성 증대로 해당산업의 경쟁력 강화 뿐만 아니라 연관산업 유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영식 당진시 경제과장은 “베바스토社의 생산공장 건립을 통해 전기차 산업기반 거점을 확보하고 연관 산업의 유치와 그린뉴딜 산업의 고도화를 통해 당진시 기초경제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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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잇다른 추가 확진자 발생으로 방역당국 긴장[당진일보]당진시에 지난15일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이 추가 발생했다 #87번 확진자는 지난 11일 근육통 증상으로 지난14일 당진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했고, #88번,#92번 확진자는 지난 13일 나음교회발 확진자와 접촉한 사항이 확인되어 검사했으며, #89번, #90번 확진자는 인근 지역 교회관련 전파로 인한 감염이 걱정되어 검사했고 #91번 확진자는 기침 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검사한 결과 금일 총 6명이 확진판정 왰다. #87번 확진자는 기초역학조사결과 10일전 서울 소재 장례식장을 방문하였으며, 동 장소에서 친인척 2명이 확진판정 됨을 확인했다. 또한 #88번 확진자는 수이비인후과 의료진으로 지난 10일과 12일에 나음교회발 확진자 3명을 진료한 사항이 확인됐으며 #89번,#90번 확진자는 부부로 지난 10일 확진자 다수 발생 장소인 서산 음암 신장기도원을 방문한 사항이 확인됐다. #91번 확진자는 감염경로 파악중에 있으며, #92번 확진자는 당진#65번 확진자와 동 시간에 식당을 방문하여 옆테이블에서 식사한 것으로 확인 됐다. 현재 추가적인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기 위하여 역학조사가 진행중에 있으며, 심층역학조사 완료 후 감염과 관련된 동선을 발표할 예정이다. 당진시는 최근 나음교회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당진시는 15일 0시부터 사회적거리두기를 2.5단계로 격상했다. 다만, 소상공인의 생존권을 고려하여 유흥시설 5종은 24시부터 05시까지, 방문판매·노래연습장은 22시부터 05시까지 운영중단으로 하향조치를 하였으며, 카페는 포장 배달만 허용한다고 밝혔다. 또한, 결혼식장과 장례식장은 50명 미만으로 인원이 제한되었으며, 영화관·PC방·오락실·실내체육시설·학원·독서실·이미용업·상점, 마트는 21시부터 영업이 중단하게 된다. 특히, 저희시에서는 모든 집합·모임·행사를 기존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지침인 50명 미만 제한을 20명 미만으로 더욱 강화조치를 시행하였으며 모든 종교시설은 비대면으로 전환됩니다. 저희 시에서는 현재상황을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꼼꼼하게 방역관리를 실시하여 지역감염확산을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당진시재난안전대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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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기분 자동차세 56억 부과...12월 31일까지 납부 당부[당진일보]당진시는 2020년 2기분 자동차세 4만4000여 건, 약 56억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자동차세는 1년에 2회(6월, 12월) 부과하는 정기분 세목으로 금번 2기분은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세액을 12월 1일 기준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한다. 연세액을 선납한 연납차량과 자동차 연세액이 10만원 이하로 6월에 일괄 부과된 차량은 제외되며, 3년 이상 비영업용 승용차는 매년 5%씩 세액을 최대 50% 경감해 부과된다. 고지서는 납부 개시일인 16일까지 주소지와 사업장으로 송달될 예정이며, 납부기한은 이달 31일까지로, 모든 금융기관에서 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당진시 ARS(☎080-350-0022)를 통한 신용카드 납부 및 인터넷뱅킹, 지로, 위택스, 간편결제사 앱(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앱)을 통해 은행 방문 없이도 지방세 납부를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유선방송 등 언론매체와 시청 홈페이지, 각종 홍보물을 통해 편리한 납부방법과 납부기한 등 자동차세 관련 사항을 홍보할 계획”이라며 “납부일이 경과하면 자동차세 외에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납부해야 하는 만큼 기한 내 납부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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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강소농 농특산물 온라인 특별전 개최[당진일보]당진시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농특산물의 판로개척을 위해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당진강소농’ 집콕장터 농특산물 온라인 판매행사를 추진한다. 네이버쇼핑에서 ‘당진강소농’을 검색하면 20여 농가의 쌀, 특용작물, 채소류, 과일, 가공품 등 30여 품목을 만나볼 수 있으며 온라인 주문시 농가에서 소비자에게 직접 택배 배송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특별판매행사는 강소농(强小農, 작지만 강한 농업) 육성의 일환으로 지역의 역량있는 농가들이 온라인 시장에 직접 참여하고 농가 브랜드를 홍보·판매하는 직거래 실습 교육을 통해 E-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역 소비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고 지역 주민에게는 저렴한 가격으로 질 좋고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역소비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직거래 방식을 도입하게 됐으며 농가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저렴한 가격으로 질 좋고 신선한 지역의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이번 판매전을 통해 ‘당진강소농 집콕장터’를 즐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주민들의 소비촉진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