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7 (금)
[당진일보]당진시는 지난 25일 오전 이건호 부시장 주재로 제8호 태풍 ‘바비’ 북상에 따른 긴급회의를 갖고 주요 대책을 논의했다.
시는 예비특보 단계부터 태풍 진로 모니터링 및 사전예찰을 강화하고 태풍특보 발령 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를 가동해 상황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농작물 및 농업시설물 피해 예방을 위해 농가에 농작물 관리요령을 전파하고 대형공사장 안전관리를 비롯해 수목, 간판 등 낙하물 결박 및 철거 조치와 마을앰프, 재난문자를 활용한 홍보 활동을 강화한다.
이 부시장은 “장마와 집중호우가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태풍의 피해가 더 커질 수 있다”며 “전부서와 읍면동에서는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지시했다.
이날 오후 김홍장 당진시장과 이건호 부시장은 피해 발생 우려가 있는 지역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김 시장은 석문면 장고항 선착장의 선박 결박 및 어선대피 현황을 확인하고, 지난 8월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송악읍 고대공단을 방문해 피해 시설의 응급복구 현황을 살폈다. 이와 함께 신평면 상추 재배단지를 찾아 폭우와 강풍에 대비한 시설하우스 점검과 농작물 피해 예방 조치도 거듭 당부했다.
한편, 이건호 부시장은 아파트 건설현장을 찾아 타워크레인 안전조치 사항을 점검하고 우두동 저류지와 순성면 하천 제방 유실 현장, 에코파워 태양광발전소 등 태풍으로 인한 대형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사전 점검했다.
[당진일보]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가 토론회에서 여성혐오 발언을 한 것과 관련, 국민의힘 충남도당이 사과와 함께 어 후보의 후보직 사퇴를 요구했다. ...
[당진일보] 충남도, 독일서 바쁜 행보...투자협약에 교류협력 약속까지 ■ 방송일 : 2023년 11 06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취재 : 박승철 기자 ...
[당진일보] 충남 럼피스킨 발병 사례 늘어...아산-당진 등지서도 발생 ■ 방송일 : 2023년 11 06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취재 : 최영민 기자 ...
[당진일보] 소 럼피스킨병 확산세가 다소 주춤한 양상이다. 충남도청은 6일 오전 10시 기준 당진에서 신고가 들어와 20두를 대상으로 검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 시각 ...
[당진일보]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평택지원(지원장 김덕균)은 코로나19로 인해 화물만 운송 중이던 한·중 국제여객선의 여객 운송이 3년 7개월 만에 재개됐다고 밝혔다. ...
[당진일보]당진시는 오는 21일 오후 2시 당진청년타운 나래컨퍼런스 홀에서 계림·승리봉 공원조성계획(변경) 수립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