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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금연구역 225개소 추가 지정[당진일보]당진시는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지난 15일 조례에 의한 금연구역 225개소를 추가 지정 고시했다. 이번 추가 지정 금연구역은 도시공원 5개소와 삼선산수목원, 택시승차대 2개소, 버스정류소(비가림형, 적조형) 172개소, 주유소 20개, 액화석유가스 충전판매소 25개소 등이다. 시에 따르면 이로써 당진시의 금연구역은 「국민건강증진법」에 의한 금연구역 약 6300여 개소와 「당진시 금연환경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를 위한조례」에 의한 금연구역 930여 개소가 된다. 시는 이번 달 15일부터 6월 14일까지 3개월간 계도와 홍보를 집중 추진하고 6월 15일부터는 해당 장소에서 흡연 시 과태료 3만원을 부과할 방침이다. 손미순 건강증진과장은 “최근 간접흡연 피해에 대한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이번 금연구역 추가지정을 기점으로 많은 시민들이 금연을 실천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전 시민이 참여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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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쾌적한 도로환경 위해 보수작업 적극 나서[당진일보]당진시는 그동안 제설작업 및 강우로 인해 파손된 도로 보수작업을 시행함으로써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자 적극 나섰다. 시는 16명으로 구성된 도로 보수원과 시 소유 장비를 활용해 보수가 시급한 노면불량 구간을 절삭 후 아스콘으로 재포장함으로써 자체 보수를 통한 예산절감에 기여하고, 도로 위험요소를 신속하게 해소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를 위해 도로 보수원들은 자발적으로 중장비를 사용할 수 있는 면허를 취득 하는 등 전문적인 도로보수 작업 체계를 갖추기 위해 노력해왔다. 또 4개조로 나눠 관내 주요도로를 지속적으로 순찰함으로써 위험요소에 대해 선제적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당진시 이재상 도로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로 순찰을 통해 파손된 도로 신속하게 보수함으로써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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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청결한 위생관리에 앞장서[당진일보] 혜전대학교 산학협력단(총장 이세진)에서 위탁 운영 중인 당진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용문)는 지난 해 ATP측정기(간이오염도측정기)를 이용한 조리실 안전수치 특화사업에 이어, 올해 ‘기계를 이용한 청결한 배식관리’ 위생 특화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특화사업은 관내 등록기관 중 6개 신청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ATP측정기를 이용해 배식환경 중 청결관리가 특히 필요한 3곳(배식 담당자 손, 어린이 식사테이블, 배식대)을 지정해 실천 전·후 수치를 측정할 계획이다. 1차 측정은 지난달 25, 26일 진행했으며, 2차 측정 전까지 위생적인 배식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배식용 앞치마, 살균 소독티슈, 손세정제를 지원한다. 2차 측정은 약 한 달 정도의 실천기간을 가진 후 진행할 예정으로, 2차 측정에서 오염수치가 낮게 나올 경우 지속적인 실천이 가능하도록 살균 소독티슈, 라텍스장갑과 배식도구인 스텐 밥주걱을 지원한다. 김용문 센터장은 “지난 해 진행했던 특화사업 결과, 측정한 모든 부위의 오염도 수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어린이 급식소의 위생관리는 센터에서 함께 고민하고 지원해 현장에서 적용하여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구상해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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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번기 맞춤형 농작업 지원단 운영...소규모 영세·고령농 등 우선 지원[당진일보]당진시는 농번기 중·소·고령농의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이번 달부터 맞춤형 농작업 지원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농작업지원단은 농가의 소규모 경운작업과 영농철 일손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3월 중순까지 수혜대상 농가와 농작업지원단을 모집해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사업에는 당진시 12개 지역농협이 참여하며, 지역별로 농기계 작업비, 교통비, 간식비, 마스크구입비 등을 지원하게 된다. 한편 지원대상은 65세 이상, 1.5㏊ 이하의 농경지를 경작하는 영세·고령농가 및 여성농업인(단독) 등이며, 기초생활수급자, 재해피해농가, 여성농업인 등은 연령과 면적에 제한 없이 우선적으로 지원된다. 신청기간은 지역농협마다 조금씩 상이하며, 일손이 필요한 농가는 해당 지역농협 및 당진시 농업정책과 친환경원예팀(350-4142)에 문의하면 된다. 김민호 당진시 농업정책과장은 “맞춤형 농작업지원단 운영을 통해 소규모 농가가 도움이 필요한 시기에 영농활동을 도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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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대호지면협의회․부녀회 취약계층 사랑의 떡국 나눔 진행”[당진일보]당진북부사회복지관(관장 이건일)은 지난 1일 대호지면행정복지센터에서 새마을지도자대호지면협의회․부녀회와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떡국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부녀회에서 이틀 동안 정성껏 우려된 사골육수와 직접 농사지은 쌀로 만든 떡국떡은 복지관이 준비한 김, 귤, 찹쌀떡과 꾸러미로 지역 내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100가정에 전달되었다고 전했다. 