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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농기센터, 전통생활문화교육 마무리[당진일보]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월 28일부터 이달 27일까지 3과정 9회에 걸쳐 72명을 대상으로 추진한 전통생활문화(의․식․주) 과정교육이 모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과정은 우리지역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실생활에 활용 가능한 생활기술 보급을 목적으로 의‧식‧주 3과정으로 나눠 이론과 다양한 실습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전통생활문화“의”과정의 경우 ‘우리옷과 소품이야기’를 주제로 우리옷에 대한 이해와 주머니 만들기, 보자기 활용법, 전통자수 실습을 진행했으며,“식”과정은 간편장 만들기, 장아찌․맛간장 만들기 등 간편장 활용법에 대하여 교육했다. 또한 “주”과정에서는 ‘한옥과 생활가구이야기’를 주제로 면천샘물마을예술학교에서 협탁만들기 실습으로 이루어졌다. 그 중 수강생들로부터 가장 인기가 높았던 “식” 과정의 경우 시시콜콜 장이야기 간장‧고추장 실습에 참여한 교육생들의 열기가 매우 높았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매년 전통생활문화 계승 및 가치인식 변화를 위하여 천연염색, 규방공예, 전통자수, 한지공예 등 다채로운 교육을 추진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어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센터는 올바른 식습관 형성 및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해 7월에는 ‘쌀로 만든 여름밥상’이라는 주제로 우리 쌀 활용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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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기구 의원, 2019 대한민국 의정대상 수상[당진일보]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이 26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지방자치TV 주최 ‘2019 대한민국의정대상·지방자치행정대상 시상식’에서 2019 대한민국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자치TV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의정대상은 정부·지자체·주민 간의 원활한 상호협력과 소통을 추구하며, 지방자치발전과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국가와 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으뜸 국회의원을 선정해 시상한다. 어기구 의원은 민주당 상생형지역일자리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제언하고자 노력한 점이 높게 평가되었다. 특히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의원으로 상생형지역일자리 사업의 지정과 지원의 법적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국가균형발전특별법」을 비롯한 ‘상생형지역일자리3법’을 대표발의 하였다. 어기구 의원은 “그 동안 국민과 당진시민을 위해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펼치려 노력한데 대해 인정받았다는 점이 매우 뜻 깊다”면서 “앞으로도 초심을 지키며 남은 20대 임기동안 더불어 잘 사는 대한민국, 살기 좋은 당진 만들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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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강좌 일환 영화 기생충 관람...’계층문제에 대한 인식 계기 마련[당진일보]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지난해부터 ‘이용후생의 인문도시 당진, 신북학파 인문나루’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당진시와 한서대학교 인문도시사업단은 지난 25일 ‘인문도시 당진 시민의 인문영화 감상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근 영화예술분야뿐만 아니라 인문학적으로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을 인문학에 관심 있는 시민들과 함께 감상했다. 영화 기생충은 지난 5월 제72회 칸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아 한국영화 100주년을 더욱 빛낸 바 있다. 영화를 감상한 시민들은 한국 현대사회의 계층과 인간심리를 재치 있고 날카롭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기생충을 관람한 이후 계층문제를 비롯한 한국사회 전반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시와 한서대 인문도시사업단은 지난 1월에도 지역주민과 함께 영화 ‘말모이’를 감상하는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영화 말모이는 일제강점기 우리말과 글이 금지된 상황에서 우리말사전을 만들려는 사람들의 처력한 노력을 익살스럽고 감동적으로 그려낸 영화다. 당시 영화를 감상한 시민들은 일제강점기의 뼈아픈 역사와 우리말과 글의 소중함을 나눠보는 기회를 갖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향후에도 이용후생의 당진 관련 강좌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문행사를 진행해 시민들의 인문학 감수성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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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 작은도서관 활성화 방안 모색[당진일보] 당진시립도서관는 지난 25일 오후2시 당진중앙도서관 영상강의실에서 시민과 함께 하는 작은도서관 활성화 열린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김홍장 시장과 교육청 관계자, 작은도서관 명예관장들을 비롯해 당진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토론회에서는 ‘작은도서관 정책 이슈와 방향’, ‘삶을 지원하는 공간, 도서관’이라는 두 가지 주제 강연에 이어 경기도 파주시와 서울시 마포구의 작은도서관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주제발표와 사례발표 후에는 다양한 분야의 패널들이 이번 토론회의 주제에 대한 방향과 의견을 나누는 토론의 시간을 갖고 시민들의 질문과 제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주고받았다. 