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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공공하수처리장, 태양광발전설비 준공“탄소중립”구현[당진일보]당진시가 환경기초시설인 공공하수처리시설 2개소에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설치 장소는 고대부곡하수처리장과 합덕하수처리장으로 용량은 각 418kw, 131.4kw이며 지난 2020년 환경부 환경기초시설 탄소중립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포함 총 1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공공하수처리시설은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는 시설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에너지 자립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고민해왔으며, 시는 그 일환으로 신재생에너지 비율을 높여 하수처리시설 운영비를 줄이고자 환경부에 공모를 신청했다. 고동주 수도과장은 “청정에너지 보급을 통한 하수처리장 탄소중립 구현으로 온실가스 감축과 함께 연간 8000만 원의 운영비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기초시설 화석연료 사용 저감에 노력을 기울여 기후변화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도 환경부 환경기초시설 탄소중립 프로그램 사업으로 국비 등 14억 원을 확보해 3개소(당진, 중흥,난 지도) 하수처리장에 500kw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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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 주간종합뉴스 1월 17일(월)[천안신문-천안TV] 천안TV 주간종합뉴스-방송일 : 2022년 1월 17일(월)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초대석 : 장용훈 행정사(전 선거관리위원회 1급 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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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희망2022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동참 물결[당진일보]작년 12월부터 시작한 당진시 희망2022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모금이 꾸준히 이어지며 매서운 날씨를 따뜻하게 녹이고 있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충남도회 당진지부 주현성 지부장과 송수영 전임 지부장은 지난 14일 당진시청 사회복지과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으며, 순성면에 소재한 ㈜한울 산업동물약품(대표이사 이병은)은 당진시복지타운을 방문해 캔 참치 세트 512개(11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달 13일 기준 약 1,300여명이 이번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참여한 가운데 5억6000만 원이 모금돼 목표 금액 7억 원 대비 80.25%를 달성한 상태다. 임동신 사회복지과장은 “올해에도 어김없이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하는 시민 분들이 계셔서 세상이 아름다운 것 같다”며 감사와 존경을 표했다. 한편,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당진시복지재단, 당진시가 함께 하고 있는 희망2022 나눔캠페인 이웃돕기는 1월 31일까지 참여 가능하며(SC제일은행 716-10-015223 또는 농협 408-01-087718), 관련 문의사항은 당진시 사회복지과(☎041-350-3660, 3664)나 당진시복지재단(☎041-360-300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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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시‘10% 감면’[당진일보]당진시가 경유자동차에 부과하는 환경개선부담금을 오는 2월 3일까지 한 번에 납부하면 10% 감면해주는 연납 신청제도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 제도는 오염물질 처리비용을 일부 부담하도록 해 오염 저감을 유도하고 환경개선을 위한 재원을 합리적으로 조달하기 위한 제도로서 경유자동차의 소유주에게 1년에 2번(3월, 9월) 후납제로 부과된다.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신청은 다음 달 3일까지 당진시청 환경정책과로 전화 (☎360-6564, 6565) 또는 방문하거나 위택스(www.wetax.go.kr)로 가능하다. 만약 기간 내 연납신청을 못한 경우 3월 중에 신청 및 납부 시(3. 16~3. 31) 1년분의 약 5%를 감면받을 수 있다. 납부방법은 가까운 금융기관을 방문해 납부하거나 가상계좌, 은행 현금 입출금기(CD/ATM), 위택스, 인터넷 지로 등을 통해 가능하며,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연납은 자동 취소되고 연 2회 정기분(3월, 9월) 고지서가 발송된다. 김응열 환경정책과장은 “환경개선부담금 연납제도는 유용한 절세 수단이므로 많은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려 감면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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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유공자 등 지적측량수수료 30% 감면[당진일보]당진시가 지역 농·어업인과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등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히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감면 대상은 농업인의 경우 본인의 토지에 정부 보조사업으로 농업 기반 시설(저온저장고, 곡물건조기)을 설치하거나 농촌주택 개량사업을 하기 위해 측량을 신청한 경우다. 아울러 국가유공자, 장애인이 본인의 토지에 대해 측량을 신청할 때도 측량수수료 3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지적측량수수료를 감면받고자 하는 농업인은 농업 기반 시설 정부 보조금 지원 대상 확인서, 국가유공자는 국가유공자 확인서, 장애인은 장애인증명서를 측량 의뢰 시 시청 토지관리과에 제출하면 30%~90%까지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지적측량 완료 후 12개월 이내에 경계점표지 재설치를 요구하는 경우에도 경과기관에 따라 해당년도의 수수료를 90%에서 50%까지 감면하며, 이 경우 동일 의뢰인이 동일한 필지에 대해 신청하는 경우로 제한된다. 윤주동 토지관리과장은 “이번 측량수수료 감면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부담을 줄여주는 시책을 적극 발굴해 민원편의 지적행정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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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공익활동지원센터, 타 지자체 벤치마킹 잇달아[당진일보]당진시 공익활동지원센터에 지난 14일 경기 포천시청에서 사업 운영방향 등에 대한 벤치마킹을 위해 관계자 3명이 방문했다. 