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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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요리경연대회 개최[당진일보]혜전대학교(총장 이세진) 산학협력단에서 위탁 운영 중인 당진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용문)가 ‘아이들이 좋아하는 건강밥상’ 요리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지난 대회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비만과 편식 등의 문제를 예방함으로TJ 올바른 식습관 정립하고자 기획됐다고 전했다. 공모 참여대상은 당진 관내 센터등록기관의 원장, 조리사, 교사, 학부모, 영양사 등으로 예선접수기간은 6월 4일까지로 어린이를 대상으로 건강한 식재료를 이용한 급식용 레시피 2가지(일품요리 1가지, 부찬1가지)를 제출하면 되며, 선발된 총 12명이 7월 30일에 진행될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시상은 대상 1명(당진시장상)과 최우수상 2명(혜전대학교 총장상), 우수상 3명(혜전대학교 산학협력단장상), 인기상 6명(당진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상)을 선정할 예정이며, 수상작 레시피는 내년 어린이 급식소 식단에 적용해 당진 관내 어린이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41-356-7061~3)로 문의하거나, 센터 홈페이지(https://ccfsm.foodnara.go.kr/dangjin)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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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고령 아파트경비원 고용보조금 지원[당진일보]당진시가 올해 ‘고령 아파트경비원 고용지원사업’으로 4개 아파트 단지를 선정해 경비원 고용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고용보조금 지원 사업은 고령 아파트경비원의 고용 유지·창출과 근로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아파트를 선발해 고용보조금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시는 작년 지원조례를 제정했으며 만 55세 이상 고령 경비원의 고용창출 및 유지, 근로여건개선 실적이 있는 아파트를 대상으로 최대 1000만 원 범위 내에서 고용보조금을 지원한다. 시는 지난 4월 28일 고령자 경비원 고용지원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경비원 고용유지, 근로여건 개선, 노동관계법령 준수여부’ 등 7개 항목을 평가했으며, 4개 아파트를 선정해 총 2740만 원의 고용 보조금을 지급한다. 보조금을 지원받은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에서는 고용보조금을 통해 각 세대의 경비비를 매월 차감해 비용부담을 줄이고, 아파트 자체사업을 통해 고령 경비원의 지속적인 근로환경개선 및 고용안정을 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비원의 고용안정과 올바른 노동문화 정착을 위해 고용보조금, 행정적 인센티브 등 다각적인 방면에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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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쉼터 ‘스마트 버스승강장’설치[당진일보]당진시는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미세먼지, 한파, 자동차 배기가스 등을 피해 쾌적한 환경에서 버스를 기다릴 수 있는 스마트 승강장을 설치·운영한다. 이번에 설치된 스마트 승강장은 당진시와 한국동서발전(주) 당진발전본부, 당진시에너지센터,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농어촌상생기금운영본부가 업무 협약을 맺고 추진한 사업으로, 사업비 약 1억9000만원을 들여 당진종합버스터미널과 당진1동 행정복지센터 앞 등 2개소에 설치됐다. 스마트 승강장 내부에는 무선 와이파이, 휴대폰 충전기, 당진시 통합관제센터와 연계된 방범용 CCTV, 실시간 버스정보 시스템(BIS), 냉·난방기가 설치돼 있으며, 겨울철 승강장 이용객들 편의를 위한 개방형 온열의자 및 장애인을 위한 휠체어 전용 대기공간과 자동문 설치 등으로 교통약자도 배려해 설계됐다. 한편 630W 용량의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승강장 운영에 필요한 전력 일부를 공급하도록 설계하는 등 친환경 그린 승강장으로도 눈길을 끌었다. ㈜동서발전 환경대외협력실 김동환 실장은 “당진시와 여러 기관이 협력해 시민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스마트 승강장을 설치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설 지원에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친환경 스마트 쉼터 준공식이 개최된 6일 시설을 둘러 본 김홍장 당진시장은 “스마트 승강장이 시민의 건강을 지키고 대중교통 이용을 확대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건강 위협 요소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스마트 승강장 설치를 더욱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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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아동친화 환경조성 우수 지자체’ 충남 유일 선정[당진일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당진시(시장 김홍장)는 제99회 어린이날을 맞이해‘아동친화적 환경조성 우수 기관’으로 인정받아 지난 4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충남 도내 유일 수상이다. 