시는 이번 토론회에서 전문가들이 제안한 의견과 시민들이 바라는 도서관에 대한 의견을 검토해 향후 공공 도서관과 공립 작은도서관 활성화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홍승선 당진시립도서관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시민들께서 작은도서관에 대한 애정과 기대가 높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며 “시민들로부터 지속적으로 사랑받는 작은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지역에는 모두 10곳의 시립 작은도서관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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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피는 여름에 걷기좋은곳...'조명 아래 합덕제 걸어 볼까?'[당진일보]조선시대 3대 방죽 중 하나이자 세계관계시설유산으로 등재된 당진 합덕제가 28일 이후부터 야간에도 걷기 좋은 곳으로 거듭난다. 당진시에 따르면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합덕읍연호축제집행위원회 주관으로 합덕제 야간 경관조명 점등식과 함께 제3회 합덕제 둘레길 1530 헬스웨이 건강걷기 행사가 열린다. 경관조명 점등식에 앞서 시와 연호축제집행위원회는 연호방죽 내에 경관조명과 꽃마차 조명을 설치했다. 또한 합덕수리민속박물관 진입부에도 경과조명을 설치했으며, 합덕제 일원에 우산 200여 개를 활용한 70미터 구간의 우산거리도 조성했다. 합덕제 경관조명은 이날 점등식 이후 매일 저녁 8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점등된다. 28 일 저녁 7시 30분에는 점등식에 앞서 건강부스가 운영되며 8시 점등식 이후에는 조명 속 아름다운 합덕제를 걸어보는 제3회 합덕제 둘레길 1530 헬스웨이 건강 걷기 행사가 이어진다. 또한 합덕제에서는 연호축제집행위원회 주관으로 내달 6일부터 27일까지 주말마다 다채로운 행사가 계속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후백제 견훤이 축조했다고 전해질 정도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합덕제는 현재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가 됐다”며 “농촌테마공원도 위치해 있고, 버그내순례길도 경유하는 합덕제는 연꽃이 피는 여름에 걷기 좋은 곳”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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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제69주년 기념식 거행[당진일보]당진시는 25일 오전 10시 30분 당진시종합복지타운 대강당에서 참전유공자와 보훈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 제69주년 기념식을 거행했다. 6.25전쟁의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고 호국영령의 넋을 위로하며 참전유공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기념식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표창수여, 기념사, 6.25 노래합창,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표창수여식에서는 이재은(89세), 박윤식(89세), 임도빈(88세) 유공자가 당진시장 표창을, 이강세(89세) 유공자가 당진시의회의장 표창을, 조국형(87세) 유공자가 국회의원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특히 2차 북미정상회담이라는 역사적인 변화의 시기에서 맞이한 올해 기념식은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고 슬픈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엄숙한 분위기와 더불어 한반도 평화의 시대에 대한 기대감을 느낄 수 있었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김홍장 시장은 “참전용사와 가족들의 거룩한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었다”며 “참전용사들이 흘린 피와 땀, 눈물이 헛되지 않도록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명예선양과 시민 안보의식 고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통해 6월부터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국가유공자 679가구에 명패를 부착 중에 있으며, 순차적으로 그 대상을 확대해 2020년까지 모든 국가유공자 가구에 명패를 부착함으로써 이들의 숭고한 희생을 널리 기리는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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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소방서, 우강면 신촌리 주택용 소방시설 나눔행사 가져[당진일보]당진소방서(서장 박찬형)는 지난24일 오전 10시30분부터 우강면 신촌리 마을회관에서 이건호 당진시 부시장을 비롯해 우강면 신촌리 마을이장, 소방공무원 20여명, 우강면 남녀의용소방대원, 마을 주민 등 150여명이 참가하여 취약계층에 대한 주택용 소방시설 나눔 행사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주 실시한 우강면 주택용 소방시설 나눔행사의 일환으로 당진 소방서가 주관하여 취약계층에 대한 주택용 소방시설 나눔행사,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설치, 명예소방관 위촉식 등을 진행하여 우강면 신촌리에 안전을 선물하고 마을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는 주택용 소방시설 나눔행사 취지 설명 및 명예소방관 위촉식, 소방시설 설치단이 직접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하여 소화기를 전달하고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하는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박찬형 당진소방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 나눔행사를 통하여 당진시 곳곳에 기초소방시설이 보급되고 소방시설 설치에 대한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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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샘없는 가금류 폭염으로 부터 보호 요령은?