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5 (수)
[당진일보]당진시가 대중교통 이용비용을 월 최대 30%까지 절감할 수 있는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지원사업을 2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 보행, 자전거 등 환경 친화적인 이동수단을 이용한 경우 이동한 거리만큼 정부와 지자체가 적립된 마일리지를 지급해 카드 사용자에게 지급하는 사업이다.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 알뜰교통카드 신청자는 800m 이동거리 기준으로 1회 최대 250원이 적립되며, 카드사의 추가 할인까지 더하면 교통비를 최대 30%까지 절감할 수 있다. 단 마일리지 적립은 월 최대 44회까지만 가능하다.
마일리지 적립을 위해서는 알뜰교통카드 홈페이지에서 알뜰교통카드를 발급받고 전용 앱 설치 후 회원가입을 해야 한다.
당진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세 이상 시민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카드사용과 마일리지 적립은 지역과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나 가능하다. 또한 미세먼지 저감조치 발령 시에는 마일리지가 2배 적립되며, 저소득 지원 대상자는 마일리지가 추가 적립된다. (1회 800m 기준 350원 적립)
시 관계자는 “대중교통이 시민의 발이 될 수 있도록 이용 여건 및 환경을 개선해 이용률을 높이는데 주력하겠다”며 “이번 지원으로 자가용 이용을 줄여 탄소중립 실현과 지속가능한 환경 보호에 한걸음 더 나아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홈페이지(www.alcard.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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