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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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고궁의 만추 '창경궁, 창덕궁'[당진일보] 박명서 사진기자 / 11월도 중순 쓸쓸함이 묻어나는 가을의 끝자락, 만산홍엽 가을도 떠나려는 계절, 창경궁, 창덕궁을 찾았더니 의외로 고궁엔 추색(秋色)이 곱게 물든 채 머물고 있었다. 창경궁 춘당지 주변엔 생기발랄한 꿈 많은 젊은 청춘들이 무리지어 깔깔대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는 모습에서 나도 모르게 아득한 옛추억을 떠올리며 가을의 정취를 함께해 본다. 젊은이들이 스마트폰으로 서로서로 사진을 찍어주며 떠들석한 속에 내가 한목 끼어들어 말을 건넨다. "이봐요,~ 젊은이들, 한장 찍어도 될까..?" 일제히 "네,~~" "사진 보내주실 수 있어요..?" "물론..ㅎㅎ" 저녁에 귀가하자마자 그들에게서 받아놓은 이메일 주소로 사진을 보내기가 무섭게 답신이 온다. "선생님! 너무 고맙습니다, 좋은 작품 많이 찍으세요.." 역시 청춘은 참 밝고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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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주산지의 가을[당진일보] 손희원 사진기자 / 주산지(注山池)는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 주산지리에 있는 저수지이다. 주산천 지류의 발원지이며 주왕산국립공원에 자리 잡고 있다. 2013년 3월 21일 대한민국의 명승 제105호로 지정되었다. 주산지는 조선 숙종(1720년) 8월에 착공하여 그 이듬해인 경종원년 10월에 준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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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청소년문화의집, 우리가족 오목조목 프로그램 모집[당진일보]당진시 송악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가족프로그램에 대한 설문 결과 요구를 반영해 기획된 ‘우리가족 오목조목’ 목공체험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우리가족 오목조목’은 가족과 함께하는 목공체험 프로그램으로 청소년과 보호자와 함께 신청할 수 있으며, 2인에서 최대 5인까지 신청할 수 있고 9~24세에 해당하는 청소년과 보호자면 누구든지 참여 가능하다. 코로나19로 인한 일상의 스트레스와 어려움을 해소하고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정서적 교류를 형성하고자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순성면 봉소리에 위치한 경림공방에서 진행되며, 가족과 함께 직접 만든 가구를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마와 거치대 세트, 3단 선반 만들기를 11월 27일 여섯 가정과 12월 18일 여섯 가정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총 열두 가정에 대한 접수는 송악청소년문화의집 카카오톡 채널 게시글에 있는 구글 링크를 통해 이번 달 24일 오후 3시까지 모집한다. 접수한 인원이 모집 정원보다 초과됐을 경우 추첨을 통해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송악청소년문화의집 카카오톡 페이지와 인스타그램 확인 및 송악청소년문화의집(☎041-360-699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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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여행 오디(Odii)로 갈까?...앱(App)으로 관광해설 제공[당진일보]당진시와 한국관광공사가 당진시 주요 관광지에 대한 오디오 관광 해설 콘텐츠를 제작해 스마트한 관광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디오 관광 해설 콘텐츠는 한국어와 영어로 제작해 한국관광공사 오디(Odii)어플리케이션에 탑재돼 있으며, 관광객이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관광지 정보를 재미있고 생생한 스토리 형식으로 제공 받을 수 있다. 현재 오디(Odii)를 통해 음성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관광지는 삼선산수목원, 면천읍성, 왜목마을, 삽교호, 난지섬, 합덕제,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 아미미술관, 영랑사, 필경사·심훈기념관, 버그내순례길, 신리성지, 합덕성당, 솔뫼성지로 서비스 이용료는 무료이다. 