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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귀농·귀촌인 기초영농기술교육 수강생 모집[당진일보]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윤재윤)는 귀농귀촌인의 농촌생활적응과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 증진 및 성공적인 농촌정착 유도를 위해 추진하는‘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대상은 당진시 귀농·귀촌인(전입 5년 이내) 및 귀농·귀촌 희망자로 모집인원은 30명 내외이다. 이번 교육은 귀농초기 농촌생활 적응 및 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영농기초기술교육을 통한 안정적인 생활기반 조성을 돕기 위해 진행된다. 2월 21일부터 5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초영농기술교육은 총 14회에 걸쳐 귀농귀촌의 이해, 작물재배 기초, 귀농 전략, 현장 교육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귀농귀촌생활에 도움을 줄 성공한 귀농 선배가 들려주는 귀농이야기, 귀농선배 농장 방문과 더불어 교육과정마다 해당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신규농업인에게 필요한 농촌 생활 및 영농기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공유하는 교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이달 13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이며, 당진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미래농업과 도시농업팀 방문 또는 E-mail(namc90@korea.kr) 접수하면 된다. 한편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 도시농업팀(☎041-360-6411~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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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여성농업인 과정’ 큰 호응[당진일보]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2020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의 하나로 시행하고 있는 ‘여성농업인 과정’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여성농업인 교육과정은 농업·농촌사회에서 여성농업인의 역할과 중요성이 증대된 만큼 여성농업인의 권익보호 및 삶의 질 향상으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드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주요 내용은 여성농업인 육성 정책, 여성친화 도시 조성, 농업·농촌의 지속가능발전, 농식품 안전관리, 농작업 재해예방 및 안전교육 등으로, 특히 수자원 보호와 수생태계 복원을 위한 ‘친환경 이엠세제와 섬유유연제’만들기 실습과 같은 실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수업을 포함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앞으로 여성농업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여성농업인의 권익향상을 위한 활동뿐만 아니라 안전한 농식품 관리를 위한 HACCP의 이해와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가공 방법 등 다양한 교육과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각 읍면동 농협 및 행정복지센터에서 오는 21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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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농 혁신의 실천, 새기술보급 시범사업 신청하세요.[당진일보]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2020년도 새기술보급 시범사업 신청을 이달 6일부터 오는 2월 6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본소와 남․북부지소, 각 읍․면 농업인 상담소에서 접수받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조직개편으로 부서의 명칭개선과 행정, 농업, 지도직의 부서 내 시너지를 위한 인사와 함께 3농혁신의 실천의 새로운 다짐으로 농촌진흥과, 기술보급과, 미래농업과, 축산과, 지소·상담소에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들 사업은 농촌진흥청 등에서 개발된 새로운 기술에 대한 실증 및 보급·확산을 위한 것으로 시범사업자로 선정되면 사업 시작에서부터 완료에 이르기까지 농업기술센터 담당직원이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되며 사업효과 등의 분석결과는 농업인들을 위해 활용되게 된다. 신청자격은 주소지와 실제 거주지가 당진시인 농업인 및 농업단체 또는 농업법인으로 신기술 시범요인을 적극 수용하고 새로운 기술을 인근 농가에 파급할 수 있는 농가로 기타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시범사업의 대상자 확대를 위해 최근 5년 이내에 5백만 원 이상의 사업을 추진한 농가와 최근3년 이내 보조를 받았던 단체는 신청을 제한했다. 사업 신청기간은 2월 6일까지로 신청서 배부 및 접수는 농업기술센터와 남․북부지소, 읍․면 농업인 상담소에서 한다. 접수받은 시범사업 신청에 대해서는 현지심사(2. 7 ~ 2. 12)를 거친 후 보조금심의회를 통해 대상자가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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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기 당진농업기술대학 신입생 모집[당진일보]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윤재윤)는 이달 29일까지 제15기 당진농업기술대학 입학생을 모집한다. 개설과정 및 모집인원은 △청년강소농 과정 40명 △양봉(심화) 과정 50명 △친환경농업 과정 40명 등 총 3과정 130명이다. 