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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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족자원 증가를 위한 수산종자사업 실시[당진일보]당진시가 올해 사업비 6억 원을 들여 추진하고 있는 수산 종자 방류사업의 일환으로 19일 넙치 종자 57만 마리를 석문면 난지도리, 장고항리, 교로리, 송산면 가곡리 해안에 방류했다. 시는 어족자원의 고갈로 인한 지역 어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해마다 지역 연안 바다와 내수면을 중심으로 수산종자 방류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달 21일 34만 마리의 참돔 방류를 시작으로 동자개 11만 마리, 붕어 17만 마리, 참게 12만 마리, 메기 13만 마리, 뱀장어 2만 마리 등 해면 어종 및 내수면 어종 방류를 실시했다. 또한 이번 달에는 1억 8천만 원을 투입해 넙치 종자 57만 마리를 방류해 당진지역 연안 어장의 수산자원 회복을 통한 지역 어업인의 소득 증대 및 수산자원 증강을 꾀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감성돔 13만 마리와 조피볼락 14만 마리 등 추가적인 방류를 계획하고 있다”라며 “이를 통해 당진 해안의 어족자원 회복과 이를 바탕으로 한 어민들의 소득 증대가 이뤄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해에도 올해와 비슷한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조피볼락과 넙치, 점농어, 동자개, 메기, 참게, 뱀장어 등을 연안과 내수면에 방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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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선산수목원, 여름 프로그램 운영[당진일보]당진 삼선산수목원이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해 가족 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아이들의 모험심과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여름 프로그램 ‘올여름 숲에서 에코티어링 어때?’의 운영에 나선다. ‘에코티어링’이란 ‘생태(eco)’와 ‘오리엔티어링(orienteering)’의 합성어로 자연에서 지도를 이용해 코스별 주어진 목표를 수행하며 판단력, 추리력, 통찰력을 키우는 생태 탐험 프로그램을 말한다. 이번 여름 프로그램은 오는 8월 7일부터 20일까지 14일간 진행되며 직장을 다니는 부모님도 참여할 수 있도록 주말을 포함해 운영한다. 프로그램 상세 내용은 수목원이 가진 이색적인 자연환경을 활용한 △선착순 퀴즈 △방향 찾기 △빙고게임 △자연액자 속으로 △식물 찾기 등 총 6가지 임무로 구성됐으며 6개의 프로그램을 완수한 가족 등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참여 대상자는 7세 이상의 아동과 함께하는 가족이나 기관, 단체로 평일 오전 1팀, 주말 오전, 오후 각 1팀 선정한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면 오는 7월 21일까지 당진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움나루’를 통해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오전 9시~오후 6시)하면 된다. 이기종 산림녹지과장은 “수목원 체험프로그램이 아이들의 정서 발달과 전인적 성장뿐만 아니라 부모와 자연 활동을 통해 서로 교감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미래 주인공인 우리 아이들을 위해 창의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숲 활동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삼선산수목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산림교육 사무실(☎041-430-770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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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림·승리봉 공원조성계획 수립 주민설명회 개최[당진일보]당진시는 오는 21일 오후 2시 당진청년타운 나래컨퍼런스 홀에서 계림·승리봉 공원조성계획(변경) 수립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968년부터 공원으로 고시되었으나 토지 보상 등 관련 절차 이행에 애로사항이 있어 장기 미집행된 계림·승리봉 공원은 당진 시내 중심에 위치해 시민 삶의 질에 밀접한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그 조성계획에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계림·승리봉 공원 조성계획 변경안에 따르면 계림공원은 청소년 수련시설 및 유아숲체험원 부지가 추가되는 등 시민들의 휴양 및 정서 생활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근린공원으로 추진되며 승리봉 공원은 당진의 역사를 담은 역사공원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공청회는 이번 용역을 맡은 ㈜송현알앤디의 △추진상황 및 공원 조성계획(변경)(안)에 대한 발표 △시민 의견 청취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용역사의 발표 내용은 △계림·승리봉 공원 시설물 배치 △산책로 조성 △편의시설·휴게시설 설치계획 등으로 공원 조성의 기본방향과 도입시설 등에 대한 설명과 향후 추진계획 등 비전이 제시될 예정이다. 시 담당자는“시민분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된 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설명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계림공원 66%, 승리봉 공원 98%의 보상을 완료했으며 이번에 수렴된 시민 의견과 부서 의견 등을 반영해 조치계획을 수립하고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상정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공원 조성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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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현장 세무 상담’성료[당진일보]당진시가 11일 당진 2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찾아가는 현장 세무 상담’을 운영했다. 