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월)
[당진일보] 당진시 시곡동의 한 주차장에서 전날 폭유로 인한 지반침하로 대형 싱크홀이 발생해 승용차 한대가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가 발생한 당진에는 전날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83.5㎜의 비가 내렸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추가 사고 예방을 위해 주변을 통제하고 안전에 만전을 기하며 사고 수습에 나섰다.
당진시는 정확한 사고 경위 조사와 함께 복구를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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