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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 당진 유세현장에서 알력, 경선 후유증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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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국힘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 당진 유세현장에서 알력, 경선 후유증 여전?

김 후보와 경선 했던 김동완 전 당협위장, 찬조연설 제지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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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일보] 국민의힘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 측이 당진 유세에서 김동완 전 당진당원협의회 위원장의 찬조연설을 제지하는 일이 벌어졌다. 


사건은 김 후보가 20일 유세차 당진을 찾았을 때 불거졌다. 이날 오전 당진시장오거리에서 유세가 있었는데, 김동완 전 위원장이 지지연설 기회를 요청했으나 현장에 있던 운동원들은 김 전 위원장이 발언하지 못하도록 막았다. 이 일은 지역 신문인 <당진시대>와 <오마이뉴스>에 보도되기도 했다. 


김 전 위원장은 서운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김 전 위원장은 22일 오후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지역에서 10년 넘게 정치했고, 충남지사 경선에도 나갔기에 찬조연설을 해 김태흠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려 했다”라면서 “찬조연설 제지가 김 후보의 의중은 아니라고 본다. 하지만 캠프 측 처사는 납득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김 전 위원장은 김태흠 후보와 충남지사 후보 경선을 벌였지만 탈락했다. 김 전 위원장은 당시 국민의힘 당 지도부가 김 후보에 충남지사 출마를 권유하자 공정 경선을 요구하기도 했다. 따라서 이번 일이 경선 과정에서 김태흠 후보 캠프 쪽에 남은 앙금이 불거진 것 아니냐는 추측을 불러왔다. 


이에 대해 김태흠 후보 관계자는 23일 오전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김동완 전 위원장 발언이 순서에 없어 진행자가 제지한 것으로 파악했다”며 “탄력적으로 운영했어야 했는데, 진행자가 그렇게 하지 못했다. 그건 분명 잘못”이라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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