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7 (화)
▲정문선 교수 / 순천향대 부속 천안병원 안과 [당진일보] 노안과 눈질환은 다르다. 노안은 수정체와 주변 조직의 변화로 조절력이 떨어져 가까운 사물이 흐릿하게 보이는 것을 말한다. 책글씨가 잘 안 보이거나 바늘귀 꿰기가 어려워지는 것이 노안의 증상이다. 이외에도 나이가 들면서 눈에 다소 불편한 증상들이 생기지만, 시력...
▲송악파출소 순경 주혜윤 [당진일보]현재(3.5. 00:00) 전국 코로나19의 확진자는 5766, 사망자는 35명으로 코로나19의 확산이 끝을 가늠할 수 없는 두려움으로 국민들에게 다가오고 있다. 1월 말 첫 확진자가 발생하고 점차 지역사회감염으로 확산되는 등 감염 경로를 모르는 경우까지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두려움으로 인해 국민들은 현재 마스크, 소독용품 등을 구매하고자 아침 일찍부터 우체국, 약국 등 위생용품 판매하는 곳에 줄을 서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이러한 틈...
▲김성윤 박사 / (사)충남포럼 이사장. [당진일보] 주역의 곤괘에는 “서리를 밟으면 단단한 얼음이 온다.”고 나와 있다. 한자로 이상견빙지(履霜堅氷至)다. 서리가 내리면 곧 겨울이 오는 것처럼, 어떤 일의 징후가 보이면 머지않아 큰일이 일어난다는 사실을 의미하는 말로 우리에게 미리미리 징후에 대비하라는 말이다. 중국 우한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생하자 대한의사회에서 7번이나 중국에서 우리나라로 입국하는 사람에 대하여 입국 금지 ...
▲기투고(송악파출소 순경 강수진 ) [당진일보]고령화의 수식어를 피할 수 없는 대한민국 고령화 사회에서 교통사고 사망 보행자 50%가 65세 이상 어르신들로 OECD 4.5배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만큼 현재 국내 노인 교통사고 사망 비중은 매우 높은 편이다. 젊었을 때 비해 노화로 인해 행동이 늦어지거나 자극에 반응하는 시간이 늦어지다 보니 횡단 중 사고가 많으며, 노인운전자의 경우에는 다른 연련층에 비해서 신호위반 사고나 교차로 사고가 잦다는 점 역시 특징이다....
[당진일보]최근 김해 10대 중학생들이 후배 여학생을 집단 폭행한 사건, 지난해 양평 여중생 무차별 폭행 사건 등 심각한 학교폭력 사례들이 발생함에 따라 많은 국민들의 우려 섞인 목소리가 계속되고 있다. 이에 더해, 3월은 신학기가 시작되는 중요한 시점이며 새로운 선생님·친구들과 만나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더더욱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관심을 기울이고, 우리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져야 할 때인 것이다. 우리 경찰에서도 현시대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2012년부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
[당진일보]기존 경찰은 각종 범죄 예방 및 신속한 112신고 출동을 위해 범죄 취약 지역 · 신고 다발 지역 등을 위주로 해당 지역을 순찰해왔다. 하지만 주민이 원하는 순찰 희망 장소와 실제 순찰 장소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있어 주민들의 민원이 적지 않았다. 현재 우리 경찰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지역 주민 스스로가 희망하는 순찰 시간과 장소를 신청하면, 해당 시간대에 그 장소를 집중순찰하는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을 시행하고 있다. 더욱 자세히 설명하자면, ‘주민밀착형 탄력순찰’ 제도란 지역 주...
▲당진경찰서 청문감사관실 경장 이예솔 [당진일보]고직자의 부패행위 또는 공공기관의 위법한 예산낭비 행위와 공익침해행위 6대 분야(건강, 안전, 환경, 소비자의 이익, 공정한 경쟁, 이에 준하는 공공의 이익) 행위를 신고하면 포상금을 받을수 있다. 하지만 이 제도는 국민권익위원회에만 신고를 해야 포상금이 지급 되었었고 2019. 10. 17. 부패방지권익위법이 시행됨에 따라 공공기관에 신고한자도 해당 기관의 추천이 있는 경우 포상금 지급이 가능하게 확대 개정되었다. ...
