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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교육은 우리가 최고'...마을교육공동체 성과공유회 및 사업설명회 개…

'마을교육은 우리가 최고'...마을교육공동체 성과공유회 및 사업설명회 개최

[당진일보]당진시는 지난21일, 복지타운 대강당에서 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교육공동체 성과공유회 및 2020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4년째를 맞는 마을교육공동체는 주민 스스로 마을의 인적·물적 자원을 발굴해 마을 특성을 반영한 교육을 기획하고 운영하면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활동으로, 지속가능한 마을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설명회는 마을학교 사업으로 진행한 어린이 치어리딩 공연으로 막을 열었으며, 12개 공동체별로 지난해 운영결과를 발표하고 올해 사업취지와 방향을 안내했다. 지난해 마을교육공동체는 12개의 마을단체가 주체가 되어 총 1,700여명의 주민들이 상호학습의 기회를 갖는 등 마을 네트워크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져 공동체성 향상에 큰 기여를 했다. 또한 77명의 마을교사가 자발적으로 활발히 활동해 당진시 온 마을이 학교가 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다. 특히 충남 공동체 활성화 우수사례로 고대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는 성과도 있었다. ‘날마다 배움터, 당찬마을학교’라는 명칭으로 변경해 올해 새롭게 출발하는 마을교육공동체는 운영을 희망하는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마을회(리,통), 주민자치위원회 등의 마을단체가 신청할 수 있다. 사업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며 14개 마을학교를 공모, 선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공모는 2월부터 예정되어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 평생학습포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너지전환 선도도시 당진, GS그룹과 업무협약 체결

당진시 미래에너지 융복합 개발 업무협약

에너지전환 선도도시 당진, GS그룹과 업무협약 체결

[당진일보]지난해 ‘미래에너지 융복합 혁신벨트 조성사업 계획’을 수립하며 친환경에너지 산업의 청사진을 제시한 당진시가 사업 추진을 본격화 할 전망이다. 당진시는 지난 21일 당진시청에서 김홍장 당진시장과 김응식 GS EPS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에 GS그룹과 ‘미래에너지 융복합 개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당진시는 △에너지연수원 조성 △에너지자립섬 조성 △RE100 테크노밸리 조성 △신재생에너지 개발 사업 등 미래에너지 융복합 개발사업을 GS그룹과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앞으로 시는 사업 추진을 위한 투자유치 활동과 대규모 송전계통 연계 등 행정적 지원을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GS그룹은 사업 추진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실행하는 역할을 맡는다. 우선 시는 지난해 11월 충남도와 맺은 ‘당진시를 거점으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을 이끌고 석탄화력을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데 협력’한다는 정책협약에 따라, 道와 협력해 올해 산업부에서 실시하는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지정 공모를 신청할 계획이다. 김홍장 시장은 “당진은 세계 최대 수준의 석탄화력발전소가 있으며 철강산업과 대규모 국가산단이 입지한 에너지 다생산 다소비 지역이다. 1월 20일 기후위기비상사태 선포식에서 밝힌 바와 같이 우리시는 기후위기 문제에 대한 책임을 갖고 적극적으로 대처할 의무가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이끌어 청정 친환경에너지 도시로의 전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자년 새해, 당진‧평택항 매립지를 찾기 위한 시민의 염원 여전

