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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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 저온피해는 이렇게 대응하세요[당진일보]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윤재윤)는 최근 저온이 지속됨에 따라 저온피해 최소화를 위한 사후관리 철저를 기해 줄 것을 과수 농가에게 당부했다. 4월에도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날이 지속됨에 따라 개화 중이던 사과, 배, 복숭아의 암술, 수술, 씨방 등이 검게 변하는 저온피해가 지형에 따라 발생했다. 개화중인 과수가 저온 피해를 받게 되면 수술과 암술이 고사해 열매를 맺지 못하거나, 어린 열매가 껍질이 거칠어져 상품성을 떨어뜨린다. 저온피해가 발생하면 신속하게 질산가리나 요소를 엽면시비하고, 인공수분을 2~3회로 나눠 진행해야 한다. 과수의 중심화가 피해를 입었을 경우 측화를 살려 열매를 맺도록 하고, 열매솎기는 최대한 미뤄 착과가 끝난 뒤 실시하고, 마무리 열매솎기도 기형과 등이 뚜렷한 시기에 해야 한다. 또한, 피해가 심하면 착과 후 거름 주는 양을 줄이고, 여름에 나오는 열매줄기 유인작업과 가지치기로 수세가 강해지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구본석 과수특작팀장은“금년은 윤사월(閏四月)이 있어 5월까지 기온이 영하로 떨어질 수 있고, 저온피해로 착과량이 적으면 수세가 강해져 내년 생육과 꽃눈 분화에 안 좋은 영향을 주므로, 저온피해가 심한 농가도 수세 관리를 위해 상품성이 낮은 과일이라도 키워야 한다.”며 과수농가의 철저한 사후관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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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나루쌀, 호주시장에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아[당진일보]당진시는 우강농협(조합장 김영구)이 22일 미곡종합처리장에서 해나루쌀 18톤의 무사고 항해와 현지에서의 인기판매를 기원하는 선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우강농협에서는 2007년부터 꾸준히 호주로 해나루쌀 수출을 진행해왔으며 2018년 22톤, 2019년 25톤으로 호주 현지인들로부터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번 호주 수출은 해나루쌀 18톤으로 호주시장에서 밥맛 좋은 쌀로 입소문이 퍼져 인기가 날로 상승하고 있다. 김영구 우강농협 조합장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이번 선적식에 참여해주신 김홍장 당진시장께 감사를 표하고, 해나루쌀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국내에서 품질을 인정받은 해나루쌀이 호주로 수출된 것은 농가소득 증대와 더불어 해나루쌀의 우수성을 대외에 알리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수출 물류비와 훈증비 지원, 해외 홍보·판촉 행사 지원,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개최 등 당진시 농산물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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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내 어르신 목욕 및 이·미용 비용 지원...오는 27일부터 상품권으로 배부시작[당진일보]당진시는 지역 내 어르신들이 주기적인 위생관리를 통해 쾌적한 노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목욕 및 이·미용 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7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으로 목욕 및 이·미용 전용 당진사랑상품권 6천 원 권을 분기별 6매씩 지급한다. 다만, 올해는 2분기분부터 지원을 시작하며, 오는 27일부터 대상자 1,273명에게 해당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배부할 예정이다. 배부된 상품권은 당진사랑상품권 가맹점에 가입된 관내 목욕 및 이․미용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시는 당초 1월부터 지원을 시작하려고 했으나 1월중 실시한 관련 업체 간담회에서 나온 ‘이용자 사용 불편과 사후 정산의 어려움이 예상된다’는 의견을 반영해 전용 당진사랑상품권 발행으로 계획을 변경하고, 6천원권 상품권 신규 발권 및 모바일 전산 작업으로 배부 시기가 늦어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건강 복지를 증진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상권을 살리는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복지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해당 목욕 및 이․미용 지원에 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당진시 경로장애인과(041-350-3342) 또는 해당 행정복지센터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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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로컬푸드 '꾸러미 판매'[당진일보]당진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고자 지역 농산물을 꾸러미 형태로 상품화해 ‘드라이브 스루’방식으로 판매한다. ‘로컬푸드 꾸러미 드라이브 스루’판매는 행사 당일 현장주문 또는 사전 주문접수 후 차 안에서 결제 후 상품을 수령하는 서비스로, 대면 접촉을 최소화한 판매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농산물 판매부진과 지역경제 침체에 대비하고자 마련됐다. 판매행사는 오는 17일과 18일 2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되며, 매실한과·고추장·장아찌·매실액기스로 구성된 매실한과꾸러미, 알타리 무·양파로 구성된 알타리 꾸러미 등 여러 꾸러미 상품과 사과·고구마·비트즙·야콘즙 등 지역 농산물 및 가공식품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으로, 당진사랑상품권으로도 구입 가능하다. 