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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민수당 수령하세요' 작년도 농어민수당 2차분, 54억원 지급[당진일보]당진시는 작년도 농어민 수당 2차분 54억 원을 오는 2월 19일까지 당진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농어민수당은 농어업·농어촌의 공익적 가치보전과 유지·증진을 통하여 지속가능한 농어업·농어촌 환경을 조성하고 농어가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충남도에서는 지난해 첫 시행되었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작년 6월 1만2600여 농가에 농어민수당 1차분 각 45만원씩 당진사랑상품권을 우선 지급하였다. 2차 수당은 1만3900여 농가를 대상으로 기존 1차 수당 수령농가에는 35만 원을, 신규 농림어가와 축산농가에는 80만 원을 당진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마을별로 수령일정을 농협과 조정하여 상품권을 거주지 지역농협(지점)에 배부하고 해당 농어가는 본인확인 후 수령하면 된다. 김홍장 당진시장은“농어가의 경영부담 해소에 도움이 되기 바라며 차질 없이 2차 농어민수당이 지급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농업정책과 김영빈 농업정책팀장은“올해 농어민수당 제도가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점차 제도를 정비하여 시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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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측량수수료’ 감면으로 시민부담 덜어[당진일보]당진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측량수수료를 감면한다고 12일 밝혔다. 감면 대상은 △농업기반시설 정부보조사업 △ 농촌주택개량사업 △ 재측량 의뢰 △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증빙서류 첨부)이 지적측량을 신청할 경우 지적측량 수수료를 방법에 따라 30%~90%까지 감면 받을 수 있다. 시관계자는 “지적측량수수료 감면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시민들의 생활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추진하는 정책사업”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적측량수수료 감면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시청 토지관리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지적측량접수 창구(☎041-431-808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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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음식점 비말차단 테이블 칸막이 지원[당진일보] 당진시가 관내 음식점 대상으로 비말차단 테이블 칸막이 설치를 완료해 음식점 내 코로나19 감염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홈페이지 행정공고를 통해 관내 식사류를 제공하는 안심식당, 모범음식점, 업소를 우선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총 225개소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1,350개의 투명칸막이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특히 당진시보건소는 실내에서 음식섭취 중 마스크 착용이 어려운 점을 고려, 음식점 내에서도 간격 유지를 통해 비말감염을 방지할 수 있도록 업소당 6개씩 투명칸막이를 제작해 업소별로 지원했다. 지원을 받은 한 영업주는 비용이 부담스러워 망설였는데 좋은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손님들도 안심이 되고 위생은 물론 서비스제공에 있어서도 매우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보건소 이인숙 소장은 "2021년에도 업주분들의 수요를 반영해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어려운 시기에 안전하고 건강한 음식문화를 통해 나와 이웃을 생각하는 환경이 만들어지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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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기업 투자유치 순항[당진일보]당진시가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경기 침체에 대응해 기업유치와 소상공인 지원 확대 등을 통해 지역 경제 살리기에 행정력을 집중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올해 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공격적인 기업유치 활동을 전개해 올해 12월 말 기준 71개 기업이 당진에 새 둥지를 틀었다. 업종별로 보면 조립금속‧기계 27개사 외에 1차 금속 13개사, 자동차 부품 6개사, 전기‧전자‧통신 1개사 기타 24개사로 다양한 업종에서 기업 유치에 성공했다. 해당 기업들의 총 투자 규모는 5,334억 원이며, 일자리는 1,471개가 새롭게 생겨났다. 아직 기업입주까지는 진행되지 않았지만 올해 시가 투자협약을 맺은 기업도 모두 15개사에 달한다. 해당 기업들의 투자 금액만 8,049억 원 규모다. 주요 투자유치 기업 중 독일기업 베바스토사는 1,300억 원을 당진에 투자해 전기차 배터리팩 제조공장 건립에 착수했으며, 당진의 리쇼어링 유치 1호 기업인 KG동부제철은 1,550억 원을 투자해 당진에 항균철강 제조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기업 투자유치와 더불어 첨단금속소재산업 초정밀기술지원센터 건립에도 본격 착수하고 종근당건강을 비롯한 지역 내 10개 입주기업에 스마트공장 보급을 지원했으며, RE100 신규 산업단지 조성사업과 더불어 태양광 융‧복합 유지관리 센터 구축에도 나서는 등 산업구조 다변화와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도 집중했다. 