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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시장군수협의회,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신속추진 촉구[당진일보] 충청남도 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가 28일 태안군청에서 진행됐다. 협의회장인 박상돈 천안시장의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 참석한 도내 시장‧군수들은 중앙정부와 충남도에 건의할 사항을 논의하고, 시군별 행사 및 축제 등 23건의 홍보사항을 공유하며 협력을 다짐했다. 이들은 ▲일반 농산 어촌 개발사업 시행지침 개정(공주) ▲마리나항만법 규제완화로 해양 신산업 육성(보령) ▲국립경찰병원건립사업 예타면제 건의(아산) ▲인구감소지역의 산업단지 기반시설 지원 규정 완화(논산)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추진 요청(계룡)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가구 세제 혜택 강화(청양) ▲개인형이동장치 무단방치 처벌 기준마련 건의(예산) ▲지방소멸대응기금 광역지원계정 지원(태안) 등 15건의 주요 안건을 중앙부처와 충남도에 건의했다. 이와 함께 가로림만에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사업 신속추진 촉구을 위한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 박상돈 협의회장은 “지난달 내린 집중호우로 충남 여러지역이 피해를 입었음에도 잼버리대회 참가자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충남의 저력을 보여줬다”며 “이와함께 공주부여의 대백제전, 금산의 세계인삼축제, 청양의 고추구기자 문화축제 등을 적극 홍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남도 시장·군수협의회는 충남 시‧군의 발전과 공동 현안을 논의하고 도와 중앙정부에 건의하는 등 상생 협력하기 위해 격월로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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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문면, 마을의제 발굴 위한 동아리 출발[당진일보]당진시 석문면 주민자치회(회장 김기표)가 마을의제 발굴을 위한 마을계획동아리 ‘첫 만남의 날’을 최근 석문문화스포츠센터에서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하모니카 공연과 2021년 자치활동 발표, 소통역량 강화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석문면 주민자치회는 주민총회 지원사업과 마을 복지 의제발굴, 시책 제안을 위한 마을계획동아리를 지난 한 달간 모집했으며, 그 결과 지역주민 30여 명이 신청해 주민자치위원을 포함한 50여 명이 마을계획동아리에 참여했다. 마을계획동아리는 이날 ‘첫 만남의 날’ 이후 주민자치회 각 분과로 나눠 여러 차례 모임을 통해 마을자원 조사, 의제 발굴, 주민총회 안건 선정 등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기표 회장은 “마을계획동아리는 주민이 직접 마을의 문제점과 현안을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이를 사업으로 구체화해 주민총회에서 공론화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지역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의제가 발굴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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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산면, 여성 주민이 함께 하는 따복카페 열어[당진일보]당진시 송산면주민자치회(회장 김찬환)는 지난 1일 송산면주민자치센터에서 지역 여성 및 주요 내빈들이 모인 가운데 주민소통공간 북카페인 ‘따복카페’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의 일환으로서 여성의 협업경제를 통한 여성 역량강화 및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따복카페’는 주민자치센터 내 주민 소통공간인 ‘따복방’을 북카페로 조성해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카페시설을 갖춰 저렴한 가격으로 커피를 즐기고 책을 읽으며 휴식을 즐기고 주민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다. 따복카페는 매주 월, 수, 목, 금, 토요일 10시에서 오후 3시까지 운영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당분간 커피를 포함한 음료는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다. 김찬환 회장은 “여성주민의 힘으로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여성친화도시 당진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며 “지역주민 누구나 책을 읽으면서 쉼을 갖으며 이웃과 소통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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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서, ‘명예경찰소년소녀단’발대식 개최[당진일보]당진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지난 12일 원당초등학교에서 ‘명예경찰소년소녀단’ 발대식 및 기본교육 간담회를 실시했다. 명예경찰소년소녀단은 학교폭력 예방활동에 관심있는 청소년을 선발, 교내 순찰·캠페인 및 또래지킴이 활동 등 학생이 직접 참여하여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위촉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간소화로 진행하였고, 또래지킴이 활동을 위한 학교폭력예방교육을 모두 마쳤다. 오는 5월 20일에는 대덕초등학교를 방문하여 단원 위촉과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선우 당진경찰서장은“명예경찰소년소녀단원이 학교 내 안전 수호자로서 어려운 친구들을 도와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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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면 여성·청소년 자치센터 이제 주민이 운영한다[당진일보] 당진시 신평면 여성·청소년 자치센터를 2021년 1월 1일부터 신평면 주민자치회에서 위탁 운영한다. 