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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직격탄 맞은 화훼 농가 돕기 나섰다[당진일보]당진시가 연중 최고의 꽃 소비 시즌임에도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캠페인에 나섰다. 시는 19일 시청사 로비에서 ‘사무실 원 테이블 원 플라워’, ‘기념일 꽃바구니 선물하기’ 등 꽃 소비 촉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당진화훼연구회(회장 서민원)가 참여해 시청을 방문한 시민과 직원들에게 지역 내 화훼농가가 재배하는 프리지어와 스토크 등을 홍보하고 한 묶음에 3,000원 정도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를 진행했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꽃 소비 촉진 캠페인이 단순한 일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고, 화훼농가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7일에는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이 500만원 상당의 꽃을 준비해 당진종합복지타운에 입주한 19개 단체에 꽃바구니를 전달했으며, 당진시외버스터미널과 구터미널 주변에서 무료 꽃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또한 19일에는 당진시청을 찾아 지역 화훼농가의 꽃을 구입해주는 등 꽃 소비 촉진에 적극 동참했다. 당진에는 약 27농가가 8ha 규모로 국화, 프리지어, 작약, 리시안 등을 재배하고 있다. 특히 면천지역을 중심으로 많이 재배되는 당진의 대표 화훼작물인 프리지어는 본격적인 출하기를 맞았으나,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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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 기업유치 '파란불'[당진일보]2020년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에 기업 투자가 활기를 띠고 있다. 당진시는 18일 ㈜창산정공, ㈜트라 2개의 수도권소재 기업과 252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홍장 당진시장과 ㈜창산정공 심창구 대표, ㈜트라 이병관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창산정공은 안산에 소재한 자동차부품 생산 기업으로 210억원을 투자해 석문산단 내 3만3000㎡ 부지에 공장을 신축하고 근로자 60인과 함께 본사 및 공장을 이전한다. ㈜트라는 서울 강서구에 본사를 둔 공항 및 항만 탑승교 생산 기업으로 42억 원 7,762㎡ 규모의 투자를 통해 천안공장을 석문산단으로 이전하기로 했다. 두 기업은 2021년까지 252억원을 투자해 총 120명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게 된다. 이날 협약으로 시는 기업의 원활한 이전과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해 관련 법령에 따라 적극적으로 행·재정적 지원에 나서며, 두 기업도 지역인력 우선채용, 관내 생산품 소비촉진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한다. 시 관계자는 “석문산단은 수도권과 가깝고 앞으로 석문산단인입철도, 서부두 연육교 등 항만과 육상 교통 인프라를 갖추게 되는 최고의 산업입지”라며 “수도권 규제 완화로 지방이전이 주춤해지는 상황이지만, 이러한 장점을 살린 적극적 우량기업 유치로 당진이 미래산업 거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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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보건소, '위생등급제' 참여 업소 모집한다[당진일보]당진시보건소는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을 대상으로 17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접수한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수준향상, 식중독예방, 소비자의 선택권 보장을 위해 업소의 위생 수준에 따라 한국식품안전관리 인증원에서 현장 평가 등을 거쳐 매우우수(★★★), 우수(★★), 좋음(★) 3단계 등급을 지정하는 것을 말한다. 신청대상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중 1년 이내 행정처분 이력이 없고 무허가 시설을 보유하지 않은 업소로 보건소 위생지도팀(☎360-6130~1)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업소에 대해 보건소에서는 담당자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방문해 2~3회의 맞춤형 사전컨설팅을 지원한다. 위생등급을 지정받은 업소에는 위생등급표지판이 교부되며, 충남 음식점 홍보책자 게시와 시청홈페이지 음식점 홍보, 지정 후 2년간 위생 관련 출입·검사면제, 쓰레기봉투, 소독제, 세정제 지원 등 각종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소비자는 깨끗한 음식점을 선택할 수 있고, 영업자는 위생적인 업소라는 이미지를 홍보를 통해 매출 증대를 기대할 수 있는 만큼 위생등급제 신청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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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상반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추진...이달17일~25일까지 접수[당진일보]당진시가 올해 23억7000여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2020년 상반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조기 폐차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및 2005년 이전 기준으로 제작된 도로용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이며, 공고일 기준 당진시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돼 있고, 최종 소유 기간이 6개월 이상이여야 한다. 배출가스 등급은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콜센터 1833-7435 또는 인터넷 https://emissiongrade.mecar.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신청 조건은 자동차 정기검사 결과 정상 운행이 가능하고, 정부 지원을 받아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 개조 이력이 없어야 한다. 