사전주문은 16일까지 농업정책과 당진푸드팀(041-350-4131)에서 접수를 도와주며, 주문한 상품은 행사일에 당진농협주유소(충남 당진시 동부1로 15) 인근 행사부스에서 수령하면 된다. 이 행사는 차 안에서 결제를 마치면 담당직원이 상품을 차에 실어주는 방식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김민호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로컬푸드 꾸러미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지역농산물 판매를 통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확산과 로컬푸드 참여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당진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당진푸드팀(041-350-413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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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우수 농특산물, 대도시 주민들과 만난다[당진일보]당진시는 9일 당진시청에서 김정태 ㈜바움C&A 대표 및 유광근 당진시해나루조공법인 대표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시 농특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대도시 소비자를 대상으로 홍보와 직거래 확대를 통해 당진산 농산물의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바움C&A는 서울 강남지역의 아파트 18개 단지, 4만4000여 세대의 정보매체 독점 발행권을 보유한 업체로 월간 주민소식지 발행을 통해 당진시 농특산물과 지역축제 등을 주기적으로 홍보하고, 우수 농특산물을 소비자가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공동의 노력을 약속했다. 이에 시는 바움C&A에 당진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그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또한, 현재 농산물유통센터를 위탁 운영 중인 당진시해나루조공법인은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당진시 농특산물의 우수한 품질관리와 안정적 공급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협조한다. 김민호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당진시의 대표 농특산물 홍보는 물론 당진의 각종 지역축제 홍보까지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직거래 확대를 통한 지역농산물 판로 확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현재 로컬푸드 직매장(14개소), 직거래장터(4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삽교호 관광지에 농산물 생산자 직판장을 개장해 지역 농산물 소비 활성화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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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수출보험료 지원으로 안정적 수출기반 마련[당진일보] 당진시는 9일 김홍장 시장과 백승달 한국무역보험공사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수출보험료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당진시 소재 중소기업에 대한 무역보험 지원과 단체 및 개별보험, 신용보증 보험(보증)료 지원, 기타 중소기업 수출지원을 위한 지속적 협력이다. 이번 협약으로 시는 지역 수출기업이 수입자로부터 수출대금을 회수하지 못하거나, 수출입 금융을 제공한 금융기관이 대출금을 회수하지 못할 경우 발생하는 손실을 보상하기 위해 수출보험 가입비 1,000만원을 지원한다. 주요 지원예정 보험은 단기수출보험(중소중견Plus+) 단체보험으로 당진시가 보험계약자가 돼 전년도 1천만불 이하를 수출한 관내 소재 중소 수출기업 40여개 기업이 가입할 수 있으며, 보험가입 기업은 수출 대금 미회수 위험 발생 시 5만 달러 한도에서 손실 금액의 95%까지 보험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자본력이 부족한 수출 중소기업에게 해외 수출대금 미회수 위험 해소로 안정적 수출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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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 고추 부직포 터널재배 기술 확대 보급[당진일보]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윤재윤)에서는 고추연구회(회장 최충묵)를 중심으로 고추 부직포 터널재배 기술을 확대 보급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시는 지난해 3ha가량에 불과했던 고추 부직포 터널 재배면적을 올해는 4.5ha이상으로 늘려 선진농업기술 확대 및 농가 경쟁력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고추 부직포 터널재배는 기존 노지재배에 비해 10일 이상 앞당겨 정식해 수확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당진지역의 경우 부직포 터널재배 정식은 4월 20일 전후이며, 일반 노지재배는 5월초가 정식 적기이다. 부직포 터널재배는 부직포를 벗기기 전까지 서리·우박 피해를 방지하고, 진딧물 등 병해충 피해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어서 고품질 고추 생산을 하게 된다. 부직포 터널재배의 경우 일반 노지재배보다 지온, 습도가 더 높게 유지돼 생산량이 9~12%이상 높으며 또한 비닐 터널재배와는 달리 환기구 설치가 필요없고 병해충 방제 횟수도 줄여 고추 안정생산 및 농가 노동력 절감 효과까지 있다. 