청년강소농 과정은 농산물 마케팅 전략, 농가 경영혁신 실천방법, 각 분야 기초 작물재배기술, 우수사례 현장학습 등으로 구성됐으며, 양봉(심화) 과정은 2018년 양봉과정을 개설하여 운영 후, 더욱 심도있는 지속가능한 신 녹색성장을 주도하는 생명산업을 육성하는 농업인 육성을 목표로 양봉관리전문가, 양봉산물 활용 등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친환경농업 과정은 미생물 활용한 친환경농업, 기초 작물 재배기술, 유기농자재 활용법, 친환경농업 현장학습 등으로 진행된다. 당진농업기술대학의 입학신청은 당진지역에 주소를 두고 관할구역 안에서 농업에 종사하거나 농업을 희망하는 시민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농업기술센터 본소 인력육성팀 또는 지소 및 읍·면·동 농업인상담소에서 입학원서를 교부 받아 6일부터 29일까지 위의 접수처로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는 오는 2월 13일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기타 당진농업기술대학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041-360-631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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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농업인실용교육 준비 완료...2020년 교육 내달 6일부터 시작[당진일보]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2020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내달 6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한 해 농사의 출발점이자 영농방향을 설정하는 자리로, 농업인의 선진시민의식 함양과 최신 영농기술 및 노하우 공유를 위해 매년 초 진행된다. 2020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3농혁신리더 △고품질쌀 △친환경채소(고추, 마늘) △황토감자 △웰빙고구마 △여성농업인 등 9개 과정 46회에 걸쳐 전문강사가 순회하며 당진 지역 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농협에서 농업인 32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내년 교육에서는 쌀 품질향상 및 고품질 안전 농산물 생산을 위한 핵심기술과 영농 시 문제되는 애로기술 해결 및 새기술 보급, 고추, 마늘 등 양념채소 품질향상 기술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한다. 또한 시는 △농업인의 선진시민 의식 제고를 위한 시민 의식 함양교육 △당진시 지속가능발전 이행 △달라지는 당진시정 △당면 현안과제 해결 등 농업인이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전달도 병행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내년 교육은 센터 농촌지도사를 자체 강사로 최대한 활용해 예산을 절감하고 농촌진흥청과 농업기술원의 전문강사 교류를 통해 보다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새로운 농자재와 영농기술에 맞춰 진행되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통해 농업인이 풍년 농사를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내년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실시에 앞서 지난 13일 센터 영농교육담당자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관시범 강의를 진행하는 등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준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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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우수 농산물 가공품 홍보' 2019 강소농대전 참가[당진일보]당진시는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 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강소농대전 행사에 ‘당찬당진의 강소농’이라는 이름으로 참가했다. 2019 강소농대전은 ‘강소농! 미래농업을 열어가는 강한 힘!’을 주제로 강소농과 도시소비자와의 만남을 통해 강소농의 자긍심 고취와 지속성장의 계기를 마련코자 열렸다. 이번 강소농대전에서 시는 지역 농업인들의 강소농 활동성과와 강소농 농업인이 직접 생산․가공한 둥근마스틱(둥근마연구회 대표 박미연)과 수제 치즈․요거트(영농조합법인 오구목장 대표 윤은기)를 수도권 소비자에게 집중 홍보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강소농대전에 참가해 우리지역에서 열심히 경영활동 해오고 있는 우수 강소농을 전국에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컨설팅을 활성화하고 자율모임체를 통해 작지만 강한 농업인을 지속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라는 슬로건을 갖고 2011년부터 현재까지 800여 명의 강소농 농업인을 육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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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도자연합회, 우수 농산물·과제활동 발표회 가져[당진일보] 당진시농촌지도자연합회는 농촌지도자회의 1년 간 주요 실적 발표와 우수 농산물에 대한 품평회와 과제발표회를 가졌다. 29일,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농원관 일원에서 열린 이번 발표회는 농업인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표창 및 회원자녀 장학금 전달 △우수농촌지도자회 사례발표 △주제 특강 △12개 읍면동 화합 장기자랑 △우수농산물 및 우수과제활동 홍보 전시 등이 진행됐다. 표창 수여식에서는 농촌지도자당진시연합회 이종일 정미면회장, 농촌지도자당진시연합회 김만식 합덕읍회장, 당진시품목별연구협의회 차재준 씨, 당진시품목별연구협의회 이재철 블루베리회장, 생활개선당진시연회 염애장 우강면회장, 생활개선당진시연합회 김옥란 합덕읍회장이 당진시장 표창을 받았다. 