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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도시재생 우수 지자체상 수상[당진일보]당진시가 25일 경기도 용인시에서 열린 2022년 도시재생협치포럼에서 도시재생 우수 지자체상을 수상했다. 균형성장을 위한 지역맞춤형 균형발전 정책 방향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도시재생협치포럼에서는 도시개발·정비사업 정책과 농어촌 및 인구감소 정책이 융합된 ‘균형성장 도시재생4.0’ 관련 정책 포럼이 진행된 후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 중인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도시재생 우수 지자체 수상식’이 개최됐다. 당진시는 특히 원도심 쇠퇴 등 지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행정, 센터, 주민이 합심한 도시재생 공모 및 주민 제안 공모 사업, 도시재생 대학, 주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도시재생 거버넌스 구축 및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지자체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안병환 도시과장은 “당진시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것은 시정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시민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행정과 센터, 주민 모두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도시로의 성장을 목표로 쉼 없이 달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전국 낙후 지역에 매년 기금 등 재정을 투자해 도시를 재생하는 사업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2018년부터 당진 1동으로 시작해 올해 송악읍에 이르기까지 총 6건 선정되는 등 현재 활발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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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 체험 교실’개최[당진일보]당진시는 오는 23일과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당진종합운동장에서 미취학아동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2022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당진시와 행정안전부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안전 체험 교실은 안전 체험관이 없는 지역의 어린이에게 체험을 통해 다양한 안전 수칙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안전 체험 교실은 만 3세 이상의 미취학아동과 초등학생, 학부모, 교사 등 30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으로 ▲화재 대피 (완강기 및 소화기 사용) ▲지진 등 재난대피 체험 ▲가스 안전 ▲전기안전 ▲교통안전 ▲차량 안전 ▲수상 안전 ▲심폐소생술 ▲감염병 예방 체험으로 구성됐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참여는 사전 신청 없이 언제든 자율 참여가 가능하며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단체는 사전 신청이 필요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어린이들과 시민들의 안전의식 함양 및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이번 기회에 아이들과 함께 오셔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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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2년 건축인이 함께하는 집수리 봉사활동[당진일보]당진시가 당진지역 건축사 회원과 함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한‘2022년 건축인이 함께하는 집수리 봉사활동’을 20일 추진했다. 당진시청 주택과 주관으로 추진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당진시청 주택과 직원을 비롯한 여러 부서에서 근무하는 건축 분야 공무원 15명과 당진지역건축사협회 회원 30명이 신평면에 위치한 노후 주택을 찾아가 주택 보수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봉사활동은 거주하시는 어르신의 요청을 최대한 반영해 누수되는 지붕을 고치고 안방 앞 마루 틀 제작과 화장실 타일 교체와 드러나 있던 배수관을 매설하는 등 어르신이 불편함을 느끼신 부분을 집중 보수했다. 또한 발생한 건축폐기물과 생활폐기물은 신평면 행정복지센터와 자원순환과의 협조를 받아 위생적으로 매립 처리했다. 대한건축사협회 당진지부 신이섭 회장은“내년 봉사활동부터는 상하반기 2가구씩 1년에 총 4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건축인으로서의 재능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의 주거복지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2년째를 맞이한 집수리 봉사활동은 매년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를 읍면동으로부터 추천받아 현지 확인과 인터뷰를 통해 대상 가구를 선정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독거노인, 장애인, 기초생활가정 등 총 38가구의 노후 주택을 개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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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오염 고철' 매립 27건 중 20건이 충청권에 '발칵'제강업체의 주거래 매립장 충청권에 집중돼 있어 이정문 “전국 방사능 오염 고철 충청도에 버릴 셈인가" [당진일보] 최근 5년간 아무도 모르게 매립 처분 된 방사능 오염 고철 27건 중 20건이 충청권에 매립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지난 4년간 라돈 침대 방치로 고통받아온 충청권 주민들에게 또 한 번 큰 상처를 주고 있는 것으로 향후 논란이 예상된다. 