부직포 제거는 고추 상부 새순이 부직포에 닿은 후 7일정도(새순이 휘어질 때)벗겨내야 하며, 부직포 제거 즉시 진딧물·총채벌레·탄저병 등 방제를 철저히 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추 부직포 터널재배를 통해 고품질 다수확의 기반이 조성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선진 농업기술을 농가에 실증 보급하여 농가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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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피해 긴급 생활안정자금 접수 시작[당진일보]당진시가 지난 6일부터 코로나19 피해 긴급 생활안정자금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긴급 생활안정자금 지원대상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실직자 등이다. 소상공인 지원은 사업체 대표자의 주소지가 당진시이며 지난해 매출액이 3억 원 이하로 올해 3월 매출액이 지난해 3월보다 20% 이상 감소한 경우에 업체당 100만 원의 지원받는다. 지난해 3월 이후 개업한 경우에는 신규 개업일의 익월 매출액보다 올해 3월 매출액이 20% 이상 감소했거나, 올해 2월 23일부터 3월 31일 사이에 폐업한 경우에도 지원 대상이 될 수 있다. 신청기간은 지난 6일부터 오는 24일까지로 합덕, 송악, 석문, 대호지, 정미, 면천, 순성, 우강, 신평, 송산 지역은 해당 읍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접수 가능하며, 고대면과 당진1,2,3동은 거주자는 고대 트레이닝센터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방문하면 된다. 시는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릴 것을 우려해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별 5부제를 적용해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 4월 22일부터 24일까지는 5부제를 적용하지 않고 미신청자에 대해 일괄 신청 받을 예정이다. 또한 실직자 긴급 생활안정자금 지원은 기준 중위소득 80%이하이면서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2, 3월에 실직한 근로자 또는 휴직, 휴업, 폐업한 근로자를 대상으로 가구당 100만 원의 당진사랑상품권을 지원한다. 6일부터 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서는 상시 접수하며, 8일부터는 대호지·정미면을 시작으로 읍면동별로 분산해 임시 창구를 운영한다. 긴급 생활안정자금에 대한 지원기준 및 신청방법,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시는 시내버스 및 택시업계 등의 운수업체 긴급 생활안정자금에 대해서는 일괄로 접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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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유통센터, 2020년 양파·감자 수매 기준 결정[당진일보]당진시와 당진시 농산물유통센터는 2020년 양파와 감자 수매 기준을 결정하고 농업인들에게 공지를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당진시는 지난달부터 농산물유통센터의 대표이사, 주관농협인 고대농협과 송악·신평 등 관련농협 관계자가 한 자리에 모여 올해 수매 규격 기준과 검품과 관련한 사항을 협의했다. 협의결과는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농가 소집교육을 대신해 비대면 공지방식으로 농가에 알렸다. 수매대상은 2019년 기준 감자와 양파를 재배했던 농가이며, 감자의 경우 수미종만 해당한다. 수매량은 대상농가의 상품 전량이며, 다만 농가 규모 대비 생산량이 과도하게 초과하는 경우는 사유를 명확히 확인할 방침이다. 또한, 검품 세부 기준을 마련하고 이를 사전에 공지해 품종의 균일화로 양질의 농산물 수매가 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검품과정을 녹화해 투명성과 공정성을 더욱 높이겠다고 밝혔다. 올해 양파 수매 규격 기준은 1군은 200g 이상, 2군은 100g 이상에서 200g 미만이며 100g 미만은 수매가 불가하다. 감자는 100g 이상이 1군이며, 100g 미만은 2군으로 지난해와 동일하다. 시 관계자는“규격 및 검품 기준 강화는 곧 당진시 농산물의 품질 향상을 위한 길이며, 농업의 주인인 농업인이 이를 숙지하고, 양질의 농산물 생산을 위해 더욱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수매 관련 사항은 해나루조합공동사업법인(041-358-6186)에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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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농공단지 입주기업체 안내책자 발간[당진일보] 당진시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농공단지 입주기업체 현황을 담은 홍보책자를 제작해 배포에 나섰다. 당진에는 당진·면천·신평·합덕·송악·한진·석문농공단지 등 7개의 농공단지가 있으며 총 80개의 기업체가 입주해있다. 1980년대부터 조성된 농공단지는 농어촌 경제의 중심으로서 지난 40여 년간 우리나라의 산업발전을 이끌었고 한세대가 넘도록 농촌의 일자리 창출과 농외소득증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해왔다. 그러나 현재는 일본의 수출규제를 비롯해 도·농간 교육·의료·문화·복지 격차 및 지방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력 수급 문제 등 여러 어려움을 마주하고 있다. 시는 지난 2월 당진시 농공단지협의회와의 간담회를 통해서 경기침체와 코로나19로 가중된 입주기업체의 어려움을 공유했으며, 이에 대한 지원방안 중 하나로 농공단지의 현황과 입주기업체가 생산하는 제품을 안내하는 내용을 담은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과 맞물려 농공단지의 매출감소 등 어려워지는 상황 속에서 적극적인 입주업체의 생산제품 홍보를 통해 농공단지의 경쟁력 강화와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당진시 농공단지 안내책자는 지역 내 공공기관 및 대기업, 읍면동사무소에 4월 중 배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