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코로나19 문제없다' 대중교통 안심, 버스 승강장도 안심[당진일보]당진시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고자 특별교통 종합 대책을 추진한고 밝혔다. 시는 귀성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관내 공영버스 터미널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방역 소독 실시와 함께 손소독제를 비치하는 등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특별방역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이용객이 많은 구 터미널 주변 버스승강장에 대해서는 당진시지역자율방재단(단장 유영창)과 협업하여 내부 소독을 실시하는 등 민·관 합동으로 방역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설 연휴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분들의 주차편의를 위해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당진시장공영주차장 및 당진공영버스터미널 공영주차장 등을 무료로 개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당진시 교통과 가회민 교통관리팀장은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여러분과 방문객 모두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
합덕공영주차타워 임시운영 알림[당진일보] 당진시는 합덕읍 운산리 263-49 일원에 총 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해 1층 2단(연면적 2,240㎡, 주차면 89대) 규모의 주차타워 조성공사를 완료하고 8월 1일부터 시민에게 임시로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합덕 농협 인근에 위치한 노외주차장 부지를 주차타워로 신축 확장해 주변지역 이면도로 불법 주ㆍ정차로 인한 교통 혼잡을 줄이고 시민에게 주차편의를 제공해 주차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합덕공영주차장이 운영됨에 따라 인근 합덕공영터미널 및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도 쾌적하고 안정적인 주차공간을 제공하는 등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무료 임시운영 기간은 10월 31일까지 3달간 진행되며, 향후 이용객 편의증진 및 주차질서 확립을 위해 유료 위탁운영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건전한 주차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장기 주차, 차량 방치, 시설물 파손, 불법 쓰레기 투기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차장 이용객에게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석문면 삼봉4리 마을회관 주변 주차난 해소[당진일보]당진시는 석문면 삼봉4리 마을회관 주변(삼봉리 951-8번지)에 주차장 부족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40면 규모의 무료 임시주차장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삼봉4리 마을회관 및 주변 이면도로에 불법 주ㆍ정차한 차량으로 인한 차량 통행 불편 및 보행자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인근 토지를 2년간 무상 임차해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을 추진했다. 이번에 조성된 임시 주차장은 4,167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면적 1,672㎡에 차량 40대를 주차 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됐으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한 임시공영주차장이다. 임시공영주차장은 주차수요가 필요한 지역의 토지를 소유한 토지주와 당진시가 1년 이상 단기간 무상 임차 계약을 체결하고 시에서 공영주차장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시에서는 37개소의 임시주차장을 조성해 운영 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 “삼봉4리 마을회관 인근에 40면 규모의 임시공영주차장이 조성됨에 따라 주차장 부족으로 인한 지역 주민의 불편이 많은 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건전한 주차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장기 주차, 차량 방치, 불법 쓰레기 투기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차장 이용객에게 당부한다”고 말했다.