신평면 여성·청소년 자치센터는 여성·청소년 프로그램 운영과 주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되는 시설로 2017년 신평면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열린 청소년 100인 토론회 제안을 계기로 舊119 안전센터를 리모델링해 2019년 10월부터 신평면에서 직접 운영해왔다. 이번 민간위탁은 신평면 주민들의 염원이 담긴 것으로 2020년 주민총회 의제를 통해 결정됐으며, 신평면 주민자치회(회장 정복순)를 수탁자로 선정해 시의회 동의를 거쳐 지난 18일 협약을 체결했다. 위탁기간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이며 내년도 위탁비는 약 6000만 원이다. 신평면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회 실행법인과 협력해 주민자치력을 제고하고 지역주민 복지증진 등 진정한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시는 주민참여 시설을 주민자치회에 민간위탁함으로써 행정의 정적인 운영방식에서 벗어나 운영 효율성과 주민 참여도를 높이고, 아울러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사업으로 발굴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그 지역에서 스스로 해결하는 주민자치 선진모델 구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식에서 정복순 주민자치회장은 “제19회 전국 주민자치 박람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것도 주민 스스로 지역현안을 넓고 깊게 바라보는 시각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이번 민간위탁이 주민이 참여하고 스스로 만들어나가는 주민자치의 좋은 사례로 남아 신평면 주민자치회가 앞으로 진정한 지역공동체 선두주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행정시설을 주민들이 직접 운영해보겠다며 확고한 의지를 표명한만큼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직접 실행할 수 있는 사업들을 발굴해 주민 스스로 지역현안사항을 추진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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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와이파이 9개소 신규 설치[당진일보]당진시는 시민들의 정보접근성 향상 및 통신비 경감을 위해 한국판 뉴딜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공공와이파이 신규 설치사업이 완료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한 공공와이파이는 전액 국비사업으로 총 9개소에 무선AP 18대가 설치됐으며, 시민들에게 200Mbps이상의 기가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설치장소는 지역의 대표 체육시설인 당진종합운동장 주경기장 및 보조축구장, 시민 다중이용시설인 기지시버스정류장, 합덕청소년문화의집, 삽교천 관광지 내 바다공원, 당진1동 행정복지센터 및 주민자치센터, 송악읍 주민자치센터, 석문 문화스포츠센터 등이다. 송희동 당진시 민원정보과장은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을 중심으로 공공와이파이를 확대 설치해 통신비 부담없이 휴대폰 및 태블릿PC 등 초고속 무료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는 향후 2022년까지 공공시설물 및 다수의 시민들이 이용하는 장소를 대상으로 50개소 이상의 신규 공공와이파이 설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당진시에는 이번 신규설치 장소 외에도 삼선산수목원 방문자센터, 삽교천 종합어시장, 신리성지 야외광장,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야외공연장 등 시민들이 많은 찾는 곳 47개소와 68대의 시내버스에서 공공와이파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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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형 주민자치 전국 수범사례로 '우뚝'[당진일보]대한민국 주민자치 선도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당진형 주민자치가 제19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국 최대 규모로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여파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전국 시군구 및 읍면동을 대상으로 주민자치, 지역활성화, 학습공동체, 주민조직 네트워크, 제도정책 등 5개 분야를 공모해 총 68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올해로 전국주민자치박람회 본선에 4번째 진출한 신평면 주민자치회는 어플리케이션 ‘우리동넷’을 활용한 온라인 주민총회 개최, 주민자치 실행법인 ‘꿈꾸는 나무’ 설립, 송악읍-신평면 오봉제 문화공원 만들기 사업, 청소년 위원회 ‘별하’ 운영 등 다양한 주민참여 사업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으며 충청남도 최초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중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주민들의 대면접촉이 제한되는 상황 속에서도 어플리케이션 ‘우리동넷’을 활용한 온라인 주민총회 개최하며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사례와 청소년 100인 토론회를 통해 지난해 건립한 여성·청소년 자치센터를 운영하기 위해 청소년 위원회 ‘별하’를 구성한 사례가 모범사례로 손꼽혔다. 한편 올해 처음으로 전국주민자치박람회 본선에 진출한 당진3동은 더불어 행복한 원당공원 사업으로 주목받으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원당공원은 아파트 밀집지역에 위치하고 있지만 시설이 노후되어 지난해까지만 해도 주민 이용률이 저조했던 공원으로, 2018년 주민총회에 원당공원 리모델링 사업이 안건으로 부의되어, 주민투표를 통해 사업추진이 결정됐다. 이후 충남 도민참여예산에 공모해 사업비 3억 원을 확보했으며, 시에서 직접 사업을 추진해 2019년 10월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했다. 