또한 주제 특강에서는 나승용 전 농촌진흥청장이 강사로 나서 ‘4차산업 혁명시대 농업을 알면 선진국이 보인다’를 주제로 강의하고 농업 분야의 4차 산업 도입과 확산 필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천우 회장은 “당진시농촌지도자회가 FTA 등으로 어려워지는 농업환경을 극복하고 시대의 파고를 뛰어넘는 역량 있는 지역리더가 되기를 바란다”며 “당진시 농업발전을 위해 회원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지도자회는 우애, 봉사, 창조의 정신을 바탕으로 1966년 조직됐으며, 보릿고개로 힘든 시절 녹색혁명을 통해 지역 농업의 식량증산을 위해 앞장서면서 지역 농촌의 선도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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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농기센터, 시범사업 평가회 개최‥오는 28일[당진일보]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이달 28일, 삼봉고들빼기작목반 방남옥 대표농가 포장에서 평가회를 갖는다. 이번 평가회는 고들빼기 수확과 세척작업 시연을 비롯해 고들빼기로 만든 다양한 음식에 대한 시식 평가도 예정돼 있다. 기존의 고들빼기 수확작업은 괭이나 호미 등을 사용해야했기 때문에 수확 시 많은 시간이 들고 노동력도 많이 필요했지만 센터는 시범 사업의 일환으로 고들빼기 전용 수확기를 도입해 수확작업이 간편하게 이뤄지도록 개선해 관행 대비 노동력을 80% 이상 절감시켰다. 수확 이후 진행되는 세척작업도 시범사업으로 개발한 전용세척기를 이용하면 앉은 자세에서 손쉽게 고들빼기 세척이 가능하도록 작업공정이 개선됐다. 28일 진행되는 시식 평가에서는 고들빼기김치와 장아찌, 겉절이, 나물 등 작목반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고들빼기로 만든 다양한 음식도 선보인다. 센터는 이번 고들빼기 시범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당진 삼봉 고들빼기를 지역 특산물로 적극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방남옥 작목반장은 “이번 농업기술센터 시범사업을 통해 고들빼기 수확 시 일손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됐다”며 “회원들이 합심해 고들빼기를 가을에만 먹는 줄 알고 있는 소비자의 인식을 바꾸고 고들빼기로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다는 것을 널리 알려 당진 삼봉고들빼기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들빼기는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두해살이 채소로 쌉싸름한 맛이 특징으로, 사포닌 성분이 높아 동의보감 등에 약초로 소개되기도 했다. 당진에서는 삼봉고들빼기작목반 30여 농가가 4㏊ 규모로 고들빼기를 재배하고 있으며, 5월 하순부터 11월 하순까지 세척한 고들빼기를 생산해 도매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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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당진국화전시회 개최[당진일보]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농심테마파크 일원에서 이달 26일부터 내달 3일까지 9일 간 제10회 당진국화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분재작, 화단국의 국화작품을 선보일 계획으로, 현재 농업테마파크에는 국화와 핑크뮬 리가 만개해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전시되는 분재작은 평소 접하기 힘든 수작들로, 국화의 진수를 느끼게 해 줄 것으로 기대되며, 다양한 볼거리 제공으로 시민들의 정서 순화와 아름다운 환경 조성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또한 국화전시회와 연계행사로 △당진농부만나는날 ‘당장’ 농부시장(10월 26일) △청아청사 심청아 마당극(10월 26일) △농촌지도자 화합 및 과제발표회(10월 29일) △품목별연구회 실적발표회(10월 30일) △생활개선회 실적발표 및 생활자원 시범사업 평가회(10월 31일) 등이 함께 열린다. 센터 관계자는 “아직 개장은 안했지만 평일에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주로 방문하고 주말에는 가족단위 방문객이 국화를 보기 위해 센터를 찾고 있다”며 “국화 전시회 개장식에 맞춰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이번 국화전시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노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041-360-6410~1)으로 문의하거나 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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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곡리 허브하우스농가, 귤 따기 체험 ‘인기’[당진일보] 당진시 송산면 가곡리에 위치한 허브하우스농가에서 이달부터 귤의 수확 체험을 시작한 가운데 2주 만에 700여 명의 체험객들이 다녀가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당진허브하우스는 직접 허브농장을 운영하며 허브비누 만들기, 귤따기, 다육식물체험, 초콜릿 만들기 등 아이들이 쉽게 참여 가능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해 인기가 높다. 특히 10월부터 11월까지는 귤 따기 체험이 가능하며, 12월부터는 한라봉을 직접 딸 수 있다. 이곳에는 현재 2310㎡의 면적에서 100여 주의 귤나무와 800여 주의 한라봉 나무가 재배 중이다. 귤 따기 체험객들은 대체로 제주도에서만 재배되는 줄 알았던 귤을 충남의 서북쪽에 위치한 당진에서도 직접 따보고 맛 볼 수 있다는 사실에 신기하다는 반응과 멀리 제주도까지 가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만족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열대성 작물인 귤을 중부권 당진에서 재배할 수 있게 된 데에는 농가의 끊임없는 노력 덕분”이라며 “허브의 재배기술력도 뛰어난 만큼 아이들과 함께 허브하우스에서 농심을 알려주고 체험도 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체험예약 및 기타문의는 허브하우스(☎041-353-3865)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