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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청소년문화의집, 우리가족 오목조목 프로그램 모집[당진일보]당진시 송악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가족프로그램에 대한 설문 결과 요구를 반영해 기획된 ‘우리가족 오목조목’ 목공체험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우리가족 오목조목’은 가족과 함께하는 목공체험 프로그램으로 청소년과 보호자와 함께 신청할 수 있으며, 2인에서 최대 5인까지 신청할 수 있고 9~24세에 해당하는 청소년과 보호자면 누구든지 참여 가능하다. 코로나19로 인한 일상의 스트레스와 어려움을 해소하고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정서적 교류를 형성하고자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순성면 봉소리에 위치한 경림공방에서 진행되며, 가족과 함께 직접 만든 가구를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마와 거치대 세트, 3단 선반 만들기를 11월 27일 여섯 가정과 12월 18일 여섯 가정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총 열두 가정에 대한 접수는 송악청소년문화의집 카카오톡 채널 게시글에 있는 구글 링크를 통해 이번 달 24일 오후 3시까지 모집한다. 접수한 인원이 모집 정원보다 초과됐을 경우 추첨을 통해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송악청소년문화의집 카카오톡 페이지와 인스타그램 확인 및 송악청소년문화의집(☎041-360-699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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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큰 호응[당진일보]당진시가 행정안전부, 한국교육시설안전원,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함께 지난 15일 ‘2021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을 실시했다. 지난 달 25일 당진초등학교 5학년 학생 120여 명을 대상으로 1차 안전체험교실을 실시한 바 있으며, 이번 15일 체험은 미취학 아동 490여 명을 대상으로 2차 교육을 시행했다. 당진시와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체험형 안전교육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전용 스튜디오와 참여기관을 실시간으로 연결해 교육할 수 있는 쌍방향 온라인 교육(ZOOM 활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교육은 일상생활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심폐소생술과 화재·지진, 감염병 예방 등의 프로그램을 각 연령층에 맞게 구성했으며, 안전 교구와 주변 물건들을 활용해 어린이들이 직접 대처하는 방법을 연습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안전은 무엇보다 예방이 가장 중요하고 예방에는 교육이 최선이며, 교육에는 체험이 가장 효과적”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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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여행 오디(Odii)로 갈까?...앱(App)으로 관광해설 제공[당진일보]당진시와 한국관광공사가 당진시 주요 관광지에 대한 오디오 관광 해설 콘텐츠를 제작해 스마트한 관광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디오 관광 해설 콘텐츠는 한국어와 영어로 제작해 한국관광공사 오디(Odii)어플리케이션에 탑재돼 있으며, 관광객이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관광지 정보를 재미있고 생생한 스토리 형식으로 제공 받을 수 있다. 현재 오디(Odii)를 통해 음성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관광지는 삼선산수목원, 면천읍성, 왜목마을, 삽교호, 난지섬, 합덕제,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 아미미술관, 영랑사, 필경사·심훈기념관, 버그내순례길, 신리성지, 합덕성당, 솔뫼성지로 서비스 이용료는 무료이다. 시 관계자는 “언택트 시대에 언제 어디서든 당진시의 주요 관광지에 담긴 재미있는 역사와 문화 이야기를 편리하게 들을 수 있는 것이 오디(Odii)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 “오랜 시간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오디(Odii)와 함께하는 언택트 여행을 통해 활기를 찾고 일상회복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버그내순례길 위치정보와 함께 버그내순례길 주요 관광지점에 대한 상세한 설명, 온라인 스탬프투어는 물론 날씨, 걸음 수, 활동 칼로리 등 부가정보를 한 번에 알 수 있는 버그내순례길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해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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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독감‘트윈데믹’우려높아...독감예방접종 하세요[당진일보]당진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인플루엔자(독감)가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twindemic)을 경고하고 나섰다. 트윈데믹은 두 가지 감염병이 두 개 이상 대륙에서 동시에 발생하는 경우를 말하며, 세계보건기구(WHO) 전염병 경보 단계 중 최고 등급인 '팬데믹'이 겹쳐 일어난다고 해서 '트윈데믹'으로 불린다. 지난 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with covid19·코로나와 공존)'을 시행함에 코로나19와 독감 감염 위험이 더욱 커지면서 독감예방접종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다. 이에 당진시보건소는 전 시민이 독감 백신 접종을 받으면 독감 바이러스 예방효과까지 가져와 트윈데믹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고 전했다. 당진시는 독감 예방접종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국가예방접종 대상자는 생후 6개월에서 만 13세 어린이와 임신부, 만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관내 지정된 참여 의료기관에서 무료접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예약 없이 해당 병원을 방문하면 접종 가능하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우리시는 55세부터 64세까지의 자율접종을 이번 달 1일부터 12일까지 국민예방접종센터에서 진행하고 있으므로 대상자는 반드시 접종받으실 것”을 당부하며 “예방접종 및 방역수칙 준수가 최선의 대책이니 시민여러분 모두가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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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전국 주민자치박람회‘3관왕’달성[당진일보]당진시가 지난 달 29일 제20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주민자치 분야, 지역활성화 분야, 제도정책 분야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 ‘자치분권상’을 수상하며 지난해 대상 수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은 주민자치, 지역활성화, 학습공동체, 주민조직네트워크, 특별공모, 제도정책분야 등 모두 6개 분야에 걸쳐 이뤄졌으며, 전국에서 총 322건의 사례가 응모돼 1차 서류심사, 2차 인터뷰심사, 3차 온라인 전시관 심사를 거쳐 최종 70곳이 선정됐다. 