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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0년 농협 지자체 협력사업' 우수 지자체 선정[당진일보]당진시가 ‘2020년 농협 지자체 협력사업 평가’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김홍장 당진시장이 농협중앙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농협중앙회는 매년 전국 시군지부와 농축협을 대상으로 지자체와 협력해 사업을 추진한 결과를 평가해 농업발전 및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이 큰 전국 우수 시·군과 사무소를 선정한다. 이번 평가에서 당진시는 지역농협, 농정지원단과 협력해 사업 예산확보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농정활동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으며, 농협당진시지부는 사무소 중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020년 지자체 협력사업으로 △제2통합RPC 신축을 위한 고품질쌀유통활성화사업 △송산농협 특화품목 생산유통시스템 체계구축 △10개 지역농협 내 농작업지원단 효율적 운영 등을 추진한 당진시는 지역 발전과 농촌 노동력 절감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윤재윤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역농협이 지자체와 함께 농촌지역에 산재한 현안과 심각한 농촌 고령화 해결을 위해 발 벗고 협력해 큰 사업들을 추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반 마련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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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형 주민자치 전국 수범사례로 '우뚝'[당진일보]대한민국 주민자치 선도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당진형 주민자치가 제19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국 최대 규모로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여파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전국 시군구 및 읍면동을 대상으로 주민자치, 지역활성화, 학습공동체, 주민조직 네트워크, 제도정책 등 5개 분야를 공모해 총 68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올해로 전국주민자치박람회 본선에 4번째 진출한 신평면 주민자치회는 어플리케이션 ‘우리동넷’을 활용한 온라인 주민총회 개최, 주민자치 실행법인 ‘꿈꾸는 나무’ 설립, 송악읍-신평면 오봉제 문화공원 만들기 사업, 청소년 위원회 ‘별하’ 운영 등 다양한 주민참여 사업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으며 충청남도 최초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중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주민들의 대면접촉이 제한되는 상황 속에서도 어플리케이션 ‘우리동넷’을 활용한 온라인 주민총회 개최하며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사례와 청소년 100인 토론회를 통해 지난해 건립한 여성·청소년 자치센터를 운영하기 위해 청소년 위원회 ‘별하’를 구성한 사례가 모범사례로 손꼽혔다. 한편 올해 처음으로 전국주민자치박람회 본선에 진출한 당진3동은 더불어 행복한 원당공원 사업으로 주목받으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원당공원은 아파트 밀집지역에 위치하고 있지만 시설이 노후되어 지난해까지만 해도 주민 이용률이 저조했던 공원으로, 2018년 주민총회에 원당공원 리모델링 사업이 안건으로 부의되어, 주민투표를 통해 사업추진이 결정됐다. 이후 충남 도민참여예산에 공모해 사업비 3억 원을 확보했으며, 시에서 직접 사업을 추진해 2019년 10월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했다. 하지만 당진3동 주민자치회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원당공원에서 주민화합 축제를 개최했으며 달빛 건강체조, 음악 줄넘기 같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주민들의 원당공원 이용을 독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박병선 공동체새마을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덕분에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주민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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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코로나19 추가 확산 막기위해 '총력'...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격상[당진일보]당진시는 지난13일 나음교회예배 참석자 36명을 포함 총 4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자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특단의 조치를 시행키로 했다. 시는 15일 0시부터 21일 24시까지 우선 7일간 사회적거리두기를 2.5단계로 격상하고, 이후 상황에 따라 2.5단계 유지 또는 하향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13일 오후 7시경 브리핑을 통해 “나음교회에 우선적으로 시설폐쇄 및 집회금지 명령을 발동했으며 고발 등 추가 행정사항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재 상황을 지역감염확산의 시작으로 엄중하게 판단했으며 전시사태에 준하는 긴급상황으로 역학조사에 긴급 인력을 투입하고, 신평고등학교에 이동검체를 실시하는 등 모든 행정력과 인력을 코로나19 대응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상황은 비상상황으로 내 가족과 주변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17만 시민 여러분 모두가 이번주는 ‘잠시 멈춤’을 실천해 달라”고 간곡히 부탁했다. 