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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청소년문화의집, 베이킹 DIY체험 프로그램 접수[당진일보]당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당진시 거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해피 할로윈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당진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7월 당진청소년운영위원회가 실시한 코로나19 관련 온라인 설문 결과인 쿠킹 클래스 프로그램 개설 요구를 반영해 할로윈데이를 테마로 베이킹(쿠키 DIY) 체험을 추진하게 됐다. 해피 할로윈데이 프로그램은 이달 22~24일 접수, 30일 키트 수령, 11월 7일까지 참여자 후기 공유(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페, 밴드 등) 일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시에 거주하는 9세~16세 청소년 및 청소년이 속해 있는 가정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단, 1가정 당 1회로 제한해 접수받는다. 한편 당진청소년문화의집은 순성중학교 자유학년제 청소년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3D 프린팅 진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부 진로체험 홈페이지 ‘꿈길’을 통해 사전 접수된 순성중학교를 대상으로 10월 21일, 28일, 11월 4일 3회기 동안 자유학년제 대상 청소년에게 바리스타, 3D 프린팅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으로, 프로그램 진 행에 필요한 강사료와 재료비는 당진시가 일체 부담해 지역 학교의 재정적 부담도 덜어줄 계획이다. 특히, 바리스타와 3D 프린팅 진로 체험은 양질의 무료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부가 인증한 교육 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 프로그램으로 프로그램의 질과 안전성을 인정받아 당진시 청소년들에게 더욱 유익한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당진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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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면, 찾아가는 마을 공동체‘우리동네 행복학교’운영[당진일보]당진시 고대면주민자치회가 충청남도 주민참여 혁신모델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우리동네 행복학교’ 프로그램이 마을 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우리동네 행복학교’는 찾아가는 마을 공동체 구축을 통해 마을의 고령층을 대상으로 △마을지도 만들기 △마을 역사 교실 △그림책 만들기 △나의 자서전 만들기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사업이 진행하지 못했으나, 지난달 25일 진관1리를 시작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그림책 만들기’는 컬러링북을 제작, 배부해 그림그리기를 통해 치매예방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우리동네 행복학교’는 외부 강사를 초빙하지 않고, 주민자치위원들이 자체 기획하고 재능기부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주민과 소통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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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유통 혁신과 가격 하락 적극 지원”[당진일보]김홍장 당진시장이 지난 12일 당진시 송산면 현대제철 부지에서 열린 '하이넷 당진 수소출하센터' 착공식에 참석해 수소 생산과 유통의 메카가 될 것을 선언했다. 이날 착공식에서 김 시장은 제철소 부생가스를 활용한 수소 생산에서 시작해, 2025년께 1단계 준공될 당진LNG기지를 활용한 추출수소, 이후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그린수소로 이어지는 수소 생산의 전 단계를 아우르는 지역으로서, 정부 및 유관기관과 함께 수소 유통 혁신과 가격 하락의 중심지가 될 것임을 선언했다. 김 시장에 따르면, 에너지전환과 수소경제는 미래의 일이 아닌 현재 일어나고 있는 세계 흐름으로서, 당진시 역시 RE100 산업단지 조성과 지역 에너지산업 전환 지원사업 등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과 발맞춰 당진만의 특색 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있고, 수소경제 관련하여 수소차 보급 확대, 수소 부품·기계 제조, 연료전지 발전 등 다양한 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하이넷 당진 수소출하센터는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제철공정에서 나오는 부생가스 중 수소를 대량으로 뽑아내 기존보다 20~25% 가격을 낮춰 수소차 충전용으로 유통하는 센터로서, 한국가스공사, 현대자동차 등이 출자하여 설립한 수소에너지네트워크주식회사(하이넷)가 내년 3월경부터 운영 예정이다. 이날 착공식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정승일 차관, 충청남도 김용찬 행정부지사, 김홍장 당진시장, 당진시의회 최창용 의장을 비롯해 하이넷 유종수 대표이사, 한국가스공사 채희봉 사장, 현대자동차 양진모 부사장, SPG수소 이성재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관심을 보였다. 당진시는 내년 3월 중 수소출하센터 준공과 발맞춰, 국도32호선 당진방향 1개소, 행담도휴게소 1개소 및 현재 연구개발 과제가 끝나 민간개방을 앞두고 있는 현대제철 앞 패키지형 1개소 등 총 3개소의 수소충전소가 내년 상반기부터 운영되어 당진시민 및 서해안고속도로 인근을 지나는 수소차 이용자들의 불편이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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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당진시민대상 수상자 선정[당진일보] 당진시민 최고 권위와 영예의 상징인 제9회 당진시민대상 수상자로 사회봉사부문 강천 씨(79세, 당진3동)가 선정됐다. 