-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점검' 주요업무 보고회 개최[당진일보]당진시는 지난 8일과 9일 이틀 간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김홍장 시장 주재로 2020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각 부서별 역점사업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보고회에서는 민선7기 공약사업과 지속가능발전 이행계획, 여성·아동친화도시 조성사업 등 시정 핵심사업과 더불어 총367건의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한 부서별 보고가 이뤄졌다. 특히 기획예산담당관부터 경제환경국까지 업무보고가 이뤄진 첫 날 보고회에서는 7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부서별 대응계획에 대한 긴급 점검회의가 함께 진행됐다.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자료에 따르면 전체 367개 사업 중 15개 사업은 완료됐으며, 부진 2개 사업과 미착수 1개 사업, 기타 3개 사업을 제외한 346개 사업은 정상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정 분야에서는 미래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정책발굴과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사업 시행 등이 정상 추진 중이며 마을만들기 지원센터 설립은 지난달 완료한 것으로 보고됐다. 또한 시는 올해 상반기 경제·농·어업 분야에서 △소상공인 지원 확대 △에너지전환 기반 구축 △청년타운 조성 △첨단금속소재 초정밀기술지원센터 구축 △농민수당 지원 △제2통합RPC 가공시설 및 제2농산물 유통센터 건립 등 주요 사업들을 정상 추진했다. 아울러 문화·복지 분야에서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추진 △시민문화예술 활동 및 문화예술인 지원 확대 △종합스포츠타운 조성 △아이돌봄 확충 △노인회관 건립 추진 등을 추진해 생애 주기별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했다. 이밖에도 도시·환경 분야는 △건설기계 공영주차장 조성 △난지섬 연도교 건설 △도시재생 뉴딜사업 △신평~내항 항만진입도로 건설 △민간환경감시기구 확대 △사업장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감축 △담수호 수질개선사업 추진 등이 정상 추진으로 보고됐다. 보고회를 주재한 김홍장 시장은 “지금은 모두에게 위기의 시대이자 변화와 기회의 시대”라며 “시대의 역풍과 역경을 잘 이겨내고 민선7기 후반기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 시민 행복과 당진 대도약을 이루자”고 당부했다.
-
당진2동 도시재생어울림센터 건립사업 위수탁 협약 체결[당진일보]시와 충청남도개발공사(이하 공사)가 당진2동 도시재생어울림센터 건립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2일, 당진시청에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홍장 시장과 권혁문 공사 사장 등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당진시와 공사 간 위‧수탁 협약은 지난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당진2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의 핵심사업인 어울림센터 건립공사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것으로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단위사업의 시행주체를 확정하고, 기관별 역할분담을 명확히 함으로써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김 시장은 “이번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확장 일변도의 도시재개발이 아니라 지역의 특색을 살리는 생활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추어 균형 발전과 지속가능한 도시혁신을 이루기 위한 도시재생으로 추진하려 한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도시재생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시민들의 건강권을 지키고 정주여건의 질을 상승시켜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시재생어울림센터 건립사업은 ‘행복 채운 삶터’란 비전으로 총사업비 292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2년까지 행복주택 100호, 육아돌봄시설, 주민공동체시설, 상가, 공영주차장, 당진2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등을 통해 복합거점 공간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며, 공모사업을 통해 사업자 선정 등의 행정절차를 마무리한 후 오는 9월 이후 본격적으로 사업을 착공할 예정이다.
-
당진은 처음이시죠? ‘당찬 당진살이’가 도와드려요[당진일보]당진시는 전입시민의 조기정착과 시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각종 생활정보를 담은 전입시민 생활안내서 ‘당찬 당진살이’를 제작해 배부한다고 12일 밝혔다. 당진시 전입시민 생활안내서는 편리하고 쉬운 일상생활, 행복한 건강생활, 신나는 교육문화생활, 살맛나는 경제생활, 즐거운 나들이생활, 든든한 안전생활 등 분야별 정보로 구성돼 있다. ‘당찬 당진살이’ 에는 △무인민원발급기 · 여권발급 등 민원제도 분야 △아이돌봄서비스 · 공동육아나눔터 등 복지서비스 분야 △어린이집 현황 · 주민자치센터 · 평생학습 프로그램 등 교육시설 분야 △전통시장· 착한가게 · 일자리상담 등 경제생활 분야 △주요 관광지 · 삼선산 수목원 · 버그내 순례길 스탬프투어 등 문화관광 분야 △공영주차장, 자동심장충격기 등 안전생활 분야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공공기관 현황, 긴급생활정보 전화번호 등 전입 시민이 당진시에 적응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다양한 생활정보가 담겨 있다. 시 관계자는 “전입시민에게 필요한 생활정보를 일목요연하게 담기 위해 노력했다”며 “낯선 당진살이를 시작하는 전입시민에게 생활안내서 ‘당찬 당진살이’가 많은 도움을 주는 유용한 책자로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생활안내서는 당진시 홈페이지 ‘생활’란에서 볼 수 있으며 책자가 필요한 시민들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을 방문하거나 시청 인구정책팀(041-350-3096)으로 연락하면 받아볼 수 있다.