당진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실시되면 단란주점·콜라텍 등 유흥시설과 방문판매,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에 집합금지가 내려지며 모든 카페는 포장과 배달만 가능하고 일반음식점은 오후 9시 이후부터는 포장·배달만 허용된다. 결혼식장과 장례식장은 50명 미만으로 인원을 제한한다. 목욕장업은 16㎡ 당 1명의 인원제한에 음식섭취가 금지되며 사우나·한증막·찜질방 등 발한 시설은 운영을 중단해야 한다. 영화관, PC방, 학원, 오락실은 2단계 조치에 더해 오후 9시 이후 운영중단 조치가 추가로 취해지며, 300㎡이상 규모로 운영되는 상점·마트도 오후 9시 이후 운영을 중단해야 한다. 개개인간 2m이상 거리 유지가 되지 않는 모든 실외에서 마스크착용이 의무화 되며, 20인 이상이 모이는 모든 집합·모임·행사가 금지된다. 아울러 관내 모든 학교는 12월 14일과 15일 이틀간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 종교시설도 비대면 예배만 가능하며 영상촬영 준비에 필요한 인원을 20명 이내로 제한한다. 한편, 당진시는 나음교회발 확진자 집단발생의 후속조치로 역학조사 인력 40명을 긴급 추가 배치했으며, 종교시설 전수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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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시대 현명하게 이겨내는 방법,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 강조[당진일보] 당진시가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 일상생활에서의 방역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당진에서는 이달 초 S대학과 H협력사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1,341명을 선제적 검사했으나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고, 지난 9일 D학교 내 확진자 발생과 관련한 접촉자 35명, 예방적 검사자 354명 총 389명의 검사결과도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당진시보건소는 마스크 착용이 추가 감염을 막는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11월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확진자 A씨와 동승자 3명이 좁은 공간인 승용차 안에 합승해 1시간 넘는 시간 동안 함께한 일이 발생했으나 확진자와 동승자 모두 마스크를 적절하게 착용함으로써 동승자 모두가 음성판정을 받아 마스크 착용의 위력을 입증한 바 있다. 안은주 당진시보건소 건강증진팀장은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을 수행하는데 예외는 없고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나’와 ‘타인’을 보호하는데 주의를 기울여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어려우시겠지만 이번 겨울은 모임,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서 안전한 크리스마스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는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라 장소·시설별로 세분화된 방역지침을 안내·홍보하고,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수칙 준수실태를 집중 지도·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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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서 교인 등 40명 무더기 코로나19 확진…방역당국 ‘초긴장’[당진일보] 당진시에서 13일 교회 교인 31명을 비롯해 무려 40명이 무더기로 코로나19에 확진돼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14일 시에 따르면 당진시 나음교회 교인 31명과 신평고 학생 1명, 이룸노인복지센터 관련 5명, 마실노인복지센터 관련 1명, 당진종합병원 선별진료소 검사자 2명 등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날 확진판정을 받은 나음교회 교인 중 당진고에 재학 중인 A학생과 마실노인복지센터에 근무하는 B씨가 전날 확진판정을 먼저 받았고 이후 교인 전체와 당진고 학생, 노인복지센터 직원들을 상대로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방역당국은 설명했다. 특히 A군과 B씨 등은 지난 6일 교회 예배 후 다른 교인 40여명과 점심식사를 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방역당국은 확진자들과 동선이 겹치는 다른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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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안전망, 청소년 보호활동 펼쳐...수능 후 우발적 일탈 사전예방[당진일보]당진시는 지난 3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고 심리적 해방감으로 인해 우발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청소년들의 음주·흡연 등 일탈을 예방하기 위해 민관합동 점검·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안전망 청소년 보호활동으로 ‘청소년 음주·흡연 NO! 성인되어 당당하게!’라는 슬로건으로 학교주변 및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지도활동을 펼쳤다. 경찰서, 교육청, 1388청소년지원단인 당진시민경찰, 자율방범대, 당진기동대, 엄마순찰대, 녹색어머니회, 현대제철명장연구회, 초록의자 등이 긴밀하게 연계해 위기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청소년전화 1388을 홍보하고 상가를 방문해 ‘19세 미만 청소년 술, 담배 판매금지’ 안내문을 전달했다. 또한 청소년보호 피켓을 이용해 거리의 시민에게 1388청소년 전화 홍보 및 마스크, 소독 물티슈, 젤리 등을 전달하며 청소년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계도에 앞장섰다. 