또한 시는 올해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상공인 특례보증자금 출연금을 당초 7억 원에서 대폭 확대해 17억 원을 출연해 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대출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지역 내에서만 사용 가능한 당진사랑상품권 발행액도 대폭 늘려 120억 원 규모로 발행했으며,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과 노란우산공제 가입 장려금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 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해 노력했다. 한편 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역 소상공인의 물품 온라인 위탁판매가 가능한 당진전통시장 온라인쇼핑몰인 당찬한끼를 운영하는 한편, 취약노동자 보호와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고령아파트 경비원 고용 및 감정노동자 보호를 위한 조례도 제정했다. 이밖에도 시는 올해 옛 군청사 일원에 국내 최대 규모의 청년타운도 문을 열어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는 한편 총16개 과정의 고용촉진직업훈련을 지역주민 4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지난 11월 23일에는 고용노동부와 손잡고 당진시 고용복지센터를 개소하는 등 실업자와 구직자에 대한 지원도 강화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라는 사상 초유의 위기 속에도 국내외 유수의 기업들을 유치하고 일자리 창출과 소상공인 보호를 비롯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했다”며 “2021년에도 지역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앵커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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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배터리팩 생산기지 첫 삽, 당진시 그린뉴딜 순항[당진일보]김홍장 당진시장이 15일 송산2일반산업단단지 내 건립 중인 베바스토社 전기차배터리팩 생산공장 사업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경과와 공사일정 등을 보고받고 사업현황에 대해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9월 충청남도, 당진시와 합동투자협약을 체결한 베바스토社는 이후 10월 14일 임대계약을 체결하고 이달 7일 착공허가를 득했다. 그동안 당진지역은 철강산업과 그 연관 산업이 집적돼 있지만 전기차 등의 그린뉴딜 산업분야의 기반은 미약한 실정이었다. 이에 충남도와 당진시는 당진시 산업다각화를 위해 송산2일반산업단지에 외국인 투자지역을 지정하고 다양한 업종의 글로벌기업을 유치하는데 총력을 기울였으며, 쿠퍼스탠다드코리아, HPF미네럴스테크 등 차량부품 제조, 산업용미네랄 제조 등의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우량기업을 유치한 바 있다. 그 일환으로 이번에 첫 삽을 뜨게되는 베바스토는 약 1,300억원(미화 108백만불)을 투자해 연면적 4만35㎡에 지상2층 공장동을 신축(건축면적 2만1,925㎡)하고 국내 전기차 생산공장에 배터리팩을 납품할 계획으로 당진시 그린뉴딜의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내년 9월 생산공장이 완공되면 당진 뿐 아니라 국내 전기차산업의 고도화를 통한 생산성 및 효율성 증대로 해당산업의 경쟁력 강화 뿐만 아니라 연관산업 유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영식 당진시 경제과장은 “베바스토社의 생산공장 건립을 통해 전기차 산업기반 거점을 확보하고 연관 산업의 유치와 그린뉴딜 산업의 고도화를 통해 당진시 기초경제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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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기분 자동차세 56억 부과...12월 31일까지 납부 당부[당진일보]당진시는 2020년 2기분 자동차세 4만4000여 건, 약 56억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자동차세는 1년에 2회(6월, 12월) 부과하는 정기분 세목으로 금번 2기분은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세액을 12월 1일 기준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한다. 연세액을 선납한 연납차량과 자동차 연세액이 10만원 이하로 6월에 일괄 부과된 차량은 제외되며, 3년 이상 비영업용 승용차는 매년 5%씩 세액을 최대 50% 경감해 부과된다. 고지서는 납부 개시일인 16일까지 주소지와 사업장으로 송달될 예정이며, 납부기한은 이달 31일까지로, 모든 금융기관에서 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당진시 ARS(☎080-350-0022)를 통한 신용카드 납부 및 인터넷뱅킹, 지로, 위택스, 간편결제사 앱(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앱)을 통해 은행 방문 없이도 지방세 납부를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유선방송 등 언론매체와 시청 홈페이지, 각종 홍보물을 통해 편리한 납부방법과 납부기한 등 자동차세 관련 사항을 홍보할 계획”이라며 “납부일이 경과하면 자동차세 외에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납부해야 하는 만큼 기한 내 납부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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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강소농 농특산물 온라인 특별전 개최[당진일보]당진시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농특산물의 판로개척을 위해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당진강소농’ 집콕장터 농특산물 온라인 판매행사를 추진한다. 