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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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청소년문화의집, 크리스마스 홈파티 체험키트 배부[당진일보]당진시는 송악청소년문화의집이 비대면 활동‘만나서.반가워.잘.부탁해(크리스마스홈파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만.반.잘.부’는 집에서 안전하게 가족들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홈파티를 주제로 한 체험키트들을 배부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너먼트 위빙아트, 크리스마스 무드등, 스노우볼, 성탄백, 모자이크 가랜드, 크리스마스 EVA안경 등의 체험키트가 제공된다. 12월 9일부터 12일까지 구글폼을 통해 선착순 접수가 진행되며, 12일 오후 4시 신청자 발표, 15일부터 17일까지 체험키트가 배부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당진시에 주소를 둔 청소년(9세부터~24세)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송악청소년문화의집은 운영프로그램을 계획하기에 앞서 지역의 청소년,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및 인터뷰를 실시했으며, 그 중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의 요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나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 당초 송악청소년문화의집 개관에 맞춰 관내 아파트를 찾아가 체험부스 형식으로 진행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신규 청소년수련시설인 송악청소년문화의집을 홍보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대체 실시한다. 한편 신규 개관한 청소년문화의집의 시설라운딩을 원하는 경우 최소 인원으로 이용자명부 작성, 발열체크, 마스크착용, 손소독제 사용 후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송악청소년문화의집 카카오채널 및 인스타그램을 참고하면 된다. 문의전화 041)360-69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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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류재산 공매처분 경진대회 2년 연속 ‘최우수’[당진일보]당진시가 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에서 주관한 2020년도 압류재산 공매처분 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충청남도와 캠코가 합동으로 진행한 이번 평가는 지난 1월부터 10월말까지 공매의뢰 건수 및 3개년 평균 공매대행실적 등을 반영한 결과로 시는 올해 체납자의 부동산 56건을 공매의뢰, 체납액 4억7천만 원을 징수하는 높은 성과를 올렸다. 시는 그동안 징수가 어려웠던 고액·고질체납 신탁법인의 신탁부동산과 고액체납법인의 과점주주 및 재산을 추적해 2차 납세의무자의 부동산을 압류·공매 처분하는 등 지방세 체납액 일소를 위해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펼쳐왔다. 김인식 세무과장은 “체납처분의 마지막 단계인 공매처분을 통해 효율적인 지방세수 증대와 안정적인 세수 확보는 물론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한 경각심과 성실납세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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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해나루쌀, 팔도 농협쌀 대표브랜드 평가 휩쓸어[당진일보]당진 해나루쌀이 ‘2020년 팔도농협쌀 대표브랜드 평가’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휩쓸며 명실상부한 대표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당진시는 이번 평가에서 당진해나루쌀조합공동법인의 ‘해나루쌀’이 대상을, 면천농협 ‘해나루쌀’이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신평농협 ‘해나루쌀’과 석문농협 ‘당진삼광쌀’도 상위 30개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당진해나루쌀조공법인과 면천농협, 신평농협은 2017년부터 4년 연속 상위 30위내 대표브랜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팔도농협쌀 대표브랜드 평가는 전국 RPC별 브랜드 쌀의 품질 평가 및 비교를 통해 상위 5개 브랜드를 선정·시상하는 평가로, 시중 유통매장의 브랜드 쌀 145개를 대상으로 고품질품종, 수분함량, 단백질함량 등 2회의 품위평가와 최근 3년간 평균 순위를 종합해 선정한다. 시상식은 2021년 RPC 정기총회 시 개최될 예정이며 인센티브로 농협중앙회 벼 매입자금 지원 시 우대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부여된다. 한편 당진시는 해나루쌀 품종인 삼광을 신품종으로 대체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 중으로, 도복에 강하고 밥맛좋은 품종으로 바꾸기 위해 올해 국립식량과학원과 공동으로 비교 시험재배 및 밥맛 시식평가를 실시하는 등 소비자가 꾸준히 찾을 수 있는 전국 최고 브랜드쌀로 거듭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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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건신부 '조선전도' 성격규명 학술연구 완료[당진일보]당진시가 우리나라 최초의 사제이자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인 김대건신부가 제작한 조선전도의 성격규명 학술연구용역을 완료했다. 당진시와 솔뫼성지는 2021년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 추진 과정에서, 프랑스 국립 도서관(BnF)에 김대건 신부의 「조선전도」 3점이 소장된 것을 확인했다. 