국회 과방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의원(천안병)이 원안위ㆍ환경부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17~‵22.8월) 매립 처분된 ‵방사능 오염 고철‵ 27건(1,709kg) 중 20건(1,116kg)이 청주, 아산, 대전과 같은 충청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방사능 오염 고철'은 방사능 농도를 낮추기만 하면 '일반 사업장 폐기물'이 되기 때문에 매립장 관계자는 물론 관련 지자체도 방사능 관련 폐기물이 매립되고 있음을 전혀 모르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관련 규정 생활방사선법 제20조에 따른 ‵재활용고철취급자‵는 의무적으로 방사선 감시기를 설치하여 일정 기준을 초과하는 ‵방사능 오염 고철‵에 대해 보완ㆍ반송 또는 수거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 분석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재활용 고철 방사선 감시기를 통해 검출된 ‵방사능 오염 고철‵ 무게는 58,523kg(162건)에 달했다. 전체 162건 중 ▲반송ㆍ위탁처분 119건, ▲매립 처분 27건, ▲임시보관ㆍ처분예정 등 처리되지 못한 경우 11건, ▲반감기 경과 후 사용되거나(1건), ▲아직 조사 분석 중인 경우(4건)도 있었다. 원안위는 매립건 대부분이 충청권인 것에 대해 "제강업체의 주거래 매립장이 충청권에 집중되어있고, 다른 매립장은 천연핵종을 함유한 제강업체 유의물질 폐기물 인수를 거부하고 있기 때문"이라면서 매립된 방사능 오염 고철은 희석 처리되어 재활용이 불가능하기에 안전하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라돈 침대 등 ‵천연 방사성 폐기물(지정폐기물)‵은 지난해 9월 '폐기물 관리법' 시행령 개정 이후에도 주민 협의 등이 지지부진 하여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단 1건도 폐기하지 못한 것과는 달리, 방사능 오염 고철은 방사능 농도 기준만 충족하면 ‵사업장 일반폐기물(폐토사류)‵로 분류되어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매립 할 수 있다. 라돈 침대 같은 생활용품형 ‵천연 방사성 폐기물‵도 지정폐기물로 분류하여 엄격한 폐기절차를 거치는데, 천연방사성 핵종이 농축되어 더 위험할 수 있는 재활용 고철을 ‵사업장 일반폐기물‵로 보아 별다른 조치 없이 매립할 수 있게 하는 것은 규제 형평성에 맞지 않다는 지적이다. 매립건 중 원안위 사후 관리 미흡으로 무허가 사업장에 처분한 것도 4건이나 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방사능 오염 고철은 사업장 일반폐기물을 매립할 수 있는 사업자에게 처분해야 함에도 ▲시멘트 제조회사, ▲방사선장비 판매회사, ▲폐기물 수집ㆍ운반업자에게 넘기는 등 허가되지 않은 방식으로 처리했던 것이다. 이에 대해 이정문 의원은 “라돈 침대 7만여개를 4년동안 천안에 방치한 것도 모자라, 전국의 모든 방사능 오염 고철을 충청도에 가져다 버릴 셈인가. 추가 매립처분 예정인 동국제강과 현대제철 2건도 충청도에 매립될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라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주거래 매립장이 충청도에 있다 하더라도 방사능 오염 고철의 경우 다양한 지역에서 매립될수 있도록 원안위가 적극 권고할 필요가 있으며, 현재 방사능 오염 고철이 어디서 어떻게 처리되고 있는지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원안위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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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당진시민 대상 선정[당진일보]당진시는 지난 7일에 열린 시민대상 심의위원회에서 제11회 당진시민대상 수상자로 지역발전․환경부문에 이상훈씨 산업경제부문에 편명희씨를 최종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상훈씨는 순성면장으로 재직 시 지역주민, 재경․재인 향우회와 협력해 남원천 20km에 걸쳐 잡목을 제거하고 매실나무와 벚나무를 식재해 지역대표 축제인‘순성 왕매실 축제’를 개최하고 왕매실영농조합법인을 만들어 농산물의 6차 산업화 및 청년농 고용을 통한 농업 인재 양성에도 힘써 지역 농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했다. 또한 편명희씨는 2010년 당진시 최초로 폐현수막을 이용한 재활용품을 만드는 사회적기업 ㈜사람을 설립해 결혼이주여성들과 취약 계층에게 안정적 정착을 위한 일자리 제공 및 전국 최초로 폐기물처리 신고 증명서를 도입․운영하고 있는 등 선도적인 기업 이미지상을 제고하는 한편 상담과 사무업무 지원을 통해 경제적 차별과 불평등의 해소, 그리고 근로자의 인권 보호와 사회 화합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 관계자는 “당진시민대상 수상자인 이상훈씨와 편명희씨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30년을 넘게 몸소 봉사하고 헌신하였으며, 현재도 시민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분들”이라며 “앞으로도 묵묵히 자기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며, 나눔의 삶을 실천하시는 분들이 계속 발굴되길 기대한다”며 시민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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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면 새마을협의회,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당진일보]당진시 고대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와 부녀회 및 40여 명의 회원이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80여 가구의 홀로 사시는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백미 800kg을 고대면에 7일 기탁했다. 이날 기부된 쌀은 고대면에서 관내 취약 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고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김종익 회장은“주변의 어려운 이웃들도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앞으로도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김해규 고대면장은“매년 때를 가리지 않고 나눔과 봉사를 솔선수범해주시는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함께 모두가 행복한 고대면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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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치유농업 프로그램’사업 마무리[당진일보]당진시 치매안심센터가 당진시 뜰과 숲 농원에서 치매 안심 치유농장 현판식 개최를 끝으로 상반기 올해 6월부터 시행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자연그리다’를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치유농업 프로그램은 농촌 환경을 활용한 비약물적 치료 방법으로 대상자의 우울감 감소 효과 등 대상자 가족들의 돌봄 스트레스 경감과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정부 지원사업이다. 