복지관은 새마을지도자대호지면협의회․부녀회와 지난 1월 21일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을 시작으로 설을 맞이하며 사랑의 떡국 나눔을 준비하게 되었고 앞으로 청소년생명살림운동, 자연정화캠페인, 농가일손돕기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재일(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몸은 멀리하지만 마음은 따뜻한 설을 맞이하기를 바라는 회원들의 소망과 정성을 가득 담아 직접 우려낸 사골육수와 떡국떡을 준비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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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문제없다' 대중교통 안심, 버스 승강장도 안심[당진일보]당진시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고자 특별교통 종합 대책을 추진한고 밝혔다. 시는 귀성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관내 공영버스 터미널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방역 소독 실시와 함께 손소독제를 비치하는 등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특별방역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이용객이 많은 구 터미널 주변 버스승강장에 대해서는 당진시지역자율방재단(단장 유영창)과 협업하여 내부 소독을 실시하는 등 민·관 합동으로 방역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설 연휴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분들의 주차편의를 위해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당진시장공영주차장 및 당진공영버스터미널 공영주차장 등을 무료로 개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당진시 교통과 가회민 교통관리팀장은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여러분과 방문객 모두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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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장 시장,‘ 플라스틱 줄이기, 고고챌린지’동참[당진일보]김홍장 당진시장이 28일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해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 확산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 챌린지는 올해 환경부가 SNS에서 시작한 ‘탈 플라스틱’ 실천운동이다. 지난 4일 첫 주자로 나선 조명래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탈(脫)플라스틱 사회로 가기 위해 생활 속 ‘우리가 해야 할 일 1가지와 하지 말아야 할 1가지’ 실천을 다짐한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황명선 논산시장의 지목을 받은 김홍장 시장은‘플라스틱 용기 사용 안 하go! 친환경 포장재 사용하go! ’로 실천을 약속하였다. 또한 “후손에게 물려줄 지구를 위해 작지만 위대한 실천에 모두가 동참해 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다음주자로 김지철 충남교육감, 서철모 화성시장 및 권오봉 여수시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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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청소년문화의집, 비대면 키트활동 지속[당진일보]송악문화스포츠센터 단지 내 설치되어 작년 11월에 개관한 송악청소년문화의집에서 “설날에 우리가족 뭐하지?”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역사회 현황 및 요구조사 결과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의 요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나, 이번 ‘설날에 우리가족 뭐하지?’ 프로그램은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체험거리 및 전통놀이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설날의 유래와 전통놀이를 알리고, 설날에 할 수 있는 체험거리 제공을 통해 집에서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과 기회를 마련하여 코로나를 예방하고 가족 간 화합을 추구하고자 한다. 설 명절을 주제로 한 체험키트(연날리기, 윷놀이, 제기차기, 공기, 투호 등)등을 배부할 예정이며, 신청방법은 카카오채널 ‘송악청소년문화의집’에 공지된 구글폼을 통해 선착순 접수로 200명의 청소년들에게 진행된다. 더불어 신규 개관한 청소년문화의집의 시설라운딩을 원하는 경우 최소 인원으로 이용자명부 작성, 발열체크, 마스크착용, 손소독제 사용 후 관람이 가능할수록 안전관리를 철저히 할 예정이다. 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송악청소년문화의집은 9세~24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든지 무료로 시설 이용이 가능하며, 시 청소년들을 위해 무료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과 청소년팀(☎360-6991~3)으로 문의 가능하며, 카카오채널 ‘송악청소년문화의집’을 친구추가 하면 많은 소식과 정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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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 신년특집] 박상돈 천안시장 "2020년 한 해 코로나19 상황서 시민들 고생 많으셨습니다"[당진일보]] 박상돈 천안시장이 신축년 새해를 맞아 지난 6일, 천안TV와 신년 특집 인터뷰를 가졌다. 박 시장은 "지난 한 해는 코로나19와 집중호우 등으로 지역경제가 어려워졌고, 시민들이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어려운 과제 속에 힘들었을 거라고 생각된다"면서 "우리 시민들은 그동안 이러한 어려움을 잘 극복해 오셨기 때문에 조금만 인내한다면 이 난국을 헤쳐나가 전진의 교두보로 삼을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지난 한 해 정말 수고 많으셨다"고 시민들에 대한 인사말을 전했다. 