-
2020년 신성장 산업 창출 전기 마련한다[당진일보]당진시는 지난29일과 30일 이틀 간 송악문화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김홍장 시장 주재로 2020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각 부서별 역점사업의 추진계획과 시정운영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보고회에서는 민선7기 공약 추진계획 및 지속가능발전 이행계획, 여성·아동친화도시 조성사업 등 시정 핵심사업과 더불어 총359건의 2020년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성과창출계획에 대한 부서별 보고가 이뤄졌다. 특히 올해 보고회는 부서장 이상 간부공무원만 참석하던 과거 업무보고와 달리 개별 사업을 기획·총괄하는 중간 관리자인 팀장급 공무원도 참석토록 함으로써 팀장 중심의 행정 책임성을 높이고 주요업무 계획이 실질적인 성과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한편 2020년 주요업무계획 자료에 따르면 시는 올해 미래성장동력 창출 정책 발굴과 시민의 시정참여 확대, 친환경 에너지 전환 등 신산업 창출 전기 마련, 지속가능한 평생학습 생태계 조성, 실질적 복지사회 안전망 구축 등을 시정운영 방향으로 정하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관련 시는 시정 분야에서 △미래발전사업 실행계획 수립 △지속가능발전 2단계 추진기반 구축 △시민참여 행정 확대 △주민총회 모바일 투표 시스템 도입 △마을만들기 지원센터 설립 등이 추진된다. 또한 경제·농·어업 분야에서는 △소상공인 지원 확대 △에너지전환 기반 구축 △미래에너지 융복합 혁신벨트 조성 △RE100 산업단지 조성 △청년타운 본격 운영 △첨단금속소재 초정밀기술지원센터 구축 △농민수당 지원 △제2통합RPC 가공시설 및 제2농산물 유통센터 건립 △어촌뉴딜 300사업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문화·복지 분야에서는 △시민주도형 평생학습 체계 구축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추진 △문화진흥 종합계획 수립 △종합스포츠타운 조성 △아이돌봄 확충 △노후생활 안정 지원 등을 추진해 생애 주기별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밖에도 도시·환경 분야 역점 사업으로는 △건설기계 공영주차장 조성 △난지섬 연도교 준공 △도시재생 뉴딜사업 △국도32호선 대체우회도로 건설 △신평~내항 항만진입도로 건설 △2020 녹색철강도시 환경포럼 개최 △미세먼지 안심 시범마을 조성 △담수호 수질개선사업 추진 등이 보고됐다. 보고회를 주재한 김홍장 시장은 “올해는 민선7기 3년차로 더 큰 도약 살맛나는 당진이라는 시정 목표가 가시적 성과로 이어져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환경뿐만 아니라 소비생활, 교육문화, 농어업, 에너지산업 등 시민생활과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적극행정과 협업행정을 통해 시민들에게 최상위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
설 맞이 종합대책 추진...'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응급의료기관 24시간 진료'[당진일보]당진시는 설 연휴기간인 오는24일부터 27일까지 시민들이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비상대책을 수립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설 연휴기간 상하수도 시설 사고에 대비해 비상 복구체계를 구축했으며, 명절동안 많이 발생하는 쓰레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24일과 27일에는 생활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를 정상 수거하고 그 외 기간에도 비상 수거팀을 운영한다. 아울러 연휴기간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귀성객 주차편의 제공을 위해 당진터미널공영주차장 등 7개소 749면이 무료 개방되며, 시청 민원실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 창구와 부동산열람시스템도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응급진료대책 상황실을 가동하고 공공보건기관의 진료실도 지역과 일정에 따라 정상 운영할 방침이다. 연휴기간 중 24시간 응급진료가 가능한 지역응급의료센터인 당진종합병원을 포함해 병·의원 35개소가 운영되고, 휴일 지킴이 약국 41개소도 문을 연다. 공공보건기관인 시 보건소는 설 연휴기간 내내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일반진료를 실시하며, 읍‧면 보건지소(10개소), 보건진료소(8개소)도 지역별 순번제로 비상진료에 참여하므로 이용가능하다 설 연휴기간 동안 운영하는 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당진시청·보건소 홈페이지, 응급의료정보제공서비스 안내시스템(www.e-gen.or.kr)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알 수 있다. 한편, 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귀향객과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공영버스 터미널 및 버스 정류장의 환경정비 상태를 점검했으며, 지난 21일에는 당진시, 당진수협, ㈜청룡해운관광, 전국여성어업인연합회, 도비도낚시터협회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석문면 난지도리 도비도 여객선 선착장 일원에서 바닷가 대청결 활동을 실시했다.
