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4 (화)
[당진일보]당진시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행정안전부 지역균형뉴딜 추진단이 공동으로 주관한 지역균형뉴딜 추가사업에 융복합 스마트팜 클러스터 조성사업과 지역상생형 RE100산업단지 표준모델 실증 등 2개 사업에 선정됐다고 지난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역균형뉴딜 추가사업 공모에는 전국의 79개 지자체에서 116개 사업을 신청했으며,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와 소관부처의 검토의견, 지역균형뉴딜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당진시 2개 사업을 포함한 40개 사업(총사업비 6,269억 원)이 지난 7일 제35차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본회의에서 심의·의결됐다.
이번에 선정된 ‘융복합 스마트팜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약 248억 원 규모로 ▲15.5㏊ 규모의 자립형 스마트팜 기반조성과 스마트팜 커뮤니티 복합센터 조성 ▲스마트팜 물류시스템 도입 ▲수출 전략형 스마트팜 원예단지 조성 등을 포함하고 있다.
또 총사업비 약 100억 원 규모의 ‘RE100산업단지 표준모델 실증사업’은 유수지를 활용해 주민 참여형 수상태양광을 설치하고 전력거래 플랫폼을 구축해 RE100 달성을 위한 전력거래 실증과 표준모델을 제시하는 사업으로 당진형 뉴딜 7대 대표과제 중 하나이다.
당진시의 2개 사업을 비롯해 지역균형뉴딜 추가사업에 선정된 전체 40개 사업은 향후 지자체와 사업 소관부처 협의를 거쳐 세부 사업내용과 총사업비, 예산 지원규모 등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융복합 스마트팜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통해 당진형 3농혁신과 농업분야 디지털 뉴딜을 실현하고 상생형 RE100산업단지 표준모델 실증을 통해 지역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전력자유거래 표준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며 “향후 부처 협의를 통해 예산을 확정하고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해 시민기획단을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 상향식 뉴딜 계획을 수립한 바 있으며, 올해는 뉴딜 민관 거버넌스를 구성해 운영하는 등 시민과 함께하는 당진형 뉴딜 정책 추진으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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