이번 보건복지부의 표창은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전국 지자체(52개도시) 중 아동의 권리 증진 및 건강한 성장 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아동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 모범 지자체에 수여한다. 당진시는 “아동이 살기 좋은 세상,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2016년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 민관 협력체계 마련 등 아동 친화적 기반 구축·실행으로 지난 2018년 3월 충남도내 2번째로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다. 올해는 인증 4년차로 2022년 상계단계인증을 위해 체계적인 준비 에 있으며, ▲아동참여위원회(3기, 50명) 및 놀이환경 시민조사단(2기, 35명) 확대 운영 ▲아동 여가놀이 프로그램(반짝 놀이터 등) ▲아동학대예방 인식개선 및 아동권리 교육 ▲수다벅스(청소년 카페) 개관·운영 ▲아동·청소년 무상교통 지원 ▲오봉지 생태공원 조성 등을 중점사업으로 아동 권리(놀 권리, 참여할 권리, 안전 성장 권리 등) 존중 및 실현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김홍장 시장은 “우리시가 아동친화 환경조성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것은 아동친화도시를 향한 민·관·학 모든 분들의 꾸준한 노력이 만들어 낸 결실이다”라며“앞으로도 우리시는 아동 모두가 차별 없이 건강하고 책임감 있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어린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아동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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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팀의 반란은 계속될까? “6연승”...K4리그 창단 6연승의 위엄[당진일보]당진시민축구단은 지난 2일 전주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전주시민축구단의 K4리그 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전반 7분 황대연선수, 17분 이인규선수의 골과 후반 40분에 터진 김창훈선수의 결승골로 아무도 이루지 못한 창단 6연승을 이루었다. 이날 승리로 명실상부한 K4리그 1위에 등극하였다. 당진시민축구단의 적극적인 공격이 주요한 전반전이었고 골 또한 당진의 2골로 인해 일방적인 경기로 진행이 되는듯 하였다. 하지만 전주시민축구단의 후반 대반격으로 당진시민축구단은 2골을 실점하며 2:2로 쫒기는 형국이 되어서 자칫 리그 1위의 꿈이 멀어지는 듯 하였다. 하지만 당진시민축구단은 역시 이전 5연승이 운이 아니었음을 스스로 증명하였다. 후반 시간이 끝나가는 후반40분 예병원의 코너킥을 김창훈선수가 빽헤딩으로 상대 골망을 흔들면서 이날 결승골이자 창단 파죽의 6연승의 마침표를 찍었다. 이로써 당진시민축구단은 창단 6연승이라는 전무후무한 결과를 손에 쥐는 쾌거를 이뤘다. 당진시민축구단은 앞으로 이틀후인 5월5일 어린이날 진행되는 당진종합운동장에서의 홈경기 상대인 시흥시민축구단을 상대로 또다른 역사를 준비하고 있다. 그리고 8일 토요일 충주시민축구단과의 원정경기로 이어지는 지옥일정을 진행하게 된다. 당진시민축구단은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홈경기가 있는 만큼 경품추첨과 어린이를 동반한 응원은 무료입장을 추진하는 만큼 7연승이라는 전무후무한 결과로써 팬들에게 보답하겠다는 결의에 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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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자치분권대학 2021 당진캠퍼스 개설[당진일보]주민자치 선도도시 당진시가 자치분권대학 2021 당진캠퍼스를 개설하고 수강생 모집을 시작한다. 자치분권 대학은 당진시가 가입한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2017년 20개 캠퍼스 개설을 시작해 작년에는 27개 시군구에서 자치분권대학 캠퍼스를 개설·운영 중에 있다. 