이날 방문한 포천시 자치행정과 관계자들은 당진시가 지난해 시민을 위해 실시한 공익활동가 아카데미 입문과정과, 공익활동 스타트업 지원사업 등과 함께 기관 간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민·관협치 활성화 토론회 등의 활동 내용을 공유했다. 2020년 충청남도의 시군 공모사업에 선정돼 설치된 당진시 공익활동지원센터는 지난 해 6월 개소해 공익활동 상담과 컨설팅, 활동가 교육프로그램, 공익활동 지원사업, 공간 대관 및 물품 대여 등을 통해 시민 주도의 공익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공익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을 위한 수업 및 소모임 조직 구성과 지역사회 일상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활동가 아카데미 작당실험실 등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공익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한복 지속가능발전담당관은 “지난해 개소 첫 해 임에도 4000명이 넘는 시민이 이용하고 여러 곳에서 벤치마킹을 다녀가는 등 주목받고 있다”며 “지역의 현안에 대해 주민과 행정이 함께 해결하며 당진의 변화를 이끌어내 민관 협치 시스템의 선구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 해 말 「당진시 시민사회 활성화와 공익활동 증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안정적으로 시민들의 공익적 활동을 지원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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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 주간종합뉴스 1월 11일(화)[천안신문-천안TV] 천안TV 주간종합뉴스-방송일 : 2022년 1월 11일(화)-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초대석 : 천불사 주지 인경스님(천안시불교사암연합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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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하람어린이집 한정선 원장, 복지부장관 표창 수상[당진일보]당진시 하람어린이집 한정선 원장(여, 44세)이 보육서비스 질 향상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7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한정선 원장이 운영하는 하람어린이집은 당진 유일의 장애아 전담 어린이집으로, 한 원장은 지난 13년간 장애아 보육의 전문성을 제고하며 보육의 질 향상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 하람어린이집 한정선 원장은 “수상에 이르기까지 함께 한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어린이들이 고유한 인권을 보장 받고 행복한 유년기 시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아이·부모·교사 모두가 행복한 보육 서비스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당진시청 목민홀에서 개최된 표창 전수식에 참석한 박우학 여성가족과장은 “더 많은 관심과 세심한 손길이 필요한 장애아 보육의 최일선에서 오랜 기간 묵묵히 외길을 걸어온 그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시에서도 장애아 보육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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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2년 사업체조사’조사요원 모집[당진일보]당진시가 ‘2022년 사업체조사’에 참여할 조사요원을 이달 17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업체 조사'는 통계청 주관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국가 지정 통계조사로서, 종사자 1인 이상 관내 2만88여 개 사업체(2021.12.31. 기준)를 대상으로 내달 9일부터 3월 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현장조사 지도 및 지원을 담당하는 조사 관리자 6명, 조사지원관리자 1명을 비롯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조사원 31명 등 총 38명으로, 만 18세 이상의 코로나 백신 접종자로 책임감이 투철하며 조사에 전념할 수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참여 희망자는 이달 17일부터 20일까지 당진시청 지하 1층 통계상황실을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되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오는 21일 이후 문자로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한편 국가 통계조사 종사 경력자, 저소득층, 장애인 및 다자녀 보육가구는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우대 채용이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당진시 지속가능발전담당관(☎041-350-3102)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한복 지속가능발전담당관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주요 경제정책 수립에 사용되는 조사로 많은 시민 분들의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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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만들기사업 현장전문가 양성과정 수료[당진일보]당진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지난 9일 당진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에서 제5기 당진시 마을대학 퍼실리에이터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퍼실리테이터는 회의나 토론을 원활하게 진행하고 참여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표현하도록 돕는 소통 촉진자이자, 집단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토론 참여자들의 결론이나 결정을 조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이다. 이번 달 6일부터 4일 간 당진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 2층 교육실에서 진행된 이번 양성과정은 마을만들기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실제 현장에서 마을 문제를 해결하는 현장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이번 제5기 과정은 농촌현장포럼 등 마을만들기사업 현장에서 직접 활동할 수 있는 전문 인적자원 양성을 위한 특화과정으로 수료자는 20명이다. 정영환 공동체새마을과장은 “주말까지 이어지는 교육과정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으로 양성된 인력 자원이 현장에서 마을 현안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마을만들기지원센터에서는 향후 한국퍼실리테이터협회 인증 CF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활동까지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