[당진일보]당지시는 여름철을 맞아 지난 24일 고온기 피해예방을 위한 가금분야 가축피해예방 기술교육을 지역 종계 농가 관계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고온기 피행예방을 위한 가금류 사양관리 방법과 고온기 시설 환경관리 요령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뤘다. 교육에 따르면 닭은 땀샘이 없어 체온 발산이 어렵기 때문에 고온기 스트레스를 낮추지 않으면 생산성이 낮아지거나 심할 경우 폐사할 수도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축사 온도를 낮춰주는 것이 중요한데, 먼저 닭장(계사) 지붕 위에 물을 뿌리거나 차광막을 설치하면 내부 온도를 낮출 수 있다. 또한 창이 없는 닭장(무창계사)은 환기팬의 속도를 높이고 개창계사도 중간에 연결식 환풍기를 설치해 내부 공기를 순환해 정체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아울러 사양관리 측면에서 유계(고기용 닭)는 사육밀도를 10~20% 줄이면 체열 발산으로 인한 온도 상승을 줄일 수 있다. 고온에서는 사료섭취량이 줄어드는데 이는 생산성을 저하시키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하루 중 가장 시원한 시간대에 닭이 사료를 섭취할 수 있도록 이른 새벽이나 저녁 시간에 사료를 주는 것이 좋다. 한편 고온기에는 물 관리도 매우 중요하다. 일반적인 환경에서 닭은 사료섭취량의 약 2배가량의 물을 마쉬는데 고온에서는 물을 마시는 양이 사료섭취량의 4~8배까지 증가한다. 센터 관계자는 “신선하고 차가운 물을 충분히 공급하고 매일 물통을 청소하고 소독해 소화기 계통의 질병을 예방해야 한다”며 “7월부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체계적인 관리와 준비로 닭이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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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민선7기 1년 튼튼한 지역경제 만들기 주력[당진일보]6년 연속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수상과 6년 연속 전국 기초 시 단위 고용률 2위를 이어가고 있는 당진시가 민선7기 출범 이후 1년 동안 튼튼한 지역경제 만들기에 주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6월까지 LG화학과 쿼츠베르크 등 90개 기업으로부터 총6117억 원의 투자를 유치해 산업구조 다변화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반을 닦았다. 특히 다수의 우량기업들이 국가보조금 우대지역과 국가혁신클러스터로 지정된 석문국가산업단지로의 입주를 희망하면서 2015년 준공 이후 3년 동안 20%대에 머물러 있던 석문산단의 분양률은 지난 1년 사이 34.5%로 상승했다. 또한 시는 올해 1월 전국 자치단체로는 최초로 청년생활임금제를 시행해 지역 내 소상공인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취약계층 청년들에게 생활임금과 실제임금의 차액을 지원하고 올해 말 건립을 목표로 청년타운 조성에도 돌입해 청년창업 활성화와 역량강화를 위한 토대도 마련했다. 아울러 시는 청년뿐만 아니라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와 맞물려 중장년층을 위한 신중년지원센터와 기술창업센터도 유치해 이들이 제2의 인생을 설계하고 준비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 중에 있다. 시는 최저임금 인상과 내수침체 등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금은 2018년 5억 원에서 올해 6억 원으로 증액됐으며, 지난 4월에는 충남도내 자치단체 중 최초로 노란우산공제 희망 장려금 지원에 나서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을 꾀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 1년 동안 산업구조 다변화와 세대별 맞춤형 일자리 창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아직 피부로 와 닿기에는 시기상조이지만 신평~내항 간 항만진입도로 건설사업이 가시화되고 석문산단 인입철도가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대상으로 선정되는 등 호재가 많은 만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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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딱 한 잔만 마셔도 걸린다...음주운전 단속기준 강화[당진일보] 오늘(25일)부터 음주운전 단속기준이 혈중알코올농도 0.05%에서 0.03%로 강화되면서 앞으로 단 한잔만 마셔도 음주단속에 걸릴 수 있다. 음주운전 단속기준이 취소 기준은 혈중알코올농도 0.1%→0.08% 이상, 정지 기준은 0.05%→0.03% 이상으로 강화 되고, 음주운전 시 처벌 기준도 최고 징역 5년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 등으로 상향된다. 이에 따라 경찰청은 6월 25일 ~ 8월 24일까지 2개월간 ‘전국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음주운전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22:00~04:00시에 집중 단속하고 지역 실정에 따라 취약 지역 및 시간대에 불시 단속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 음주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토요일(17.4%)에 월 1회(7월 13일?8월 3일) 전국 동시단속을 실시하고, 지방청별로도 자체적으로 월 2회 동시단속을 실시한다. 또한 유흥가ㆍ식당ㆍ유원지 등 음주운전 취약장소와 자동차 전용도로 진출입로 등에서 20~30분 단위로 단속 장소를 수시로 옮기는 스폿이동식 단속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경찰은 법을 집행하는 경찰관들의 경각심을 더욱 제고하기 위해 6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은 출근시간대(07~09시)에 전체 경찰관서출입 차량에 대해 음주운전 여부를 자체 점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