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지유석'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당진일보] 대한민국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가 농업인 지원을 위한 조세감면제도 5년 연장에 한 목소리를 냈다. 충남도의회 방한일 의회운영위원장(예산1‧국민의힘)은 어제(18일) 경남 산청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 제7차 정기회에서 ‘농업분야 조세감면제도 5년 연장 촉구 건의안’을 제안, 만장일치로 원안 가결됐다. 정기회는 경남 산청에서 개최됐으며, 충남도의회 방한일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17개 시도의회 운영위원장이 참석했다. 방 위원장이 이날 제안한 건의안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경기침체와...
[당진일보] 지역 진보정당·노동·시민사회단체 등이 꾸린 충남민중행동이 10일 오전 천안시 신부동 국민의힘 충남도당 당사 앞에서 ‘윤석열 정권 퇴진 충남지역 공동선언’ 기자회견을 갖고 윤석열 정부 퇴진을 촉구했다. 충남민중행동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정권은 불과 1년 동안 노동자·민중이 수십 년 동안 피와 땀으로 전진시켜온 민주주의와 사회진보를 무위로 만들었다”며 “윤석열 정권 하에서 노동자·민중은 생존의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 이에 우리는 윤석열 정권 출범 1년을 맞아 노동자·민중과 함께 윤석열 정권 퇴진 투쟁에 나...
[당진일보] 윤석열 대통령이 지역공약으로 내세웠던 서산공항이 예비타당성 조사 문턱을 넘지 못했다. 기획재정부는 9일 오전 최상대 2차관 주재로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어 ▲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 광주~나주 광역철도 등을 예타 대상사업으로 정했다. 하지만 서산민항은 예타 대상사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이러자 당장 비판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복기왕 위원장)은 즉각 성명을 내고 “윤석열 정부는 가차 없이 220만 충남도민과 18만 서산시민의 염원이었던 서산공항을 발로 걷어차 버...
[당진일보]윤석열 정부가 9일로 출범 한 해를 맞았다. 지난해 치러진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충남에서 51.08% 지지를 얻어 44.96%에 그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당시 후보)를 6.12%p 차이로 따돌렸다. 이 대표는 천안시 서북구와 아산시에서만 우위를 보였을 뿐, 나머지 지역은 압도적으로 윤 대통령을 지지했다. 1년이 지난 지금 충남여론은 싸늘하게 식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전국 만18세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윤 대통령 직...
전병운, "권한 없는 조합장과 매매계약 체결, 15억원 선지급" "보증보험 수수료 천안교육청이 지급, 수정계약 작성" 교육청, "상호간 협의하에 계약서 작성, 그것을 이행한 것일 뿐" [당진일보] 전병운 前천안교육지원청 시설기획팀장이 김지철 충남교육감의 지시로 인한 한들초등학교 인근 체비지 사기매매와 보증보험료 대납에 대한 감사를 촉구했다. 18일 전병운 전 팀장에 따르면 천안교육지원청은 2016년 6월, 천안백석5지구도시개발사업조합(이하 조합)과 157억원 상당의 체비지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체비지는 조합이...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오후 아산 삼성디스플레이를 방문한 가운데, 이곳 일대엔 자체 경비인력과 충남경찰청 파견 기동대가 윤 대통령 도착 수 시간 전부터 배치돼 삼엄하게 경계했다. Ⓒ 사진 = 제보자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오후 아산 삼성디스플레이를 방문한 가운데, 이곳 일대엔 자체 경비인력과 충남경찰청 파견 기동대가 윤 대통령 도착 수 시간 전부터 배치돼 삼엄하게 경계했다. Ⓒ 사진 = 지유석 기자 [당진일보]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충남 17개 시·군 지자체장 중 4명만 빼고 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박경귀 아산시장이 3억 5천 여 만원 재산이 증가해 충남 지자체장 중 최고를 기록했다. Ⓒ 사진 = 지유석 기자 [당진일보]충남 17개 시·군 지자체장 중 4명만 빼고 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2023년도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정기재산변동 신고를 통해 드러났다. 김태흠 충남지사·박상돈 천안시장·김기웅 서천군수·김돈곤 청양군수만 재산이 줄고 나머지 지자체장은 재산이 증가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 발...
[당진일보]당진시가 충청지방통계청에서 주관한 2023년 지역통계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 우수, 장려상 총 3건을 동시 수상했다. 지역통계 아이디어 공모전은 충남, 충북, 대전, 세종 등 충청지역의 수요자 맞춤형 통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충청지역의 사회·경제적 현상 분석 또는 정책 제안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통계분석을 주제로 지난 1월부터 접수 및 심사를 거쳐 21일 결과를 발표했다. 시는 이번 공모전 기관 부문에서 제안한 3개의 모든 아이디어가 입상하는 성과와 더불어 2021년 ...
1회용품 사용 억제를 위한 재생용품 정보 제공 및 수요처 확대 재생용품 재활용원료 사용비율 표시.. 지자체 재생용품 구매 우선 검토 어기구 의원, “자원순환사회 이행 주춧돌 되길 기대”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이 대표발의한 재생용품 사용 촉진을 골자로 하는‘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자원재활용법)’개정안이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최근 1회용품 사용급증으로 폐플라스틱, 폐비닐 대란이 일어나면서 일부 수도권 공동주택에서 폐비닐 수거 중단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
[당진일보]천안시가 착공허가를 취소했음에도 홍보관과 137m 높이 세계 최대 예수상 건립을 홍보하며 착공 감사예배까지 드린 재단법인 한국기독교기념관 사무실이 황학구 이사장 자택으로 드러났다. 또한 사기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도 확인했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7일 오후 기자에게 “규정상 구체적인 건수는 언급할 수 없지만, 고소고발 사건을 여러 건 접수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둔산경찰서 측은 황 이사장의 소재지가 서울이라는 이유로 사건 중 일부를 서울에 이첩한 것으로 파악했다. 앞서 개신교계 시...
[당진일보]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가 토론회에서 여성혐오 발언을 한 것과 관련, 국민의힘 충남도당이 사과와 함께 어 후보의 후보직 사퇴를 요구했다. ...
[당진일보] 충남도, 독일서 바쁜 행보...투자협약에 교류협력 약속까지 ■ 방송일 : 2023년 11 06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취재 : 박승철 기자 ...
[당진일보] 충남 럼피스킨 발병 사례 늘어...아산-당진 등지서도 발생 ■ 방송일 : 2023년 11 06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취재 : 최영민 기자 ...
[당진일보] 소 럼피스킨병 확산세가 다소 주춤한 양상이다. 충남도청은 6일 오전 10시 기준 당진에서 신고가 들어와 20두를 대상으로 검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 시각 ...
[당진일보]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평택지원(지원장 김덕균)은 코로나19로 인해 화물만 운송 중이던 한·중 국제여객선의 여객 운송이 3년 7개월 만에 재개됐다고 밝혔다. ...
[당진일보]당진시는 오는 21일 오후 2시 당진청년타운 나래컨퍼런스 홀에서 계림·승리봉 공원조성계획(변경) 수립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