하지만 당진3동 주민자치회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원당공원에서 주민화합 축제를 개최했으며 달빛 건강체조, 음악 줄넘기 같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주민들의 원당공원 이용을 독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박병선 공동체새마을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덕분에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주민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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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2동행정복지센터 대덕동으로 임시청사 이전[당진일보]당진시 당진2동행정복지센터가 당진2동주민자치센터, 농업인상담소와 함께 대덕동에 위치한 당진농협 본점(당진시 동부1로 15) 건물로 3년간 임시 이전한다. 당진2동 일대는 지난해 도시재생뉴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올해 4월 당진시와 충남개발공사는 위·수탁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10월부터 당진2동 청사 철거를 시작으로 292억 원을 투입해 당진2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의 핵심 사업인 도시재생어울림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2023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도시재생어울림센터는 당진2동행정복지센터 신축, 행복주택 100호, 육아돌봄시설, 주민공동체시설 등의 복합거점 공간이 지상 16층 지하 1층 규모로 들어설 예정으로 앞으로 도시재생어울림센터 주변 지역이 당진2동의 주거·문화 중심지로 성장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덕동 당진농협 본점 건물로 이전하는 임시청사에는 행정복지센터가 4층, 주민자치센터가 3층, 농업인상담소가 지하 1층에 자리하게 되며 별도의 개청식 없이 8월 31일부터 업무를 개시한다. 한편, 지난달 당진2동은 13명의 역대 당진읍장·당진2동장과 함께 당진2동 미래발전 간담회를 갖고 1985년부터 35년간의 역사를 간직한 당진2동(당진읍) 청사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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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움을 찾아야 내 다음이 보인다’...오는22일 행복아카데미 개최[당진일보]당진시는 오는 22일 신평면 여성청소년자치센터에서 제이라이프스쿨 이민호 대표를 초청해 ‘나다움을 찾아야 내 다음이 보인다’를 주제로 제163회 행복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시는 매년 분기별로 당진시청에서 개최하던 당진행복아카데미를 읍․면 주민 및 다양한 계층까지 참여기회를 확대하고자 이번에는 신평면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연예인들의 말하기 선생님’으로 유명한 이민호 대표는 JTBC <말하는 대로>,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의 스피치 코치로 활동하며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가 세상에 전달되도록 돕고 있다. 또한 TV오디션 <1억 원의 러브콜 E.T>에서 우승했고, 재능영어 TV <이민호의 술술 풀리는 문법>이 방송되고 있다. 현재는 즐거운 소통학교 <제이라이프스쿨>을 만들어 영어 말하기와 스피치 교육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말은 운명의 조각칼이다>, <술술 풀리는 영문법> 등이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학창시절 누구나 꼭 겪어야 하는 일, 단순히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달리는 것이 아니라 ‘내가 어떤 순간에 행복을 느끼는지’,‘어떤 일을 하면 성취감을 느끼는지’등 나다움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제163회 찾아가는 행복아카데미는 지난 3일부터 당진시 평생학습과에서 전화 신청을 통해 접수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행사 당일에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입장 가능하며 입구에서 체온측정 등의 절차가 있으니 평소보다 서둘러 참석하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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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은 처음이시죠? ‘당찬 당진살이’가 도와드려요[당진일보]당진시는 전입시민의 조기정착과 시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각종 생활정보를 담은 전입시민 생활안내서 ‘당찬 당진살이’를 제작해 배부한다고 12일 밝혔다. 당진시 전입시민 생활안내서는 편리하고 쉬운 일상생활, 행복한 건강생활, 신나는 교육문화생활, 살맛나는 경제생활, 즐거운 나들이생활, 든든한 안전생활 등 분야별 정보로 구성돼 있다. ‘당찬 당진살이’ 에는 △무인민원발급기 · 여권발급 등 민원제도 분야 △아이돌봄서비스 · 공동육아나눔터 등 복지서비스 분야 △어린이집 현황 · 주민자치센터 · 평생학습 프로그램 등 교육시설 분야 △전통시장· 착한가게 · 일자리상담 등 경제생활 분야 △주요 관광지 · 삼선산 수목원 · 버그내 순례길 스탬프투어 등 문화관광 분야 △공영주차장, 자동심장충격기 등 안전생활 분야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공공기관 현황, 긴급생활정보 전화번호 등 전입 시민이 당진시에 적응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다양한 생활정보가 담겨 있다. 시 관계자는 “전입시민에게 필요한 생활정보를 일목요연하게 담기 위해 노력했다”며 “낯선 당진살이를 시작하는 전입시민에게 생활안내서 ‘당찬 당진살이’가 많은 도움을 주는 유용한 책자로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생활안내서는 당진시 홈페이지 ‘생활’란에서 볼 수 있으며 책자가 필요한 시민들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을 방문하거나 시청 인구정책팀(041-350-3096)으로 연락하면 받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