당진시는 1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시민대상 심의위원회를 열고 강천 씨를 올해의 당진시민대상 수상자로 최종 결정했다. 이번 당진시민대상 수상자 후보로는 사회봉사부문 2명, 특별공로부문 1명 총 3명의 후보가 추천됐으며, 최종 심의결과 사회봉사부문에서 1명의 수상자를 확정했다. 사회봉사부문 강천 씨는 1964년도부터 대한적십자와 인연을 맺어 자발적 봉사, 인도주의 정신을 존중하며 불우한 이웃을 돕고 명랑한 사회풍토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봉사 및 노인복지, 장애인복지를 위해 현재까지 1만3000시간의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코로나19 발생 후 외국인근로자가 일자리가 없어 생계가 어렵다는 소식을 접하고 소중히 간직해 오던 적십자 회장 퇴임 선물인 금반지 4돈(90만원 상당)을 기부해 쌀 등 부식으로 전달한 일화는 강 씨의 성품을 잘 드러낸다. 특히 그는 1992년부터 한글을 배우지 못한 어르신들을 위해 한글교실 문해 강사를 시작해 28년 동안 900여명의 학생을 배출하는 등 평생학습을 몸소 실천하며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을 높이 평가받았다. 한편, 당진시민의 최고 영예인 2020년 당진시민대상 시상은 오는 9월 25일 시민의 날 행사에서 수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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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기구의원, ‘납품단가 제값받기’ 상생법 개정안 발의[당진일보]어기구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당진시)은 3일 수·위탁 과정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납품단가 후려치기’를 근절하고 제값의 납품가격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상생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중기중앙회가 지난 3월 발표한 ‘2020년 중소제조업 납품단가 반영 실태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수․위탁 거래시 납품단가와 관련하여 부당한 납품단가 인하를 경험한 중소기업은 7개 중 1개인 15%에 달하였으며, 이에 대한 대응방법에 대해 60%가 별다른 대책없이 수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정안은 위탁기업이 부당하게 감액한 납품대금에 대해 이자를 지급하도록 하고, 불공정 거래행위를 한 위탁기업에 대해서 중기부 장관이 시정조치를 명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조항을 마련했다. 어기구 의원은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중소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어려움을 더욱 가중시키는‘납품단가 후려치기’등의 불공정 거래행위는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면서 “본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로 부당한 납품단가 인하를 근절하여 수·위탁 과정에서 공정한 거래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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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종합병원 ‘바른병원 173호 명패’ 달아[당진일보]대한적십자사 당진지구협의회(회장 홍광표)가 당진종합병원(병원장 전우진)을 바른충남기업 173호로 후원받아 바른병원 명패를 달았다. 바른충남기업 173호로 등록한 당진종합병원은 당진시 최초 종합병원으로 2011년 7월 개원하여 쾌적한 환경과, 최첨단의 의료시설, 우수한 의료진의 정확한 진단과 성실한 치료를 위한 건강진단센터를 운영하고, 의료사각지대 놓인 환자지원 사업으로 대통령상과 충청남도 재난의료 발전 충남도지사표창을 수상했으며 현재 코로나19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운영 중이다. 전우진 병원장은 “저희 병원이 개원 한지 9년째 접어들면서 지역을 위해 환원해야 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동참했다”며 “병원에서 할 수있는 것이라면 소년·소녀가장 과 사각지대에 놓인 어린이들과 독거노인 등의 진료문제는 마다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바른충남기업 캠페인’은 기업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기업 또는 단체가 매월 10만 원 이상을 기부하면 그 후원금을 경제적인도움이 필요한 위기 가정에 사용한다. 현재 충청남도 202개의 기업이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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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마을활동가 양성...주민자치 활성화의 촉매 역할 기대[당진일보]당진시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당진2동 주민소통오아시스에서 우리동네 전문가 양성 교육을 통해 마을활동가 26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올해 2년차를 맞이한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위원만을 대상으로 했던 지난해와 다르게 일반시민까지 교육대상을 확대했으며, 주민 간 의사소통을 돕고, 지역 내 토론문화 정착, 의견 조율, 마을자원 찾기와 마을사업 발굴을 돕는 마을활동가를 육성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문제 해결 및 의사결정이 쉽게 이루어지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퍼실리테이션의 기본기부터 핵심 스킬, 회의진행 시뮬레이션 등 실제 회의 진행 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시는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마을자치 활성화 시범사업 및 읍면동 주민총회 추진 시, 주민들이 마을사업을 자율적으로 발굴할 수 있도록 이번에 육성된 마을활동가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분들의 교육에 대한 열의가 대단하다.”