네이버쇼핑에서 ‘당진강소농’을 검색하면 20여 농가의 쌀, 특용작물, 채소류, 과일, 가공품 등 30여 품목을 만나볼 수 있으며 온라인 주문시 농가에서 소비자에게 직접 택배 배송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특별판매행사는 강소농(强小農, 작지만 강한 농업) 육성의 일환으로 지역의 역량있는 농가들이 온라인 시장에 직접 참여하고 농가 브랜드를 홍보·판매하는 직거래 실습 교육을 통해 E-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역 소비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고 지역 주민에게는 저렴한 가격으로 질 좋고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역소비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직거래 방식을 도입하게 됐으며 농가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저렴한 가격으로 질 좋고 신선한 지역의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이번 판매전을 통해 ‘당진강소농 집콕장터’를 즐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주민들의 소비촉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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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기본형 공익직불금 410억 원 지급[당진일보]당진시는 농업인의 소득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기본형 공익직불금(이하 공익직불금) 410억 원을 지난 7일부터 ~ 18일 기간 중 지급한다고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 활동으로 환경보전, 농촌 공동체 유지, 식품 안전 등 공익 기능을 증진하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 기존 쌀, 밭, 조건불리 직불금이 통합‧개편 되면서 올해 첫 시행된 사업이다. 당진시에 따르면, 이번에 지급된 공익직불금은 당진지역 1만3960명, 2만730㏊ 면적에 대한 것으로 작년 쌀, 밭, 조건불리 직불금 지급액 202억 원보다 두 배 가량 증가한 410억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지급대상은 크게 소농, 면적직불금으로 분류되며 소농직불 대상자는 경작면적에 관계없이 각 120만 원, 면적직불 대상자는 경작면적구간별(2ha이하, 2초과~6이하, 6초과~30이하) 및 농지별(논‧밭진흥, 논비진흥, 밭비진흥)로 역진적인 기준단가를 적용하여 지원한다. 한편, 농업 외 소득이 신청 전년도 기준 3,700만원 이상인자, 농지면적이 1,000㎡ 미만인자, 타인의 농지를 무단으로 점유하는 자 등 일부 비대상자는 지급대상에서 제외되며 환경보호, 생태보전, 공동체 활성화, 먹거리 안전, 제도기반 등 5개 분야 17개 의무 활동 미준수 시 감액 지급된다. 신낙현 당진시 농산업팀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워지는 시기인 요즘, 올해 통합‧개편되며 단가가 높아진 공익직불금이 코로나19와 잦은 기상악화로 인해 고생한 농가들의 경영안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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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해나루쌀, 팔도 농협쌀 대표브랜드 평가 휩쓸어[당진일보]당진 해나루쌀이 ‘2020년 팔도농협쌀 대표브랜드 평가’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휩쓸며 명실상부한 대표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당진시는 이번 평가에서 당진해나루쌀조합공동법인의 ‘해나루쌀’이 대상을, 면천농협 ‘해나루쌀’이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신평농협 ‘해나루쌀’과 석문농협 ‘당진삼광쌀’도 상위 30개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당진해나루쌀조공법인과 면천농협, 신평농협은 2017년부터 4년 연속 상위 30위내 대표브랜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팔도농협쌀 대표브랜드 평가는 전국 RPC별 브랜드 쌀의 품질 평가 및 비교를 통해 상위 5개 브랜드를 선정·시상하는 평가로, 시중 유통매장의 브랜드 쌀 145개를 대상으로 고품질품종, 수분함량, 단백질함량 등 2회의 품위평가와 최근 3년간 평균 순위를 종합해 선정한다. 시상식은 2021년 RPC 정기총회 시 개최될 예정이며 인센티브로 농협중앙회 벼 매입자금 지원 시 우대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부여된다. 한편 당진시는 해나루쌀 품종인 삼광을 신품종으로 대체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 중으로, 도복에 강하고 밥맛좋은 품종으로 바꾸기 위해 올해 국립식량과학원과 공동으로 비교 시험재배 및 밥맛 시식평가를 실시하는 등 소비자가 꾸준히 찾을 수 있는 전국 최고 브랜드쌀로 거듭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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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산업의 메카 당진' 첨단금속소재센터 착공[당진일보]김홍장 당진시장이 3일 석문국가산업단지 내 건립 중인 첨단금속소재센터 공사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경과와 공사일정 등을 보고받고 사업현황에 대해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8년 산업부 시스템산업 거점기관 지원사업에 선정된 첨단금속소재센터는 2019년 부지 매입을 시작으로 올해 8월 실시설계와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지난달 착공했다. 충남 서북부 지역은 그동안 자동차와 철강산업 등 수많은 금속소재 연관 산업이 집적돼 있지만 금속소재산업 관련 기업의 성장·발전을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이 미약한 실정이었다. 이에 충남도와 당진시는 주력산업 고도화 및 금속소재 기술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초정밀 금형가공, 성형 등을 위한 시험장비 18종을 구비하고 연구개발 및 기업지원을 위한 센터 구축을 계획하게 됐다. 사업 주관기관인 충남테크노파크는 충남도, 당진시, (사)충남산학융합원, 한국건설생활시험연구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2022년까지 20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내년 7월 연면적 2,153㎡ 지상2층 규모의 첨단금속소재센터가 완공되면 당진 뿐 아니라 도내 금속소재산업 고도화를 통한 생산성 및 효율성 증대로 철강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영식 당진시 경제과장은 “첨단금속소재센터 건립을 통해 기술개발 역량강화 및 산업기반 거점을 확보하고 철강 산업의 재도약과 금속 전후방 산업의 고도화를 통해 지역 기업의 역량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