특히 당진에서는 치매 고위험군과 경증 치매 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수확 체험, 텃밭 산책 및 작물을 활용한 요리 교실 등 다양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올해 총 56회에 걸쳐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더불어 치유농업의 효과검증 및 데이터화를 위해 프로그램 참여 전후에 시행한 인지선별검사(CIST), 주관적 기억감퇴평가(SMCQ), 노인우울척도 검사(SGDS-K) 및 프로그램별 만족도 조사 결과를 향후 치유농업 사업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치매안심센터는 하반기에도 치매 고위험군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으로 인지재활프로그램과 가족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는 당진시 치매안심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041-360-6688)로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당진시 치매안심센터는 농업기술센터 및 봉사활동 단체‘마스터 가드너’와 협력 체계를 구축해‘치유농업 활성화 및 치매 관리사업 증진’을 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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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코로나19 재확산 방지 총력[당진일보]당진시가 최근 재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방지 일환으로 기존 PCR 우선순위 대상자에 입영 장정을 추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입영 전 PCR검사를 받고 싶다면, 입영통지서를 지참해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하면 1회에 한하여 무료 검사가 가능하다. 또 당진은 관내 요양병원 및 요양 시설을 대상으로 먹는 코로나 치료제 처방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권고할 예정이다. 특히, 홈페이지에 게시된 원스톱 의료기관 21개소 및 코로나19 지정약국 6개소에는 처방받은 환자에게 먹는 치료제인 팍스로비드 및 라게브리오를 무료로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최근 전국적으로는 신규 확진자 증가세가 주춤하긴 하지만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밀집 시설 및 고위험군 관련 대책을 꾸준히 마련해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평일 오전 9시에서 오후 4시까지, 휴일에는 오전 9시에서 12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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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전통시장 정밀안전진단 착수[당진일보]당진시는 지난 10일 당진어시장을 제외한 당진전통시장 전체 시설물을 대상으로 정밀안전진단에 착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물리적 기능적 결함 확인 ▲구조적 안전성과 결함의 원인 조사 측정 평가 ▲보수보강 등의 방법 제시 등 노후된 시장 건물 안정성을 보다 세밀하게 평가하여 보수․보강 방안 마련을 목적으로 한다. 당진시는 이번 정밀안전진단을 위해 사업수행능력이 있는 전문 진단업체를 선정하여 계약을 체결했으며 해당 업체는 앞으로 약 2개월간 당진전통시장의 안전성을 진단하게 된다. 당진시 한영우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정밀안전진단은 정기적인 안전 점검 보다 세밀한 점검으로 그 결과에 따라 보수보강 방안을 마련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우리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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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 뉴스] 공무원시험 면접, 올해도 '노타이·노재킷'으로![천안신문-천안TV] 공무원시험 면접, 올해도 '노타이·노재킷'으로! -방송일 : 2022년 8월 8일(월)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취재 : 조인옥 기자 (앵커멘트) - 충청남도가 올해 여름철에 갖는 공무원 면접시험에 옷차림 자율화를 실시한다고 하는데요. 면접생들에게 폭염으로 인한 신체적 부담 최소화와 정장 구입에 따른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되는 이번 제도에 대해 조인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취재기자) - 충남도는 지난해에이어 올해도 여름철 공무원 면접시험에서 옷차림 자율화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달 2일부터 9일까지 진행하는 제2회 8‧9급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임용 면접시험 응시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면접시험을 볼 수 있게 됐습니다. 도의 면접시험 옷차림 자율화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응시자 신체적 부담 완화와 정장 미 구입에 따른 가계 부담 경감 등을 위해 지난해 처음 도입했습니다. 또 자율‧개성‧실용 등을 중시하는 이른바 ‘MZ세대’의 문화를 감안하고, 또 면접시험엔 정장’ 이라는 고정관념 완화 와 경직된 공직 문화 개선 등의 뜻도 담겨있습니다. 이와 함께 공직사회 복장 규제가 이미 사라진 상황에서 예비 공무원에게만 정장을 고집할 필요가 없다는 판단도 작용했습니다. 도는 이 면접시험 평정 요소 및 합격 결정 기준에 옷차림을 반영하지 않도록 면접위원에게 사전 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천안TV 조인옥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