특히 올해는 지방자치 부활 30주년을 맞아 한국 지방자치의 역사를 돌아보고 미래의 과제를 살펴보는 특별교육과정이 개설될 예정으로, 교육기간은 이번 달 24일부터 7월 2일까지이며 당진시민 누구나 무료로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당진시가 주민자치 선도도시의 위치까지 올 수 있었던 이유는 당진시민들의 지방자치에 대한 열망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지방자치 30주년 특별교육과정을 통해 지방자치의 기반을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치분권대학 2021 당진캠퍼스 수강생 모집기간은 이번 달 14일까지로 수강생 모집 공고 관련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수강신청은 담당자 이메일(limsh0204@korea.kr) 또는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이와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시 공동체새마을과(☎041-350-3157)로 전화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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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지구의 날 기념 집중행동기간 우수 참가 시민 시상[당진일보]당진시와 당진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지난 달 지구의 날을 기념하는 자전거 챌린지 및 걷기 챌린지 시민 집중행동기간을 운영 후 챌린지별 우수 참가 시민을 시상했다. 시에 따르면 정해진 기간 내 에코바이크 어플과 걷쥬 어플을 통해 집계된 기록을 기준으로 각 챌린지별 20명의 우수 참가 대상 시민을 발표했으며, 순위별로 자전거와 쌀을 증정했다. 이번 집중행동기간 동안 자전거 챌린지 239명, 걷기 챌린지 604명으로 총 843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이 기간 동안 총 5만288km의 거리를 자동차 대신 걷거나 자전거를 이용해 약 1만614kg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 이는 30년 생 낙엽송 615그루를 심은 효과이며, 약 37.5대의 승용차를 1년간 멈춘 셈이다. 당진시민 집중행동기간은 종료됐으나 에코바이크 어플을 통해 진행되는 ‘지구 두바퀴 기부 챌린지’는 이번 달 18일 까지 진행되며, 걷쥬 어플을 이용하면 다양한 걷기 챌린지를 선택하여 참여가 가능하다. 시 박훈 지속가능발전담당관은 “탄소중립 실현을 통한 지속가능한 당진시를 위해 자전거 챌린지 및 걷기 챌린지에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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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공익활동지원센터 이름 공모전, 최종 당선작 선정[당진일보]시민의 공익활동 지원과 민관협치 지원을 위해 설립된 당진시 공익활동지원센터는 지난 2월 대국민 공모를 시작으로 진행된 이름공모전의 최종 당선작을 발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공익활동지원센터의 기능과 지향점을 잘 나타낼 수 있는 참신하고 쉬운 이름을 시민과 함께 찾고자 계획됐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서 총 491건의 응모작이 접수됐다고 전했다. 시는 합리성·창의성·대중성·실용성을 심사지표로 심사위원진 및 내부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1명)에 ‘함께누리’ ▲우수상(2명)에 ‘해나눔터’, ‘당진시 행복그루’ ▲장려상(3명)에 ‘당진이든마루’, ‘꿈채움센터’, ‘당진도담마루’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인 ‘함께누리’는 센터의 별칭 및 SNS 채널 명칭으로, 그 외 당선작은 센터 주관 사업 및 프로그램 명칭, 센터 내 공간 명칭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당진시 박훈 지속가능발전담당관은 “이름 공모전이 시민들의 관심을 유발하는 계기가 돼 앞으로 공익활동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최우수상(1명)에게는 30만 원, 우수상(2명)에게는 각 20만 원, 장려상(3명)에게는 각 10만 원 상당의 당진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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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 4월 넷째주 주간 종합뉴스[당진일보]천안TV 4월 넷째주 주간 종합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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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문국가산단 인근 불법 캠핑 단속 나서[당진일보]당진시가 석문국가산업단지 내 달맞이공원, 도로 등지의 불법 캠핑족 단속에 적극 나섰다. 시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언택트(Untact) 휴가가 유행하면서 차량에서 숙식을 해결하는 ‘차박’ 캠핑족이 급증하고 있어 석문국가산단 내 달맞이공원과 도로 등을 텐트, 차량 등이 점거해 지역주민들의 불편 호소가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다. 공원 내에서 야영행위, 취사행위 및 불을 피우는 행위는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제49조 해당하는 금지사항으로, 이를 위반할 경우 같은 법 시행령 제51조에 따라 10만 원 상당의 과태료 부과대상에 해당한다. 시 관계자는 “많은 불법 차량과 텐트가 점거하면서 공원 기능이 상실되고 있다”며 “불법행위금지 현수막을 설치해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야영행위 금지장소라는 것을 인지시키고 10월까지 불법 텐트설치 및 차박 차량에 대한 단속과 계도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