이 가운데 1점은 1979년에 국내에 소개된 바 있고, 나머지 2점은 처음 알려진 것으로, 당진시는 이에 대한 학술적 연구를 내포교회사연구소를 통해 추진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기존의 김대건 「조선전도」 연구 현황을 파악하고, 발굴된 프랑스 국립 도서관 소장 「조선전도」에 대한 세밀한 분석 과정을 거쳐 저본지도를 영남대박물관 소장 「팔도지도」로 특정했다. 이 과정에서 3점의 「조선전도」 외에도 프랑스 국립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는 라틴어본 「조선전도」와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에 소장된 김대건 신부의 ‘지도’ 모사본인 ‘펠란의 「조선전도」’ 그리고 파리외방전교회 소장 모사본 ‘김대건 「조선전도」’ 등도 발굴 검토했다. 현재까지 발굴된 김대건의 「조선전도」 원본과 모사본 등 총 6종의 지도를 모두 조사 검토했고, 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추정되는 김대건의 「조선전도」 이후의 조선 선교지도들도 망라했다. 특히, 구본진(필적학자)에 의뢰해 김대건 신부의 불어 서한과 파리 국립 도서관 소장 「조선전도」와의 비교를 통한 필적 감정에 의해 「조선전도」원본을 확인하고 글씨체를 통한 김대건신부의 내면 등에 대한 연구 등 다양한 관점에서 조선전도를 연구했다. 내포교회사연구소장 김성태 신부는 “지금까지 국내에 소개 되지 않은 지도를 새롭게 발굴한 점과 현재까지 발굴된 김대건 관련 모든 지도에 대해 실증적 검토가 이루어졌다는 데 의의가 있다. 향후 김대건 신부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와 천주교 대전교구는 2021년 8월 17일~19일까지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 기간 내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며, 유네스코 기념인물로서 국제적인 안목에서 보다 심도 있고 다양하게 연구를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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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변화와 성장을 만드는 모임 찾아[당진일보]당진시가 지역의 긍정적 변화와 문제 해결을 위해 공익활동을 펼치는 사회단체 또는 시민 모임을 발굴한다. 공익활동이란 영리 또는 친목의 목적이 아닌 지역사회 전체의 이익을 위해 민간 영역에서 행해지는 다양하고 자율적인 활동으로, 최근 사회문제들이 점차 복잡 다양해지면서 시민주도의 문제 해결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는 지난 8월부터 지역에서 공익적 활동을 하는 다양한 시민단체, 중간지원조직, 시민모임 등의 기본현황, 활동사례 등을 조사해 왔으며, 이번에 시민들의 참여와 제보를 통한 추가 조사를 시행한다. 당진시의 공익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나 이를 알고 있는 시민은 당진시 지속가능발전담당관실로 연락하거나 당진시 지속가능발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SD당진)를 통해 오는 19일까지 참여하면 된다. 이번 조사는 공익활동 지원센터의 통합형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주체 간 통합서비스 기획 및 상호 협력 네트워킹에 필요한 기초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시작됐다. 조사 결과는 전산 DB자료 형태로 제작해 유관 기관단체 정보 공유 및 공동체 통합 컨설팅 용역 등 연관 사업에 대한 기초정보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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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산업의 메카 당진' 첨단금속소재센터 착공[당진일보]김홍장 당진시장이 3일 석문국가산업단지 내 건립 중인 첨단금속소재센터 공사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경과와 공사일정 등을 보고받고 사업현황에 대해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8년 산업부 시스템산업 거점기관 지원사업에 선정된 첨단금속소재센터는 2019년 부지 매입을 시작으로 올해 8월 실시설계와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지난달 착공했다. 충남 서북부 지역은 그동안 자동차와 철강산업 등 수많은 금속소재 연관 산업이 집적돼 있지만 금속소재산업 관련 기업의 성장·발전을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이 미약한 실정이었다. 이에 충남도와 당진시는 주력산업 고도화 및 금속소재 기술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초정밀 금형가공, 성형 등을 위한 시험장비 18종을 구비하고 연구개발 및 기업지원을 위한 센터 구축을 계획하게 됐다. 사업 주관기관인 충남테크노파크는 충남도, 당진시, (사)충남산학융합원, 한국건설생활시험연구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2022년까지 20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내년 7월 연면적 2,153㎡ 지상2층 규모의 첨단금속소재센터가 완공되면 당진 뿐 아니라 도내 금속소재산업 고도화를 통한 생산성 및 효율성 증대로 철강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영식 당진시 경제과장은 “첨단금속소재센터 건립을 통해 기술개발 역량강화 및 산업기반 거점을 확보하고 철강 산업의 재도약과 금속 전후방 산업의 고도화를 통해 지역 기업의 역량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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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정보공개 사전공표 범위 대폭 확대[당진일보]당진시가 시민의 알권리 확대를 위해 정보공개 사전공표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 사전정보공표는 시민이 정보공개를 청구하기 전에 주요 시정정보를 미리 공개하는 제도로서 당진시는 각종 지역현안 및 시정운영 관련 주요 정보를 선제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최근 불거진 산폐장 이슈와 관련해 지난 10월 13일 ‘당진시 환경현안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고 산폐장 관련 정보의 투명한 공개를 약속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시는 12월 1일 시 홈페이지에 산폐장 관련 문서 원문을 공개해 시민들의 환경 불안을 해소하고 행정의 신뢰도와 투명성을 크게 제고했다. 