이번에 실시한 ‘찾아가는 현장 세무 상담’은 평소 세무 조력이 필요한 시민들의 세무 관련 궁금증을 해결하고 세무 상담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운영됐다. 시는 원활하게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전화 및 방문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상담 전에 신청을 받는 사전접수 기간을 운영했으며 전문가로부터 재능기부를 받아 무료로 진행했다. 이날 현장 상담반원으로는 현재 당진시 마을세무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이현강 세무사(이현강 세무회계 사무소) △최봉현 세무사(최봉현 세무회계 사무소) 지방자치단체 선정대리인 △배정영 세무사(배정영 세무회계 사무소) △당진시 지방세 납세자보호관이 참여했으며 민관이 공동으로 대응하는 지역주민 접점의 실효적 세무 상담을 제공했다. 시는 이번 찾아가는 세무상담을 통해 종합소득세, 양도세, 증여세 등 국세 부터 취득세, 등록면허세, 재산세 등 지방세 분야에 이르는 정확하고 심도 있는 상담을 통해 개인별 궁금증을 해결하고 상담 종료 후에는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시민 만족도를 제고했다. 이현호 세무과장은 “오늘 찾아가는 상담을 통해 시민들의 세금 고충이 조금이나마 해소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납세자 권익보호와 시민 중심의 열린 세무 행정을 추진할 수 있는 다양한 자체 시책을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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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종합운동장 생활체육공원 물놀이장 개장[당진일보]당진시가 작년 말 조성된 종합운동장 생활체육공원(고대면 진관리 350) 내 물놀이장을 오는 15일 본격 개장한다. 당진종합운동장 생활체육공원 물놀이 수경시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8월 18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다만 매주 화요일은 정기 시설물 정비 및 청소를 위해 휴장하며 기상 상황 등을 고려해 가동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하고 즐겁게 물놀이할 수 있도록 매시 정각부터 45분 가동하고 15분 휴식할 수 있도록 한다. 김기창 체육진흥과장은 “생활체육공원에서 시민들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라면서 “모두가 즐겁고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이용 시 안전 수칙을 준수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당진시는 안전한 물놀이 환경 제공을 위해 안전관리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주기적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하는 등 시민들이 안심하며 즐길 수 있도록 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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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농부스트‘시골언니 프로젝트’신청자 모집[당진일보]당진시에서 촌캉스, 5도2촌, 워케이션 등 최근 유행하는 관광 경향인 농촌 탐색을 곁들인 여행 프로그램이 9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농촌을 접할 기회가 적은 청년 여성들에게 농촌에 대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2023 시골언니 프로젝트’공모에서 선정된 프로그램이다. 당진시 청년 단체‘농부스트(NONGBOOST)’가 운영하는 당진 시골언니 프로그램은 #농촌을 걷다, #농부를 만나다, #풍요를 맛보다! 세 가지 키워드로 구성되며 △합덕 버그내 순례길 트레킹 및 농장 음식 체험 △당진 6개 지역 농촌 답사 ‧ 농부체험 등이 진행된다. 당진에 먼저 정착한 경험자들이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당진에서의 삶을 다양하게 모색하고 당진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만끽하는 경험을 제공해 농촌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당진과 인연을 맺는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9월 14일부터 9월 24일까지 20~39세 청년 여성 12명을 대상으로 10박 11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신청은 7월 17일부터 ㈜농사펀드(www.ffd.co.kr)에서 할 수 있다. 한편 해당 공모에 선정된 농촌에 힘을 북돋기 위해 모인 당진시 청년 단체 ‘농부스트(NONGBOOST)’는 농촌 콘텐츠를 만드는 농촌기획자 박향주(가주스페이스), 로컬 트레킹 관광 콘텐츠 개발 디자이너 양정은(슬로당), 친환경 화훼 농사를 짓는 청년 농부 김에스더‧문소영‧박미아(꽃양꽃색)의 청년 여성 창업가 5인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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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안심 치유농장 2호 현판식 개최[당진일보]당진시 치매안심센터가 우강면 면천로 1974에 위치한 솔뫼 석주원을 당진 2호 치매 안심 치유농장으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 당진시는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해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치유농업을 치매 환자의 치료에 연계해 자연에서 펼치는 다양한 농업 체험을 바탕으로 치매 환자의 인지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치매 안심 치유농장을 선정하고 있다. 우강 솔뫼 석주원은 농장 체험 활동 외 천연 발효 비누 만들기, 야생화 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으며 레몬, 한라봉, 구아바 등 다양한 과실 나무와 옛 농기구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돼 있어 자연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다. 