최근 있었던 코로나19 외국인 집단감염 사태 등 지난 한 해 있었던 확진자 증가 추세를 잠재울 수 있었던 천안시의 노력에 대해 "11월 초 콜센터발 집단감염이나 사우나, 포차발 감염 등 집단감염 사태가 많이 발생해서 천안시의사회를 비롯한 민간단체들의 협력체를 만들어 지역사회에 봉사활동을 전개했다"며 "이런 활동으로 인해 많이 잠잠해지긴 했지만 12월 22일 태국인 한 분이 확진자로 드러나면서 역학조사관의 판단으로 함께 지내는 같은 나라 사람들의 커뮤니티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해 즉각 이 사람들에 대해 검사를 실시해 31명을 발굴해 낼 수 있었다"고 그동안 있었던 집단감염 사례에 대한 후일담을 전했다. 천안시에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2021년 한 해 동안 중점을 두고 있는 일에 대해 박 시장은 "산업단지와 관련해서는 천안테크노파크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해 2024년까지 10개의 산업단지를 조성한다는 목표로 1조 8000억 정도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약 2만 4000명 정도의 고용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으며, 도심에서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진행하면서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발맞춰 조금 더 이전에 진행하던 사업 진행속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천안의 기업유치 실적 중 가장 눈에 띄는 성과인 '빙그레' 유치에 대해 박상돈 시장은 "빙그레 유치는 최대 이슈가 됐던 게 사실이다. 빙그레의 공장이 전국 5~6군데에 산재돼 있었는데 우리 시 동부바이오일반산업단지 전체에 입주하는 것을 추진하기로 한 것"이라며 "빙그레를 비롯해 281개 기업에서 1조 622억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이로 인한 일자리 창출 효과도 수 천명으로 추정되는데 앞으로도 우수 기업들을 많이 유치하려고 생각 중"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어 하고 있는 소상공인 관련 대첵에 대해 박 시장은 "이분들이 안고 있는 문제를 조금이라도 해결하고 짐을 덜어드리는 것이 행정이 할 일이라 생각하고,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의 규모를 확대하면서 전국 최대 규모의 융자금 대출보증 제도를 추진하려고 한다. 이는 신용보증기금과 협약을 체결했기 때문에 추진 가능하다"면서 "소상공인들에 대한 융자금에 대한 이자를 지원하는 정책도 추진 중이다. 작년에도 6억원의 예산을 바탕으로 1500명 정도에게 혜택을 주기도 했지만 올해도 진행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최근 시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과 관련해 박 시장은 "코로나 시대에 가장 특징 중 하나는 시장이라고 해도 시민들을 자유롭게 만나지 못하는 특징이 있다"며 "그것에 대한 대안으로 SNS를 통한 시민들과의 대화의 기회를 마련한 것이다. 라이브 방송으로 소통창구를 개설해 시민들의 궁금증이나 애로사항도 듣고, 시의 정책 방향 등도 설명하며 이해를 구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터뷰 말미 박상돈 시장은 "앞으로 코로나19 백신이 도입된다고는 하지만, 첫 접종은 2월이 넘어서야 가능할 것으로 본다"며 "그 이전에 우리들이 해야 할 일은 될 수 있으면 나 자신을 보호하면서 남에 대한 배려로 마스크를 항상 착용한다던가, 손을 자주 씻는다던가, 식당을 이용하더라도 식사에만 주력하고 식사가 끝날 때 마스크를 쓰고 대화하는 생활습관이 유지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이렇듯 시민들이 자신들의 가정과 이웃들의 안전을 배려하는 성숙된 시민문화를 유지했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박상돈 시장과 천안TV의 신년 특집 인터뷰는 유튜브 채널 '천안신문-천안TV'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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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읍, 복지사각지대 발굴 총력[당진일보][송악읍 행정복지센터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대설·한파가 시작된 지난 1일부터 동절기 대비 복지사각지대를 집중 발굴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집중 발굴 대상은 전기·수도·도시가스가 요금 체납으로 중단된 경우와 컨테이너·비닐하우스 등에 거주하는 주거취약 위기가구 등이다. 특히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제보한 가구를 우선 지원함으로써 주민 관심도를 높일 예정이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2018년 위촉돼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무보수 명예직으로, 송악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새마을지도자, 부녀회, 마을 이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집중기간에 발굴된 독거 장애인 가구의 경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소득상실로 식비와 난방비 부족 등 기초생활문제를 겪고 있었다. 이에 복합적 문제를 가진 대상자로 사례회의를 거쳐 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하여 집중 관리 할 예정이다. 이처럼 집중 기간 동안 발굴된 대상자는 내부 사례회의를 통해 공적 및 민간자원을 연계해 위기가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손종천 송악읍장은 “절대빈곤층 없는 송악읍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이웃에 대한 관심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여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있다면 주저 없이 송악읍 행정복지센터 방문복지팀(041-360-8087~9)으로 제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