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당진일보]보이스피싱 전화금융사기 범행은 약 15년 여 전만 해도 용어 자체가 생소했던 신종 범죄였다.
보이스피싱 사기는 그 수법 자체가 시대의 흐름에 따라 날로 지능화 고도화 다양화되어 가는 실정이고, 피의자와 피해자 및 금원을 송금받는 통장을 제공한 자 또는 현금으로 금원을 받아가는 수금․송금책이 별도로 존재하는 전형적인 3각 형태의 범죄이다.
보이스피싱 사기 범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대환 대출 빙자 사기는,
그 피해자들이 기존의 대출금 이자를 버거워 하는 서민들로 사기 피해를 당하면서 더 큰 어려움에 처하게 되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당진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에서는 보이스피싱 사기 수금․송금책 검거에 주력하여 2020년도에 376건 발생에 311건을 검거하고 이중 현금 수금․송금책 8명을 구속하였으며 타서에서 검거하여 이송 요청받은 45건은 사건이송 처리하였다.
허나 이는 주범인 보이스피싱 사기 조직을 검거하지 못하고 통장을 대여 또는 양도한 통장명의자에 대한 전자금융거래법위반자와 현금 수금․송금책을 검거한 것으로, 주로 중국 등 국제적으로 움직이는 보이스피싱 조직을 검거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범죄는 당하지 않도록 예방함이 최우선이다.
먼저 누군가 기존 대출을 저렴한 이자의 대출로 갈아탈 수 있게 대출해 준다는 문자나 광고를 보면 이는 사기임을 명심해야 한다.
또한 누군가 나에게 좋은 것, 이익되는 것, 보탬이 되는 것을 제안하는 것은 사기일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명심하고 절대로 혼자서 결정하지 말며 관계기관에 상담하거나 주변 2~3명에게 상의하여 보이스피싱 범행에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다.
[당진일보]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가 토론회에서 여성혐오 발언을 한 것과 관련, 국민의힘 충남도당이 사과와 함께 어 후보의 후보직 사퇴를 요구했다. ...
[당진일보] 충남도, 독일서 바쁜 행보...투자협약에 교류협력 약속까지 ■ 방송일 : 2023년 11 06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취재 : 박승철 기자 ...
[당진일보] 충남 럼피스킨 발병 사례 늘어...아산-당진 등지서도 발생 ■ 방송일 : 2023년 11 06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취재 : 최영민 기자 ...
[당진일보] 소 럼피스킨병 확산세가 다소 주춤한 양상이다. 충남도청은 6일 오전 10시 기준 당진에서 신고가 들어와 20두를 대상으로 검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 시각 ...
[당진일보]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평택지원(지원장 김덕균)은 코로나19로 인해 화물만 운송 중이던 한·중 국제여객선의 여객 운송이 3년 7개월 만에 재개됐다고 밝혔다. ...
[당진일보]당진시는 오는 21일 오후 2시 당진청년타운 나래컨퍼런스 홀에서 계림·승리봉 공원조성계획(변경) 수립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