1639일차 촛불집회, 김홍장시장 격려

경자년 새해, 당진‧평택항 매립지를 찾기 위한 시민의 염원 여전

[당진일보]당진·평택항 매립지 관할권 회복을 위한 촛불집회가 지난 20일 당진시외버스터미널광장에서 열렸다. 2015년 5월 행정안전부장관의 분할결정으로 당진시가 관할권을 행사해오던 당진‧평택항 매립지 중 일부가 평택시로 귀속되면서 당진땅 수호 범시민대책위원회와 당진시민을 주축으로 시작된 촛불집회는 이날 1639일차를 맞이했다. 이번 집회에는 김홍장 당진시장과 관련 신임 국‧과장들이 현장을 방문해 참여자들을 격려하고 헌법재판소의 최종 선고를 앞둔 현재 시점에서의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김 시장은 “당진땅을 찾기 위해 한 뜻으로 애써주시는 시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 노력은 결과를 떠나 그 자체로 대책위원회와 시민, 도민들이 함께 이룬 위대한 업적이 될 것”이라고 표현했다. 한편, 대책위는 촛불집회 외에도 헌법재판소와 대법원 앞에서 1인 피켓홍보를 1237일 동안추진하고 있으며, 충남도민도 함께 참여해 당진‧평택항 매립지 되찾기에 힘을 모으고 있다. 도내 15개 시·군은 지난해 5월 공동건의문을 채택하고 매립지 관할권 회복 문제가 당진시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도 사이의 경계를 되찾고 지방정부의 근간이 되는 자치권을 회복하는 일이라는 데에 뜻을 같이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대법원 앞 1인 시위는 10월 아산시를 시작으로 논산·천안·공주·서산시가 참여했으며, 올해 1월부터는 보령을 시작으로 계룡이 이어가고 있다. 김종식 충남도계 및 당진땅 수호 범시민대책위원회 위원장은 “올해, 헌법재판소와 대법원에서 최종 결정을 하는 순간까지 시민과 도민이 함께 힘을 모아 나간다면 반드시 당진 땅과 관할권을 회복할 것”이라고 말하며, 시민과 도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하는 한편 2004년 헌법재판소 결정을 존중하는 정의로운 판결을 촉구했다.

히말라야 눈사태로 충남교육청 교사 4명 실종...2명은 천안지역 근무

네팔로 지난 13일 교육봉사 떠나…실종자 가족들 네팔 현지로 출발

히말라야 눈사태로 충남교육청 교사 4명 실종...2명은 천안지역 근무

[당진일보]네팔로 트래킹과 교육봉사를 떠났던 충남교육청 소속 교사들 가운데 4명이 안나푸르나 지역의 눈사태로 실종됐다. 18일 외교부와 충남교육청 등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7일(현지시간)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사이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트래킹 코스 중 해발 3230m인 데우랄리 지역에서 눈사태를 만나 한국인 일행 9명 중 4명이 실종됐고 나머지 5명은 안전하게 대피해 화를 면했다. 사고를 당한 이들은 교육봉사활동을 위해 네팔로 떠났던 충남교육청 소속 교사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 교사들은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 인근 초등학교와 중학교, 공부방 등에서 교육 봉사활동을 진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봉사를 위해 네팔로 떠났던 교사들은 모두 11명으로 지난 13일 출발했다. 특히 사고를 당한 4명 중 2명은 천안지역에서 근무하는 교사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천안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해 충남교육청을 비롯해 우리도 제발 사고를 당한 교사들이 무사하기만을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외교부와 주 네팔 대사관, 충남교육청은 사고가 일어난 직후 즉각 비상대책반을 꾸려 운영 중이며 네팔 당국에도 실종자들에 대한 수색을 요청했다. 실종자들의 가족들 또한 18일 오후 1시 25분 대한항공 항공편으로 사고 현지로 이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친화도시조성' 전문임기제 공무원 채용

시민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여성친화도시 조성 방침

'여성친화도시조성' 전문임기제 공무원 채용

[당진일보]당진시는 성공적인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올해 1월 정기인사에 여성정책분야 전문가(지방시간선택제 임기제 나급)를 채용했다고 밝혔다.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은 성 평등 및 젠더개념의 기반 위에 여성의 사회, 경제적 참여와 지위 향상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는 업무로 관련 분야의 전문성을 필요로 한다. 시는 전문임기제 채용을 통해 민관 거버넌스 구축을 활성화하고 심화된 성 평등 정책을 발굴해, 여성이 동등한 사회참여권과 의사결정권을 갖는 지역 내 성 주류화를 이끌어낸다는 방침이다. 특히, 시는 기존의 행정적인 관점에서 벗어나 일상생활 차원에서 양성평등 정책을 세심하게 접근해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임기제 공무원은 경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2년간 △중장기 발전계획 지원사업 추진 △조성 목표별 민관 거버넌스 구축 활성화 △대표사업 발굴 및 시민참여단 운영 △민관, 민민, 부서별 협력사업 추진 △심화된 성평등 정책 추진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홍승선 여성정책과장은 “전문가 영입을 계기로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여성의 권익을 증진하고, 여성, 청소년, 아동 등 모든 시민이 살기 좋은 당진시를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당시 군)는 2010년 전국 군 단위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으며, 2017년 2단계 여성친화도시로 재지정 받아 2022년까지 중장기 발전계획에 따라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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