시 관계자는 “언택트 시대에 언제 어디서든 당진시의 주요 관광지에 담긴 재미있는 역사와 문화 이야기를 편리하게 들을 수 있는 것이 오디(Odii)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 “오랜 시간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오디(Odii)와 함께하는 언택트 여행을 통해 활기를 찾고 일상회복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버그내순례길 위치정보와 함께 버그내순례길 주요 관광지점에 대한 상세한 설명, 온라인 스탬프투어는 물론 날씨, 걸음 수, 활동 칼로리 등 부가정보를 한 번에 알 수 있는 버그내순례길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해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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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문광저수지 추경[당진일보] 박명서 사진기자 / 충북 괴산군 괴산읍 신기리에 소재한 문광저수지. 저수지 주변을 둘러싼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드는 가을이면 전국의 사진가들이 모두 몰려든다는 사진 촬영의 명소이다. 새벽 4시 30분경 서울을 출발, 현장에 도착하니 6시반 경, 벌써 여러 대의 차들이 주차장을 꽉 메우고 있다. 이맘 때쯤 이 곳의 백미는 자욱히 피어오르는 물안개 속에 물버들과 고사목, 낚시좌대가 선경처럼 숨어있는 풍경인데 이날 따라 만족스런 조건은 아니지만 부지런한 진사님들이 이미 삼각대를 펼쳐놓고 촬영포인트를 점하고 있다. 아직 어둠이 가시지 않은 이른 새벽, 물버들과 고사목 그리고 낚시좌대를 감아도는 안개낀 호수의 멋진 풍경이 연출되더니 햇살이 퍼지기 시작하자 안개가 서서히 걷히며 맑은 호수에 아름다운 반영을 또렷히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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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고궁추경[당진일보] 박명서 사진기자 / 국가보물 제1761호 경복궁 향원정은 2018년 11월부터 노후 보수 및 복원 작업을 진행하는 3여 년간 관람이 안되다 2021년 원형복원이 완료되어 11월부터 일반에 공개되었다. 주변의 오색단풍과 어울어진 풍경이 여전히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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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고궁의 가을[당진일보] 이봉용 사진기자 / 깊어가는 가을, 경복궁과 창덕궁을 찾았다. 경회루와 향원정의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어 더욱 멋스럽운 궁궐 모습이 단풍여행으로는 엄지 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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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대청호반 국화전시회[당진일보] 손희원 사진기자/ 대청호반 국화 전시회가 10월 28일부터 내달 11일까지 대청호자연생태관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국화 전시회는 ‘국화 향기와 함께 다시 일상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주민들을 위로하고 치유와 힐링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 되었다. 장소는 대전광역시 동구 천개동로 4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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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Seoul ADEX 2021'..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에어쇼[당진일보] 국내 최대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 '서울 아덱스 2021'이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을 주제로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렸다. 실질적인 행사 첫날인 10월 20일, 행사장을 찾았다. 이날 같은시간 대통령도 '서울 아덱스 2021' 개막 기념행사에 참석해 실내외 전시장을 돌아보고 공군 주요 항공전력의 시범비행을 참관하였다. 이날 주 취재촬영의 대상은 자랑스러운 우리 공군 블랙이글 편대의 곡예비행모습을 촬영하는 것으로 하늘도 맑고 시계도 좋아 박진감 넘치는 블랙이글 편대의 멋있는 곡예비행 모습을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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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왜목마을 일출[당진일보] 일출의 명소로 충남 당진의 왜목마을을 빼놓을수 없다. 당진시가 자랑하는 전국 일출명소의 1번지라 할수있다. 해 뜨는 위치상 왜목마을에서 일출을 촬영하기 좋은 계절을 맞이하였다. 마치 왜가리의 목을 닮았다하여 왜목마을이라 부른다. 서해안에 위치해 있으면서 아름다운 일출을 볼수있는 곳으로 사진가들이 일출을 담기 위해 즐겨찾는 일출의 명소이다. 왜목마을 동편으로는 넓게 바다가 열려 있고 북쪽으로는 국화도가 있고 남쪽 으로는 용무치 언덕이 있다. 해는 그 사이를 오가며 떠 오른다. 여름에는 국화도 쪽으로 치우처 떠 오르고 10월 하순이 되면 장고항의 용무치의 뾰족한 바위산 사이에서 떠오른다. 해 위치상 왜목마을 일출의 최적기는 10월 25일부터 11월 10일 경이지만 자리를 이동해 가면서 이듬해 통상 2월 중순까지 촬영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