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토)
[당진일보]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0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수행기관에 당진시 2개 도서관이 선정됐다.
‘길 위의 인문학'은 각 지역의 도서관을 거점으로 지역주민에게 지역의 역사, 문화, 예술 등의 다양한 컨텐츠를 활용해 인문학 강의와 탐방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인문학의 대중화와 독서문화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올해 선정된 길 위의 인문학 공모로 도서관은 국비 총 1500만원(2개관)을 지원받으며, 각 주제별 전문가의 강연과 탐방으로 생활 속에서 인문학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당진시립중앙도서관은「독서동아리와 작은서점이 함께 찾는 골목문화」를 주제로 6월부터 독서동아리 회원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당진시립합덕도서관은 「커피, 인문학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10월부터 강연 3회, 탐방 1회, 후속모임 1회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앙도서관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 연속 선정됨으로써 명실상부한 지역의 인문학 관련 대표 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게 되었고, 올해 처음 공모에 선정된 합덕도서관은 상대적으로 이러한 프로그램을 접할 기회가 없었던 합덕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힐링 인문학 시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시립도서관 안봉순 관장은 “이번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시민들이 도서관을 통해 문화적 욕구를 해소하고 생활 속 인문학에서 행복을 찾는 힐링의 시간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도서관, 합덕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당진일보]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가 토론회에서 여성혐오 발언을 한 것과 관련, 국민의힘 충남도당이 사과와 함께 어 후보의 후보직 사퇴를 요구했다. ...
[당진일보] 충남도, 독일서 바쁜 행보...투자협약에 교류협력 약속까지 ■ 방송일 : 2023년 11 06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취재 : 박승철 기자 ...
[당진일보] 충남 럼피스킨 발병 사례 늘어...아산-당진 등지서도 발생 ■ 방송일 : 2023년 11 06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취재 : 최영민 기자 ...
[당진일보] 소 럼피스킨병 확산세가 다소 주춤한 양상이다. 충남도청은 6일 오전 10시 기준 당진에서 신고가 들어와 20두를 대상으로 검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 시각 ...
[당진일보]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평택지원(지원장 김덕균)은 코로나19로 인해 화물만 운송 중이던 한·중 국제여객선의 여객 운송이 3년 7개월 만에 재개됐다고 밝혔다. ...
[당진일보]당진시는 오는 21일 오후 2시 당진청년타운 나래컨퍼런스 홀에서 계림·승리봉 공원조성계획(변경) 수립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