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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마켓 시즌2... ‘NO, PLASTIC’ 주제, 친환경 메시지 전달[당진일보]당진시는 오는 8월 31일 오후 2시부터 밤 9시까지 청년센터 나래에서 시즌 두 번째 청년마켓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청년마켓은 시가 원도심에 활기를 불어 넣고 청년창업가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번 청년마켓은 ‘청년마켓 시즌2: NO PLASTIC’을 주제로 프리마켓과 YOUTH’S TALK, 대학연합 프로그램, 필환경 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꾸며진다. ‘프리마켓’은 청년창업가들이 참여해 창의적인 아이템들을 소개해 판매뿐만 아니라 시장평가를 위한 기회의 장을 제공한다. 현재 프리마켓에 참여할 청년셀러 모집이 8월 9일까지 진행 중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창업가는 당진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식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또한 ‘YOUTH’S TALK’에서는 청년강사들이 디자인, 심리학, 환경 등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주제로 릴레이 강연을 펼쳐 청년들의 지적 갈등을 해소해 주고, ‘대학연합 프로그램’에서는 자동차와 항공(드론), 로봇 등 당진지역에 위치한 대학교의 특성화된 학과와 동아리의 학생들이 참여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신들의 재능을 뽐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청년마켓은 친환경을 넘은 필(必)환경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기 위해 다양한 ‘필환경 활동’을 전개한다. 행사장 내 플라스틱과 비닐봉투의 사용을 금지하는 대신 옥수수전분을 이용한 빨대와 생분해성 플라스틱 컵, 비닐봉투 등으로 기존의 플라스틱 용기와 비닐봉투를 대체한다. 또한 환경부스도 마련해 올바른 플라스틱 배출 방법 등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신성대 자동차계열 학생들과 연계해 친환경자동차를 소개하는 부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고민은 이제 지구촌 전체의 화두”라며 “그중 환경이야 말로 우리세대가 미래 세대를 위해 반드시 지켜줘야 할 유산이므로 청년문화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환경적 지속가능성에 대한 메시지를 함께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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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프 창립자 주링 첸 “한국은 블록체인 생태계의 주요 국가, 상용화에 기여하겠다”블록체인 3.0 세대를 대표하는 ‘엘프(aelf)’가 25일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기자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엘프는 리눅스 시스템을 지향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OS로 상업용 블록체인 인프라를 구축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4월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 상장하는 등 한국시장에서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엘프는 이번 기자 간담회를 경영, 기술, 마케팅 등 총 3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경영 부문에 관한 내용은 엘프의 공동창립자인 주링 첸(zhuling, Chen)이 직접 설명했다. 그는 엘프가 현 블록체인 플랫폼의 3가지 문제점을 개선하려고 한다면서 엘프의 ‘향상된 컴퓨팅 파워와 확장성, 자율화 및 전문화, 상호 운성’을 솔루션으로 제시해 엘프의 강점을 설명했다. 이어 최근 창립된 ‘혁신 얼라이언스(Innovation alliance)’에 관해 설명했다. 혁신 얼라이언스의 창립 멤버로는 싱가포르 블록체인 회사인 펀드 시그넘 캐피털(Signum Capital)부터 FBG 캐피털, 로란드 버저(Roland Berger), 테크 크런치의 창립자이자 에링턴 XRP 캐피털의 창립자 마이클 에링턴이 참여했다. 혁신 얼라이언스의 다양한 회원을 통해 생태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엘프의 이준범 한국 총괄은 엘프의 기술, 마케팅 영역에 관해 설명하면서 “엘프는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무척이나 잘 알고 있는데 엘프의 목표는 블록체인 상용화이며 우리는 단순히 상장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한국 블록체인 산업을 위해 의미 있는 활동을 하고 싶다”며 “그동안 블록체인 업계에서는 암호화폐 투자자, 개발자 등 업계 일부 계층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해오다 보니 일반인들에게 있어서 블록체인에 대한 이미지는 투기성이나 거품성 등 부정적인 이미지가 컸다”고 밝혔다. 또한 이런 점을 개선하는데 큰 목적을 두고 있다며 “엘프 같은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다른 IT 회사와 다를 바가 없으며 이들의 진정성과 기술의 혁신성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1달~2달 이내에 테스트 넷을 공개할 것이며 올 연말에는 메인넷을 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로드맵을 제시했다. 이 총괄은 한국 시장에 관련 웹사이트를 개정할 예정이라며 “엘프의 브랜딩 메시지를 전달하고 분산되어 있는 엘프 자료들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여 엘프 웹사이트를 통해 모두 배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주링 첸은 앞서 24일 열린 크립토 포럼 2018에 기조 연설자로 참여해 블록체인과 기존 산업의 결합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서 그는 블록체인 3.0 플랫폼에 대해 강연하며 “블록체인을 통해 세계시장에 진출하기도 쉬워지는 만큼 블록체인을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엘프파운데이션 개요 엘프파운데이션은 리눅스 시스템을 지향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OS ‘엘프’를 운용하는 기업이다. 