이 외에 자세한 조건은 당진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보조금 지원은 보험개발원에서 산정한 분기별 차량기준가액에 따르며, 중량 및 배기량에 따라 최대 지원 금액에 차등을 두고 있다. 3.5t 미만 차량은 최대 300만원, 3.5t 이상 차량의 경우에는 배기량 및 조건에 따라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또, 3.5t 이상 차량 중 휘발유․가스 대체 차량이 없는 대형차량은 폐차하는 차량과 배기량 또는 최대적재량이 같거나 작은 신차 구매 시 조기폐차 비용의 200%를 추가 지원한다. 이 외에도 조기폐차 후 LPG 1t 화물차 구입 시 4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고대면에 위치한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이달 17일부터 25일까지 신청 받으며, 서류 접수 후 차량확인까지 마쳐야만 신청이 완료된다. 신청자가 예산 범위를 초과할 경우에는 대형차, 연식이 오래된 차량을 우선으로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노후 경유차의 조기 폐차 유도로 미세먼지,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감축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조기폐차 이외에도 당진시 대기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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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일자리 1,700개 창출 목표’[당진일보]당진시는 일자리종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취업연계 지원을 강화해 올해 일자리 1,700개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여성일자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취업지원서비스를 운영해 2년 연속 여성일자리 1,000개 창출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시는 일자리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하기 위해 지난해 구 군청사에 일자리종합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일자리센터와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함께 운영함으로써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취업률 제고에 힘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지난해 총 3,513명이 센터에 구직 신청을 했으며, 1,312개 업체에서 3,137명을 구인 요청했다. 이에 대한 취업 연계는 1,610명이었으며, 이 중 여성취업자수는 1,173명이다. 올해 시는 그동안 추진해왔던 일자리 지원 사업을 내실화하고, 센터를 통한 맞춤형 종합취업지원서비스 기능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지난해 460명이 현장면접에 참여해 227명이 합격되는 등 채용지원 만족도가 높은 ‘구인구직 매칭데이’를 구인 기업의 채용 수요가 있을 때마다 상시 운영함으로써 취업률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하반기에 개최하는 일자리박람회에 참여기업을 확대해 더 많은 구인구직 채용 기회를 마련한다. 또한 경력단절여성 취업을 위해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간다. 기업맞춤형 직업교육훈련과정을 실시해 채용 협약기업에 우선채용하고, 지역 취업수요가 높은 DB멀티사무원양성과정 등도 새로 개설한다. 이와 더불어 찾아가는 센터를 운영해 구인구직 발굴상담에 집중하고, 여성인턴지원, 기업환경 개선금 지원, 여성친화기업협약 등으로 기업과의 여성채용 협력망을 강화하며 사후관리 만족도 모니터링, 구직자 만남의 날 등을 통해 고용유지와 재취업지원에도 힘 쓸 예정이다. 한광현 경제에너지과장은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 제공으로 취업성공률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나아가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지원을 강화해 지역 일자리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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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파머스마켓 기획자 과정 3기 교육생 모집[당진일보]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 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파머스마켓 기획자 과정 3기 교육생을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파머스마켓 기획자 과정은 농산물의 본질적 가치를 찾아 소비자와 나누는 시장을 기획부터 운영까지 직접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기획자를 양성하는 교육이다. 이번 3기 과정은 이달 27일 개강해 11월까지 모두 26회에 걸쳐 △고객 마음 모으기 △시장기획 및 브랜딩 △고객경험 디자인 △마켓 운영 실습 △시장 운영하기 등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실무교육과 함께 농업인이 시장을 실질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해 4월부터 11월까지 모두 6회에 걸쳐 ‘당진동네 농부 만나는 날, 당장(당진 농부시장)’을 열어갈 계획이다. 특히 ‘당진 동네 농부 만나는 날, 당장’은 2018년부터 시작돼 지금까지 총 9회 이상 개최했으며, 시민들이 시장에 참여해 농업과 농산물의 다양한 가치를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참여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왔다. 파머스마켓 기획자 과정 3기 교육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이달 14일 까지 센터 도시농업팀으로 방문 신청하거나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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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해나루 사과” 전국 최고의 맛과 품질로 승부[당진일보]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윤재윤)는 지난 6일 농업기술센터와 과수원에서 당진 해나루 사과의 품질 향상을 위해 정지·전정 및 과수 화상병·가지검은마름병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들이 사과꽃 분화율을 쉽게 판정할 수 있도록 핵심 이론만 모아 교육했으며, 사과 재배현장에서 각 개체마다 적합한 정지·전정 작업을 직접 실습해 봄으로써 농업인의 영농 기술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 또한, 화상병과 가지검은마름병에 대해 농업인 맞춤 매뉴얼을 배부하고 예찰과 예방위주의 교육을 추진했다. 