당진시는 면천면행정지원센터와 당진3동행정지원센터, 당진시청 주민자치팀에서 총 3개의 사례를 제출했으며, 모두 우수사례로 선정돼 ‘자치분권상’을 수상하며 주민자치 선도 지역으로서의 자부심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당진 3동은 주민자치 분야 ‘공간에서 공감으로 꽃 피우는 당진 3동’ ▲면천면은 지역활성화 분야‘행복 마을 면천 주민자치 거목으로 자라나’ ▲시청 주민자치팀은 제도정책 분야 ‘상향식 주민참여 플랫폼 구축’ 사례를 제출해 코로나19로 주민자치 활동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이룬 쾌거로 그 의미가 더 컸다. 공동체새마을과 안봉순 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다양한 활동으로 훌륭한 성과를 거두게 돼 자랑스럽다”며 “주민들의 열정과 참여에 항상 감사드리며 이에 보답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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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공단 충남지역본부, 근로자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에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 선정[당진일보] 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이연수)는 근로자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된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를 방문해 선정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당진발전본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뇌심혈관계질환 예방프로그램은 '혈관건강클리닉'과 '함께하는 행복걷기'를 실행하며 비대면 SNS를 통한 운영으로 근로자 개인이 운동하는 모습, 만보걷기 인증사진, 혼밥 요리 사진 공유 등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하기를 효과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연수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사업장 내 건강증진활동이 정착되도록 열심히 노력해 주신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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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On-Line 가족치유캠프 성료[당진일보]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하고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주최로 진행된 인터넷・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방구석캠프)가 지난 23일~24일 양일에 걸쳐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캠프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전면 비대면으로 11세~13세 청소년이 포함된 총 30가족이 각 가정에서 zoom을 통해 접속해 진행하는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레크레이션, 스마트폰 정복하기, 보드게임, 라디오방송 등 가족이 함께 즐기는 다양한 활동프로그램으로 구성돼 zoom이라는 한정된 매체 안에서 참가자 모두 즐거운 일정을 소화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캠프기간동안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잊고 지냈다”며,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로 아이들과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늘려야 겠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zoom을 통해 처음으로 시도한 캠프여서 걱정됐으나 참여 가족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지원법 제29조에 의해 1995년에 설립된 청소년상담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안전망운영, 심리상담서비스, 부모교육, 청소년 전화1388운영, 찾아가는 상담, 등 위기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며 청소년들의 행복한 삶을 이루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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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지속가능발전 핵심인재 양성에 총력[당진일보]당진시는 지난 28일 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지속가능발전 디자이너 스쿨’ 1기 교육생들의 수료식을 가졌다. 지속가능발전 디자이너 스쿨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이해와 다양한 강의 기법 등에 대해 배우는 교육과정으로 지난 10월 7일 개강해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상황에 맞춘 지역 내 지속가능성의 문제에 대해 함께 생각하고 다양한 워크숍 기법 및 비대면 활동이 가능한 메타버스 강의 플랫폼 등 변화하는 교육현장에 실제 요구되는 내용으로 구성돼, 수강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번 수료식 이후 단순 강사양성 과정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디자이너 스쿨 수료자들 간의 커뮤니티 활성화 및 강사 활동을 위한 자문단 운영 등 수료자들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해 지역에서 배우고 지역에서 가르치는 교육의 선순환 체계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수료식에 참석한 윤동현 당진 부시장은 “지속가능발전 디자이너 스쿨은 시민분들이 당진시의 지속가능발전에 보다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된 의미 있는 과정이며,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끝없이 배움에 도전하는 당진의 희망”이라고 말하며 “여러분들의 활동이 당진을 지속가능하게 하는 만큼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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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대청호반 국화전시회[당진일보] 손희원 사진기자/ 대청호반 국화 전시회가 10월 28일부터 내달 11일까지 대청호자연생태관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국화 전시회는 ‘국화 향기와 함께 다시 일상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주민들을 위로하고 치유와 힐링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 되었다. 장소는 대전광역시 동구 천개동로 4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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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괴산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당진일보] 충북 괴산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은 1979년 양곡리 마을의 김환인 어르신께서 마을 주민들을 위해 은행나무 300그루를 기증한 것을 시작으로 은행나무길이 탄생됐다 한다. 코로나19 전에는 10월 셋째주에 축제을 하기에 찾아갔지만 조금 이른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