-
새단장한 복운3리 공영주차장[당진일보] 당진시는 송악읍 이주단지 지역주민들을 위해 복운3리 공영주차장을 새단장 했다. 송악읍 복운3리 공영주차장은 5041㎡의 넓은 규모를 갖추고 있지만 그동안 방치차량과 불법 쓰레기 투기, 주차장 내 비포장 등 복합적인 이유로 이용률이 저조했다. 이에 시는 주차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개선사업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올해 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주차장 전지역을 아스팔트로 포장하고 진출입로를 정비했으며, 160면의 주차면도 새롭게 표시했다. 또한 야간에 주차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기존에는 설치돼 있지 않던 가로등도 설치했다. 시는 이번 공영주차장 시설환경 개선사업으로 넓고 쾌적한 주차 공간이 확보됨에 따라 불법 주정차 문제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증가하고 있는 교통수요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주차혼잡지역을 중심으로 주차전용건축물 신축과 공영주차장 부지 확보 등 지속적인 주차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버스터미널 주차장을 포함한 유료 공영주차장 7곳 749면을 추석 연휴기간 동안 무료 개방한다.
-
충남도-시‧군의회, ‘더 행복한 충남’ 위해 머리 맞대[당진일보] 충남도 15개 시‧군의회 의장들이 도정 현안 문제 논의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10일,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에서 ‘도지사와 시‧군의회 의장단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는 ‘2020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도와 시‧군 공동대응 방안’ 논의를 거친 뒤 △충남 혁신도시 지정 촉구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조기 폐쇄 촉구 △당진·평택항 매립지 충남도 귀속결정 촉구 결의문 채택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시‧군의회 의장들은 △KTX 천안아산 지하역 설치(천안) △국립충청국악원 유치(공주) △수소충전인프라 구축(보령) △충무교 단구간 확장(아산) △복합문화센터 조성(서산) △주차타워 조성(논산) △유량조정조 설치(계룡)를 건의했다. 또 △장고항 국가어항 개발(당진) △상리지구 공영주차장 조성(금산) △스마트팜 테마파크 조성(부여) △해양바이오 산업화 인큐베이터(서천) △지방상수도 현대화(청양) △홍성역 시설 개선(홍성) △충청유교문화권관광역관광개발(예산)△가로림만 해상교량 건설(태안) 등에 대해서 도와 시‧군 간 협업을 요청했다. 양승조 지사는 “오늘 건의해주신 안건은 특정 시‧군에 국한된 문제가 아닌 충남 전체의 경쟁력과 위상, 도민의 자긍심과 관련된 것”이라며 “국비 확보의 최선책은 정부안에 반영하는 것인 만큼, 정부와 국회를 오가며 발로 뛰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도와 시‧군의회가 함께 결의한 공동 결의문이 결실을 맺어 우리 충남 발전의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도와 시‧군이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 공동으로 해결해 나간다면, 더 행복한 충남을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