화상병은 감염시 폐원해야 하는 국가관리 과수병으로 시는 화상병 없는 청정지역을 만들기 위해 철저한 예방 활동과 공동방제 등에 대해 농업인과 적극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당진 사과는 80년 넘게 재배돼 맛과 품질을 전국에서 인정받아 각종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다. 특히, 사과 가공사업을 추진해 국민들이 좋아하는 100% 해나루 사과주스와 동결건조 사과칩 생산·판매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갑자기 불어닥친 한파에도 불구하고 고품질 해나루 사과 재배 기술을 배우기 위한 농업인들의 열기로 추위를 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품종개량과 다양한 가공제품 개발 등으로 해나루 사과의 명성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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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하고 투명한 '기업친화형 세무조사'로 조세정의 실현[당진일보]당진시(시장 김홍장)는 건전한 성실 납세풍토 조성 및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법인을 대상으로 2020년 지방세 세무조사를 시행한다. 세무조사는 방문조사를 지양하고 서면조사 위주로 실시해 법인의 기업활동에 방해가 없도록 하며, 각종 지방세 신고안내 등 적극적인 세무상담으로 기업애로사항과 규제혁신 발굴도 병행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세무조사 운영규칙의 개정에 따라 정기조사 대상자를 선정할 때 선정의 객관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서 선정한다. 또한 세무조사 사전통지와 권리 구제 방안안내 등으로 납세자권리를 강화한다. 한편, 당진시는 성실납세, 우수기업, 유망중소기업과 신설 제조업 법인 등에 대하여는 기업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세무조사를 3년간 유예하는 혜택을 제공하고 기업경영에 불편이 없도록 기업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기업친화형 세무조사를 추진할 방침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청 세무과 세무조사팀(041-350-3500~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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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공동주택 관리지원사업’ 신청 접수[당진일보]당진시(시장 김홍장)는 지난 3일부터 3월 4일까지 공동주택 노후 공용시설물 개선 및 보수비를 지원하는 ‘2020년 공동주택 관리지원사업’ 신청을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입주민 공동이용시설인 단지 내 보도블록 교체, 옥상방수 등 공용시설물에 대한 설치·보수 사업비를 지원하는 것이다. 시는 작년까지 314개 단지에 32억 8500만 원을 지원한 바 있으며, 올해 5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약 60개 단지를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사용승인 후 10년이 경과한 공동주택(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이며,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을 거쳐 관리주체가 지원 신청해야 한다. 입주자대표회의가 구성되지 않은 공동주택의 경우 입주자대표 선정 후 입주자 50%이상의 동의서를 첨부해 선정된 입주자 대표가 시청 건축과(주택팀)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신청서 등 신청서류는 시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다운로드 또는 시청 건축과에서 받을 수 있으며, 지원대상단지 선정은 공동주택지원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결정하게 된다. 아울러, 사용승인 후 30년이 경과한 소규모 노후 연립주택의 경우 입주민 대표, 관리단이 없어 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것을 감안해 단지를 개별 방문해 사업을 안내하고 신청서류 작성을 도울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으로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과 단지 내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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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마스크를 벗고 향긋한 봄내음 맡아보세요'[당진일보]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당진의 대표 화훼작물인 프리지어 출하 소식을 알려왔다. 농업기술센터는 4일 면천면을 중심으로 6농가(재배면적 1.5ha)가 재배하는 프리지어가 서울 화훼공판장 등으로 한창 출하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출하하는 프리지어는 골드리치, 쏠레이 품종으로 국산품종인 골드리치는 선명한 노란색에 꽃수가 많고 꽃대가 곧아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또한 프리지어 대표색인 노란색 꽃 외에 보라색, 흰색 등 다양한 색의 꽃도 출하되고 있어 눈을 더욱 즐겁게 하고 있다. 봄의 전령사로 알려진 프리지어는 밝은 화색과 달콤한 향기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졸업과 입학 시즌뿐만 아니라 발렌타인데이와 같은 봄철 기념일에 꽃다발 등 다양한 용도로 각광을 받는 대표적인 꽃이다. 저온성 작물인 프리지어는 최저기온 10℃만 유지하면 되기 때문에 다른 꽃보다 난방비 등 경영비가 적게 들어 농가소득 증대에 큰 도움을 주는 겨울철 효자 작목이기도 하다. 당진의 프리지어 농가는 꽃문화 확산 및 소비촉진을 위해 해마다 유치원, 어린이집,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수확체험을 진행해 많은 인기를 끌었으며, 올해도 3월부터 체험프로그램을 시작할 계획이다. 당진시는 최고 품질의 프리지어 재배 확산에 주력하여 왔으며 이를 위해 재배기술은 물론 병해충 방제 및 선별․포장 등 지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