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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양파 수분 및 병해충 관리 철저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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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마늘·양파 수분 및 병해충 관리 철저 당부

5~6월 마늘·양파 구비대기, 철저한 생육관리로 수확량 높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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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일보] 당진시는 마늘·양파의 수량증대를 위해서는 철저한 생육 및 병해충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우선 구비대기인 5 ~ 6월에는 토양이 건조할 경우 수량이 현저히 감소하므로 가뭄이 지속될 때는 7~10일 간격으로 30 ~ 40㎜정도의 충분한 관수로 구비대에 중점을 둬야한다. 그러나 물을 너무 많이 주어 토양이 지나치게 습해하면 뿌리 장해를 받기에 배수로 관리에도 철저를 기해야 한다.

 

 마늘의 경우 마늘종이 올라오는 시기가 구비대 시기와 일치하므로 적기에 종을 제거해 주는 것이 중요하며 한번에 전부 뽑으려면 제거시기가 늦어지므로 2~3회에 걸쳐 뽑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한 병해충 관리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 먼저 잎마름병의 경우 주증상이 잎에서 긴 타원형의 담갈색을 띠고 중앙부위는 적갈색으로 변하며, 병원균은 바람에 의해 공기 전염되므로 철저한 예찰을 통한 제거 및 방제작업이 중요하다. 강우가 많고 온도가 높을 때 발생이 많고 질소질의 과용 및 부족으로 인한 식물체 연약에서 병 발병률이 높기에 정확한 양분관리가 중요하다.

 

 그 외 흑색썩음균핵병, 응애 피해도 발생이 되고 있는데 흑색썩음균핵병의 주증상은 마늘·양파 구에 처음 흰 균사가 표면에 나타나고 진전되면 인경 전체가 흑색으로 변해 썩는다. 이 균은 땅 속에 잔존하여 적용약제만으로는 방제가 힘들며 태양열소독이나 윤작을 통해 균의 밀도를 줄여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응애피해의 경우 뿌리가 떨어지거나 구 내부까지 부패하여 식물체가 쉽게 뽑힌다. 씨마늘 소독이 중요하며 생육중에는 적용약제로 관주 처리하는 것이 좋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현재까지 마늘·양파의 생육상황이 좋다”며 “수량증대를 위해서는 철저히 생육, 병해충 관리가 중요하며 농가들의 소득향상을 위한 현장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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