석주원에서는 지난 5월 3일부터 31일까지 치매 환자 65명을 대상으로 4회에 걸쳐 △효소 비누 만들기 △미니 다육 및 공기정화식물 심기 △토피어리 만들기 △스칸디아모스 액자 만들기 등 치유농업을 연계한 농장 체험활동을 실시해 참가자의 호평을 받았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재가 치매 환자가 자연과 함께하는 인지 훈련을 할 수 있도록 치유농장 발굴하고 있다”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치매 환자들도 살기 좋은 당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치매 환자 쉼터 프로그램 및 치유농업 운영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유선전화(☎041-360-668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으며 당진 1호 치매 안심 치유농장은 고대면에 위치한 뜰과 숲 농원(고대면 정미로 96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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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만발 당진시, 여름철 관광지로‘인기 만점’[당진일보]추억을 만들기 위해 연꽃이 만개한 당진시 합덕제와 면천 골정지를 찾는 관광객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진흙 속에서 피어나 더욱 아름다운 연꽃은 여름의 대표 꽃으로 우아한 자태로 한국인들의 사랑을 받는 꽃으로 매 여름 당진 합덕제와 면천 골정지에서 만개해 장관을 이룬다. 세계관개시설물유산이자 충청남도 기념물로 등재된 합덕제는 조선시대 3대 저수지 중 하나로 생태환경이 잘 보존돼 있어 여름철에는 연꽃으로 가득해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합덕제에는 연꽃밭 사이사이로 산책로가 조성돼 있어 아이들이 더 가까이에서 살아있는 자연을 관찰할 수 있어 생태교육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아울러 연암 박지원이 면천군수로 재임한 시절 수축한 골정지에도 합덕제보다 규모는 작지만 각 개체가 더 크고 화려한 연꽃들이 만개해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또한 면천 골정지 주위에는 면천 읍성과 면천 향교, 대숲바람길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 이번 여름철 추억을 만들 장소로 안성맞춤이다. 시 관계자는 “생물들이 생동하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이해 자녀들에게 도시에서는 체험하기 힘든 자연 학습 체험 기회를 주기 위해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자연이 만든 장관에서 여름철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만들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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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도 행복 버스 운행 개선 나서...관광객과 주민 편의 증진[당진일보]당진시가 지난 6월부터 운행을 시작한 난지도 행복 버스에 탑승 인원을 늘리는 등 개선에 나섰다. 시는 관광객과 주민들이 개인차량 없이도 대중교통을 이용해 대난지도와 소난지도를 쉽게 오갈 수 있도록 지난 6월부터 소난지도에서 대난지도 구간을 운영하는 난지도 행복버스를 도입했다. 그러나 행복 버스가 11인승 승합차로 운행되고 있어 주말 등 관광객이 많은 날에는 탑승 인원 제한으로 인해 차량 탑승을 위한 대기 시간이 길어지는 불편함이 발생했다. 시는 이런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난지도 해수욕장 개장일인 8일에 맞춰 새로 구입한 25인승 중형 버스를 투입할 예정이다. 이번 개선을 통해 난지도를 찾은 관광객들이 난지도 해수욕장, 의병총 등 주요 관광지와 마을의 다양한 명소를 효율적으로 둘러볼 수 있게 됐다. 또한 그동안 버스가 없어 불편을 겪었던 주민들에게도 이동권이 보장되면서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난지도 행복버스는 하절기에는 5회, 동절기에는 4회 운행되며 해수욕장 개장 시기에는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수시로 운행할 계획이며 버스 요금은 당진시 시내버스와 동일하게 성인 기준 1,600원이 적용된다. 시 관계자는 “대중교통의 도입과 개선으로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많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낚시, 등산, 캠핑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난지도에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룡해운관광에서 운영하는 여객선은 도비도에서 출발해 소난지도를 경유하여 대난지도까지 운행하였으나 지난 5월부터 대난지도 운행이 중단돼 소난지도까지만 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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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사고 유관기관 합동 대응훈련’실시[당진일보]당진시가 중소기업의 화학사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28일 석문국가산업단지 광진화학㈜ 공장에서 화학사고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훈련에는 당진시 환경관리사업소를 포함하여 금강유역환경청, 중앙119구조본부, 석문 산단 내 광진화학㈜ 등 12개 중소기업이 참여했다. 이날 당진시는 화학사고 전문 대응기관인 금강유역환경청 서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와 연계해 그간의 대규모 사업장 위주로만 진행하던 훈련과 다르게 화학사고에 보다 취약한 중소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가상의 화학사고 시나리오를 부여해 사고단계별, 시간대별, 기관별 대응 과정을 현장에서 시연했다. 특히 화학사고 대응 장비 교육과 사고대응 관련 컨설팅을 실시해 실제 상황에서의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참여기관 합동으로 훈련 결과를 평가하여 중소기업 자체적인 대응능력 향상과 기관별 임무를 숙지해 사고상황 합동 대응을 위한 공유체계를 재확립 시키는 기회도 마련했다. 박재근 환경관리사업소장은 “화학사고 발생 시 인명·물적 피해와 사고 범위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사업장 초기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화학사고 합동 대응훈련을 통해 유사 상황 발생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