엘프는 다른 블록체인 시스템과 상호 호환이 가능하며, 3세대 스마트 계약 플랫폼을 지향하여 혁신을 해내가고 있다. 또 스마트 계약 별로 존재하는 ‘특수화’ 블록체인으로 스마트 계약의 동시다발적인 진행을 하여 3세대 블록체인 리더로서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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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중요메시지 놓치지 않는 다이렉트 메시지함 기능 업데이트사진 및 동영상 공유 플랫폼 인스타그램(Instagram)이 비즈니스 프로필에 더욱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 도입했다. 인스타그램 다이렉트(Direct) 메시지 관리 기능 업데이트와 함께 비즈니스 프로필에서 간편하게 예약 또는 주문할 수 있는 버튼이 새롭게 추가된다. 매달 1억5000만명에 이르는 사용자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브랜드를 접하고 있으며, 이 중 3분의 1에 달하는 사용자는 브랜드의 스토리나 포스팅을 보고 인스타그램 다이렉트를 통해 브랜드와 소통을 하고 있다. 브랜드 계정 담당자의 입장에서 이처럼 쏟아져 오는 문의와 응대로 인해 중요한 메시지를 놓치는 등 다이렉트 관리가 어려웠다면, 이번 다이렉트 업데이트를 통해 중요한 고객 메시지는 메시지 요청 박스가 아닌 메인 다이렉트 받은 메시지함(Inbox)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특별히 지속적인 확인과 응대가 필요한 메시지는 따로 표시를 달아 중요 메시지를 쉽게 알아볼 수 있는 기능을 도입했으며, 자주 문의가 들어오는 질문에는 신속하게 응대 가능한 간편 응답(Quick Replies) 기능도 테스트 중이다. 아울러 인스타그램은 소통을 간편하게 하는 메시지 기능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프로필 화면에서 바로 예약하거나 주문할 수 있는 행동 유도 버튼도 도입한다. 사용자가 인스타그램에서 자신의 취향에 맞는 서비스나 브랜드를 발견할 경우, 앱 내에서 바로 티켓을 구매하거나 주문, 일정 예약을 할 수 있다. 한 예로, 미국텍사스의 유명 레스토랑 테이크홈스테이트(Take HomeState / @homestate)는 온라인 음식 주문 앱인 차우나우(ChowNow)와 파트너십을 맺고 ‘주문하기(Start Order) 버튼을 도입해 인스타그램 비즈니스 프로필로 바로 음식 메뉴를 주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전 세계 8억 인스타그램 활동 계정의 80%가 비즈니스 프로필을 팔로우하고 있으며 매일 2억개의 활동 계정이 적어도 하나 이상의 비즈니스 프로필을 방문한다. 이와 같은 인스타그램 커뮤니티는 공식 웹사이트 없이 인스타그램만으로 비즈니스를 하는 소상공인이 전 세계 비즈니스 프로필 수의 절반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힘이다. 개인 사업자부터 글로벌 브랜드까지, 인스타그램을 단순 소셜 미디어가 아닌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규정하고 활용하며 전 세계 8억 활동 계정 커뮤니티와 적극 소통하고 있다. 비즈니스 프로필에 추가되는 행동 유도 버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스타그램 고객 센터에서 알아볼 수 있다. 해당 업데이트에 관한 내용은 인스타그램 비즈니스 블로그에서 자세히 제공된다. 웹사이트: http://instagr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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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시장, ‘벼룩시장 할 땐 모바일로 하자’ 라디오 광고 온에어미디어윌(대표 장영보)이 운영하는 벼룩시장은 벼룩시장 모바일 플랫폼을 알리는 메시지가 담긴 새 라디오 광고 ‘벼룩시장 할 땐 모바일로 하자’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벼룩시장 라디오 광고는 벼룩시장의 모바일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이를 위해 남녀노소 누구나 알고 있는 익숙한 구구단송을 개사하여 CM송으로 제작했다. 원곡의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구구단을 외자’를 개사한 ‘벼룩시장 하자’는 귀에 쏙쏙 들어 오는 가사로 ‘구인구직도 부동산도 모바일로 하자’는 벼룩시장의 서비스를 쉽고 재미있게 반복적으로 소개한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메시지가 인상적인 벼룩시장의 새 라디오 광고는 5월부터 약 1년간 CBS 음악FM과 CBS AM에서 들을 수 있다. 한편 벼룩시장은 이번 라디오 광고 론칭을 기념해 벼룩시장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5월 27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라디오 광고를 듣고 빈칸을 채워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다이슨 공기청정선풍기(1명), 발뮤다 토스터기(2명), 3만원 신세계상품권(1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100명)을 선물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벼룩시장구인구직’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한 분들 중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베스킨라빈스 싱글킹을 증정한다. 벼룩시장은 모바일 서비스 이용자수는 매년 20%이상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모바일로 빠르게 정보를 얻고 싶어하는 고객들의 요구에 맞춰 벼룩시장 모바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며 이번 라디오 광고를 통해 많은 분들이 벼룩시장을 모바일로 만날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findal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