공개된 문서들은 송산2산단 및 석문산단 폐기물처리시설 환경영향평가, 폐기물처리업 인허가, 지정 변경 및 실시계획 변경 등이다. 또한, ‘당진시 행정정보공개 조례’를 개정(조상연 의원 발의, 2019. 7. 15.)해 기존 공표되던 주요 시정정보 외에 당진시에 청구된 모든 정보공개 청구 및 이의신청과 정보공개심의회 의결 결과를 공표하고 있다. 주요현안 외 정보공개 청구 건에 대한 처리 결과까지 모두 공개하는 것은 전국 지자체 중에서도 선도적인 사례로 평가되며, 이를 통해 시민들은 정보공개 청구에 따른 공개 ‧ 부분공개 ‧ 비공개 등 처리 결과와 이의신청 및 그에 따른 정보공개심의회 의결 결과까지 손쉽게 열람할 수 있게 됐다. 산폐장 정보공개는 당진시 홈페이지 소식‧정보 – 행정정보공개 – 산폐장 정보공개에서, 확대 공표 중인 정보 목록은 소식‧정보 – 행정정보공개 – 정보공개 처리현황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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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기구의원 발의, 리쇼어링 촉진「유턴법」개정안 본회의 통과'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 지원에 관한 법률' 본회의 통과 어 의원 “유턴기업 유치로 포스트코로나 시대 새로운 경제활로 마련되길” [당진일보]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이 해외기업의 국내복귀 지원을 목적으로 발의한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 지원에 관한 법률」일부개정안이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국내복귀기업의 인정 범위를 확대하기 위하여 해외진출기업의 대상업종을 ‘방역․면역 관련 산업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산업’으로 확대, ▲첨단산업과 공급망 안정에 필수적인 경우에는 해외사업장 축소요건을 완화, ▲동반복귀기업 요건으로 사업장 인접요건을 삭제하는 대신 시간적 인접요건을 추가, ▲국내복귀기업지원위원회의 위원을 20명으로 확대하여 국내복귀기업에 대한 제도 개선에 대한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등 관련 제도를 개선하는 내용이다. 그 동안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의 기업들이 싼 인건비나 큰 시장을 찾아 해외로 생산기지를 옮기는 오프쇼어링이 대세였다. 이에 2013년 유턴법이 제정되었으나 유턴기업의 국내복귀에 따른 효과가 미미한 상황이었는데 이번 개정안 통과로 해외에 진출했다가 국내로 돌아오는 유턴기업에 대한 지원정책인 리쇼어링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어기구 의원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과 일자리 문제가 심각한데 본 법안의 본회의 통과로 더 많은 유턴기업들이 국내로 돌아와 새로운 경제활로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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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세계 에이즈의 날 맞아 비대면 홍보 추진[당진일보]당진시보건소는 제33회 세계 에이즈의 날(12월 1일)을 맞아 에이즈 예방과 감염인에 대한 편견 해소를 위한 비대면 홍보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 2019년 전국 통계를 보면 전년대비 1,222명 신규 에이즈 감염인 중 20대가 438명(35.8%), 30대가 341명(27.9%)이며 40대 202명(16.5%), 50대129명(10.6%)으로 20대와 30대가 63.7%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에이즈는 당뇨 고혈압처럼 평생 투약하면서 조절하는 만성질환이므로 조기 발견해 치료제를 꾸준히 투약하면 건강하게 평균수명까지 생존 가능한 질병이며, 식사, 운동, 악수, 포옹, 땀, 침, 수영장 공동 사용 등 일상생활로는 감염이 되지 않는다. 예방법으로는 성관계 시 콘돔 사용, 문란한 성 생활을 하지 않으며, 주사기 공동사용은 금지할 것과 증상만으로는 알 수 없으므로 정확한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평균 잠복기는 6주~12주로 전국 모든 보건소에서 무료검사, 익명검사를 할 수 있고 전화로 검사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진료비 지원제도도 시행하고 있다. 임혜숙 당진시보건소 의료지원팀장은 “에이즈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바로잡기 위해 앞으로도 예방과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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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말교 재가설 공사 준공[당진일보]당진시는 합덕읍 신석리 석우천에 위치한 섬말교의 재개설 공사를 마무리하고 12월 3일 개통한다고 밝혔다. 섬말교는 기존 교량이 노후화로 인해 전도되는 등 안전 위험성이 제기되자 재난안전특별교부세 8억 원을 포함 총 14억 원을 투입해 올해 3월 공사에 착수해 길이 56미터, 폭 6미터 규모의 라멘교와 접속도로 164미터 등의 사업을 완료했다. 지난 10월에는 합덕읍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가칭 신석무명1교에서 ‘섬말교’로 지역명을 딴 정식 명칭을 부여했다. 이번에 준공되는 섬말교는 석우천으로 분리된 합덕읍 도리와 신석리 주민들의 불편사항 해소와 원활한 차량 통행을 위해서 설계단계부터 주민의견을 수렴하였고, 하천과의 조화를 이루도록 다각적인 공법을 검토해 교량형식을 선정했다. 구교학 당진시 건설과장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추석 명절에 이용할 수 있도록 9월말 준공을 목표로 노력하였으나 지속적인 장마로 인해개통이 지연되어 아쉬운 면이 있다”며 “섬말교 개통으로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한 교통 편의제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노후 교량의 안전점검과 유지보수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2021년도 예산에 2억5천만 원을 반영해 정비할 예정으로 안전사고 예방과 주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