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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대호지면협의회․부녀회 취약계층 사랑의 떡국 나눔 진행”

기사입력 2021.02.03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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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껏 우려낸 사골육수와 떡국떡으로 온정나눔 전개

    사랑의 떡국나눔.jpg

     

    [당진일보]당진북부사회복지관(관장 이건일)은 지난 1일 대호지면행정복지센터에서 새마을지도자대호지면협의회․부녀회와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떡국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부녀회에서 이틀 동안 정성껏 우려된 사골육수와 직접 농사지은 쌀로 만든 떡국떡은 복지관이 준비한 김, 귤, 찹쌀떡과 꾸러미로 지역 내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100가정에 전달되었다고 전했다.

     

    복지관은 새마을지도자대호지면협의회․부녀회와 지난 1월 21일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을 시작으로 설을 맞이하며 사랑의 떡국 나눔을 준비하게 되었고 앞으로 청소년생명살림운동, 자연정화캠페인, 농가일손돕기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재일(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몸은 멀리하지만 마음은 따뜻한 설을 맞이하기를 바라는 회원들의 소망과 정성을 가득 담아 직접 우려낸 사골육수와 떡국떡을 준비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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