[당진일보]평년에 비해 이른 ‘첫눈’이 전국 각지에서 관측되고 있다. 영하의 날씨가 차츰 익숙해져가는 ‘진짜 겨울’이 우리에게로 성큼 다가온 것이다. ‘블랙 아이스(Black Ice)’ 현상은 현재와 같은 겨울철에 기온이 갑작스럽게 내려갈 경우, 도로 위에 내린 비나 녹았던 눈이 다시 얇은 빙판으로 얼어붙는 현상이다. 낮 동안 내린 눈이나 비가 아스팔트 도로의 틈새에 스며들었다가, 밤사이 도로의 기름·먼지 등과 섞여 도로 위에 얇게 얼어붙는다. 이때 만들어진 얼음은 워낙 얇고 투명해서 도로의 검은 아스팔트 색이 그대...
[당진일보]잘못된 수면습관으로 아이와 부모 모두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다. 숙면을 위해서는 수면패턴, 수면시간, 수면환경을 제대로 알고 실천해야 한다. 생후 3개월 이전, 수유가 도움 생후 3개월 이전의 영아들은 낮과 밤의 일주기보다는 배고픔과 포만감에 의해 수면주기가 형성된다. 아이가 밤잠을 깨서 운다면 수유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생후 3개월부터 깊은 수면이 가능하다. 3개월부터 9개월까지는 70~80%의 아이들이 야간에 긴 시간 동안 수면을 취할 수 있다. 생후 6개월 이후에는 야간 수면시간이 길어지고...
▲김성윤 박사 / 단국대 前 법정대학장. [당진일보]‘새는 알을 깨고 나오려고 투쟁한다.’ 헤르만 헤세의 소설 데미안에 나오는 한 구절이다. "5G와 인공지능(AI)을 통한 급변기가 곧 도래할 것"임을 KT 황창규 회장이 2019년 10월22일(현지 시각)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대 강연에서 예측한 말이다. "5G는 초고속, 초저지연, 초연결성을 통해 개인의 삶과 기업 경영 방식을 완전히 바꿀 것"이라고 했다. 산업 현장에 5G(5세대 이동통신)를 접목해 혁신을 낳고 ...
▲반명진 교수 /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이비인후과 # 평소 야식을 즐기고 바로 잠자리에 든다는 A씨. 며칠 전부터 목에 뭔가 걸려있는 듯한 증상 때문에 불편하고 신경이 몹시 쓰인다. 목감기 증상으로 여기고 약국에서 구입한 약을 복용했지만 나아지지 않았다. 결국 대학병원 이비인후과를 찾았고, 후두내시경 검사 결과 인후두 역류 질환으로 진단받았다. [당진일보] 인후두 역류는 위산과 위 내용물이 식도를 타고, 인후두로 거꾸로 올라와 발생한다. 이렇게 역류한 위산은 인...
▲박상돈 대표 / 천안경제발전연구원 [당진일보]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국가적인 절대절명의 과제는 최저임금의 가파른 인상 등으로 촉발된 자영업 몰락위기와 청년고용 한파 등 일자리 절벽일 것이다. 그런데 정부의 대응을 보면 지나치게 단기적이고 근시안적인 처방에 치우치고 있다는 우려를 금할 수 없다. 중장년층은 어렸을 적에 종기를 짤 때 고름의 근원을 없애야 재발하지 않는다 하여 체념한 채 눈물을 머금고 할머니나 어머니의 손길에 환부를 내맡겨 본 경험이 한 두 번은 있을...
[당진일보]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가 토론회에서 여성혐오 발언을 한 것과 관련, 국민의힘 충남도당이 사과와 함께 어 후보의 후보직 사퇴를 요구했다. ...
[당진일보] 충남도, 독일서 바쁜 행보...투자협약에 교류협력 약속까지 ■ 방송일 : 2023년 11 06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취재 : 박승철 기자 ...
[당진일보] 충남 럼피스킨 발병 사례 늘어...아산-당진 등지서도 발생 ■ 방송일 : 2023년 11 06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취재 : 최영민 기자 ...
[당진일보] 소 럼피스킨병 확산세가 다소 주춤한 양상이다. 충남도청은 6일 오전 10시 기준 당진에서 신고가 들어와 20두를 대상으로 검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 시각 ...
[당진일보]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평택지원(지원장 김덕균)은 코로나19로 인해 화물만 운송 중이던 한·중 국제여객선의 여객 운송이 3년 7개월 만에 재개됐다고 밝혔다. ...
[당진일보]당진시는 오는 21일 오후 2시 당진청년타운 나래컨퍼런스 홀에서 계림·승리봉 공원조성계획(변경) 수립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