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당진일보]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가 시작되는 지난 31일과 1월 1일 이틀 간 서해의 일몰과 일출 명소인 당진 왜목마을이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방문객들은 12월 31일 자정 LED 소원등을 날리며 저문 한 해의 아쉬움을 달랬으며 1월 1일에는 비록 흐린 날씨로 떠오르는 해를 볼 수는 없었지만 가족끼리, 연인끼리 삼삼오오 모여 한 해의 소망이 이뤄지기를 기원했다.
한편 중국 국영방송 CCTV는 12월 31일과 1월 1일 이틀 간 왜목마을 현지에서 일몰과 일출 현장을 생중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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