청소년보호(계도)활동은 12월말까지 수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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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기본형 공익직불금 410억 원 지급[당진일보]당진시는 농업인의 소득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기본형 공익직불금(이하 공익직불금) 410억 원을 지난 7일부터 ~ 18일 기간 중 지급한다고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 활동으로 환경보전, 농촌 공동체 유지, 식품 안전 등 공익 기능을 증진하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 기존 쌀, 밭, 조건불리 직불금이 통합‧개편 되면서 올해 첫 시행된 사업이다. 당진시에 따르면, 이번에 지급된 공익직불금은 당진지역 1만3960명, 2만730㏊ 면적에 대한 것으로 작년 쌀, 밭, 조건불리 직불금 지급액 202억 원보다 두 배 가량 증가한 410억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지급대상은 크게 소농, 면적직불금으로 분류되며 소농직불 대상자는 경작면적에 관계없이 각 120만 원, 면적직불 대상자는 경작면적구간별(2ha이하, 2초과~6이하, 6초과~30이하) 및 농지별(논‧밭진흥, 논비진흥, 밭비진흥)로 역진적인 기준단가를 적용하여 지원한다. 한편, 농업 외 소득이 신청 전년도 기준 3,700만원 이상인자, 농지면적이 1,000㎡ 미만인자, 타인의 농지를 무단으로 점유하는 자 등 일부 비대상자는 지급대상에서 제외되며 환경보호, 생태보전, 공동체 활성화, 먹거리 안전, 제도기반 등 5개 분야 17개 의무 활동 미준수 시 감액 지급된다. 신낙현 당진시 농산업팀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워지는 시기인 요즘, 올해 통합‧개편되며 단가가 높아진 공익직불금이 코로나19와 잦은 기상악화로 인해 고생한 농가들의 경영안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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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관련 체납 과태료 일제정리에 나서[당진일보]당진시가 최근 세외수입(과태료) 체납분 징수대책의 일환으로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액 일제정리를 12월말까지 추진한다.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액은 지난 9월말 기준 45억 원으로 시는 40억 원까지 정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시 교통과 관계자에 따르면,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액은 과거 수년간 계속적으로 누적된 것으로 지난 2017년 이전까지 60억 원이 넘는 규모였으나, 2017년 이후 3년간 징수 및 결손처분을 통해 꾸준히 정리했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 일제정리 기간을 설정해 체납액을 정리한 결과 45억 원 이하로 대거 감소했다. 이는 2017년 이전 대비 33%이상 감소한 규모다. 시는 일제정리기간 동안 자체 체납전담TF팀을 결성해 체납자의 재산압류를 실시했으며 고액체납자를 중심으로 체납안내문을 발송하고 유선을 통해 지속적으로 납부를 독려하는 등 체납액 징수활동을 실시했다. 다만, 최근 코로나 등 경기여건이 악화된 상황을 고려해 경제사정이 어려운 무재산자에 대하여 결손처분을 하였고 과태료 징수시효가 만료되어 있는 체납분에 대하여도 시효결손을 통해 정리했다. 과태료 체납액은 전액 납부가 어려운 경우 월 단위로 나누어 납부하거나 무재산자, 기초생활수급자, 파산신청자 등 경제사정이 어려운 경우 결손 또는 일시적 체납유예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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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기초연금 보건복지부장관 우수기관 표창[당진일보]당진시가 기초연금 사업수행능력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는다. 이는 전국 227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수여되는 것이며, 당진시를 비롯한 서울시 도봉구 등의 8개 자치단체가 표창을 받는다. 기초연금은 어르신들의 생활안정지원 및 복지증진을 위한 제도로, 어르신들의 빈곤문제를 해결하면서 편안하고 안정된 노후생활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당진시는 올해 국민연금공단과의 간담회를 진행해 업무협조체계를 구축했으며, 자체포스터 및 주민홍보자료를 제작·배포해 홍보하는 등 수급률 제고에 기여했다. 시는 올해 612억 원의 예산으로 65세 이상 노인인구 2만55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기초연금을 지급하고 있다. 박노문 당진시 노인복지팀장은 “앞으로도 기초연금사업의 내실 있는 운영으로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소득기반을 제공하고, 복지증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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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항 매립지 사건 대법원 변론 개최[당진일보]오늘 10일 당진항 매립지 귀속결정 취소소송(2015추528)에 대한 변론이 대법원 2호 법정에서 열렸다. 당진시에 따르면 이날 변론은 코로나 19로 인해 양측 당사자(자치단체장)와 소송대리인, 도·시의회 의장, 충남도계 및 당진땅수호 범시민대책위 등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각 20여분씩의 양측 변론을 포함 약 한 시간동안 진행됐다. 원고 측(충남)은 행정안정부 장관의 귀속결정이 절차적으로 내용적으로 위법하다고 변론했다. 주요내용은 귀속결정 당시 관계 자치단체장인 도지사의 의견을 듣지 않은 점, 매립지 귀속결정의 원칙(역사성, 행정효율성, 경계명확성, 주민편의성, 신규토지이용)중 대부분을 배제한 점, 결정의 근거도 자의적인 점을 중점으로 결정의 위법성을 주장했다. 피고 측(행정안전부, 경기)에서는 항만의 연결형상, 기반시설의 공급효율성 등을 중점으로 행정안전부장관의 결정이 정당했고 평택시 귀속이 합리적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11월 현장검증과 오늘 변론으로 대법원의 재판 일정은 거의 마무리 되었고 최종 선고만 남은 상황이다. 당진시 관계자는 “앞으로 대법원의 최종선고만 남은 상황으로, 5년여 간 논리와 충분한 자료를 근거로 재판에 최선을 다했다.”며 “대법원에서 현장검증과 오늘 변론을 통해 합리적이고 정의로운 결정을 내려주실 것이라 믿으며, 대법원 최종선고를 대비한 후속조치도 면밀히 준비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