며 “교육을 통해 배운 것들을 토대로 앞으로 읍면동 주민자치 활성화의 촉매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육성된 26명의 마을활동가는 지난해 육성한 33명의 마을활동가와 함께 활동하게 되며, 자신들이 소속된 지역뿐만 아니라 당진 관내 어느 읍면동에서든 활동 및 지원할 수 있도록 해 지역 간의 벽을 허무는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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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극복, ‘감자’드시고 힘내세요[당진일보] 당진의 한 농가가 1,300만원 상당 감자 16톤을 지역 내 노인, 장애인복지시설에 전달해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탰다. 당진시는 송악읍 소재 중앙농약사(대표 이광호)에서 지난 9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역 내 노인과 장애인 시설에 전달해 달라며 후원물품 감자 40kg들이 400포대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감자는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것으로 시는 400포대 감자 전량을 관내 노인 및 장애인복지 생활시설, 주간보호센터 등 영양 취약계층이 필요한 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중앙농약사 이광호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 겪고 있는 당진시와 복지시설에 생활하고 계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 되고자 이번 후원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덕수 당진시 경로장애인과장은 "코로나 19 위기로 힘들지만 따뜻한 손길로 인해 시와 시민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송악읍 중앙농약사(대표 이광호)는 지난 해에도 감자 40KG 800포대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는 등 기부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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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 지역농산물 소비촉진 운동 '확대'[당진일보]당진시는 지난 10일부터 31일까지 3차에 걸쳐서 당진시 공무원, 당진교육지원청·학교 교직원, 관내 유관기관, 기업체를 대상으로 학교급식 지역농산물 판매운동을 추진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유·초·중·고교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학교급식에 납품하던 농산물 생산농가와 공급업체의 판로가 막혀 경영적 어려움에 처하자 이를 돕기 위해 나선 것이다. 당진시학교급식지원센터는 친환경해나루쌀, 오색미, 찹쌀, 현미, 친환경콩나물, 친환경감자, 딸기, 배 등 12종의 당진산 농산물에 대해 지난 13일 1차 판매를 시작으로, 20일 2차, 27일과 31일 3차 등 세 차례에 걸쳐 총 1,800여만 원 어치를 접수받아 기존 학교급식 배송차량을 이용해 신청한 기관에 배송을 완료했다. 지역 내 콩나물 생산 마을기업인 엽록소영농조합법인은 23일 개학을 준비하며 생산한 콩나물 400kg을 개학이 4월 6일로 재연기되면서 전량 폐기처분해야 하는 위기에 처해있었으나, 이번 소비촉진 운동을 통해 전량 판매해 코로나19로 인한 손해를 다소나마 줄일 수 있었다. 특히, 이번 학교급식 지역농산물 소비촉진 운동에는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에서 5백여만 원의 농산물을 주문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당진시복지재단에 기부를 하면서 지역사회에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국민건강보험공단 당진지사에서도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해 많은 직원들이 판매 운동에 동참했다. 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김홍장 시장은 27일 국민건강보험당진지사를 방문해 주문한 농산물을 직접 전달하기도 했다. 학교급식지원센터 오정균 주무관은 “코로나19로 인한 학교급식용 지역농산물 생산농가의 어려움을 일부라도 함께 극복하기 위해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개학이 다시 또 연기되면 시가 지난해부터 어렵게 작부구축을 통해 육성하고 있는 학교급식 소량다품목 생산농가의 판로문제가 심각해 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구체적 대책을 수립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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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홍보콘텐츠 시민과 함께 만들어요[당진일보]당진시가 시민과 함께하는 홍보 콘텐츠 제작을 위해 ‘당찬사람들’과 ‘배워본당진’에 참여할 시민을 모집한다. ‘당찬사람들’은 평범한 일상 속에서 자신만의 소신과 신념으로 삶을 개척해가는 시민들을 조명하면서 당진이 꿈과 도전, 기회의 도시임을 알리기 위해 추진하는 시 홍보 사업이다. 선정자에 대해서는 인터뷰 및 자료 수집을 통해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기획하고 완성도 있는 미니 다큐영상으로 제작해 페이스북, 유튜브, 블로그 등 당진시 공식 SNS채널을 통해 홍보한다. 시는 3농혁신, 주민자치, 지역경제 활성화, 창업 등 자신의 분야에서 성과를 이루고 있는 시민을 연중 수시로 추천받아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7명에서 최대 10명까지 선정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시는 시민이 일일 유튜버가 돼 자신의 재능과 다양한 시의 정책을 소개하는 시민 재능기부 프로젝트 ‘배워본당진’에 참여할 시민도 모집한다. 평생교육, 배달강좌, 전통공예 등 해당 분야에 대한 활동 경험이 있거나 자격증 소지자로 수공예, 문화해설, 청소법 등 다양한 주제로 재능기부를 희망하는 시민은 상시 신청 가능하다. 지난해 시는 중국어 강사 이아남씨와 충남무형문화재 손창식 대장장 등 9명을 ‘당찬사람들’로 선정하고, 셀프디펜스 강사 석칠용씨의 자기방어기술과 정리수납전문가 백향선씨의 냉동실 청소법 등 20편의 ‘배워본당진’을 제작해 시민들과 공유함으로써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시민참여 홍보 콘텐츠 제작과 관련해 추천 및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 홍보소통담당관 소셜미디어팀(041-350-319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