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4 (화)
'당진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65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당진일보]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오면서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다양한 수산물을 만날 수 있는 왜목마을 해수욕장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왜목마을 해수욕장은 서해에서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유일한 해수욕장이자 해식동굴 감성 사진 명소로 알려져 있으며 새로운 관광콘텐츠인 갯벌 체험을 연계해 지속형 관광지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특히 왜목마을 갯벌에서는 바지락뿐 아니라 소라게, 고동, 그 외 작은 게 등 다양한 수산물을 만날 수 있어 타 지역의 갯벌 체험 보다 많은 즐거움을 느낄 ...
[당진일보]당진시 합덕수리민속박물관이 ‘온 가족이 함께하는 합덕제 연인(蓮in) 피자 만들기 박물관 체험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박물관 교육 활성화 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박물관 체험행사는 연제(蓮堤), 연지(蓮池) 등을 별칭으로 가지고 있는 합덕제의 연(蓮)을 모티브로 온 가족이 참여해 연잎으로 피자를 만들어 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총 6회에 걸쳐 6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조기에 예약이 마감되고 서울 경기권에서도 방문하기도 해 100명이 넘는 가족이...
[당진일보]당진시보건소가 아동 건강체험관‘헬스누리’의 시설환경 개선을 마치고 4월부터 재개관해 운영하고 있다. 당진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2층에 위치한 아동 건강체험관‘헬스누리’는 다양한 주제의 체험형 교육을 통해 아동들의 올바른 건강생활 습관 형성을 돕는 체험형 통합 건강교육 공간이다. 주요 체험 내용은 △운동(바르게 걷기, 높이뛰기) △위생(손 씻기) △음주 폐해 예방(음주고글 체험) △우리 몸(아기 탄생 과정, 심폐소생술) △영양(골고루 먹기, 불량식품 물리치기 게임) △금연(두더지 게임...
[당진일보]당진시 왜목마을 해수욕장과 장고항 해식동굴이 새로운 사회관계망(SNS) 감성 사진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각각 해수욕장과 실치축제로 널리 알려진 왜목마을 해수욕장과 장고항의 해식동굴이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새로운 인생 사진 촬영 장소로 화제가 돼 관광객의 발걸음이 늘어나고 있다. 왜목마을 해수욕장의 왼쪽 끝에 위치한 왜목마을 해식동굴은 규모는 크지 않지만 안쪽에서 역광으로 촬영하면 서해와 함께 감성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특히 수평선 주위가 주홍빛으로 물드는 매혹적인 일몰...
충남지역 언론사 대표들 회동, 대화의 시간 가져 오성환 시장 “호수공원 건설, 명품 도시 만들 것” 전순환 회장 “당진 지역 발전과 알리기에 일조” [충지연 공동=당진일보] 충남지역시문연합회(회장 전순환, 이하 충지연)는 8일, 당진시 대덕동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오성환 당진시장과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오 시장과의 오찬회동은 충지연 회원사들의 질의와 오 시장의 답변방식으로 당진시 행정의 진행과정과 향후 추진현황에 대해 1시간 가량 진행됐다. 오성환 시장은 “당진시는 타 도시에 비해 인구가 증가하고 있...
[당진일보]당진시 우강면과 주민자치회, 새마을 단체 및 송산2리 마을주민이 31일 당진시 대표 관광지인 솔뫼성지 가꾸기에 나섰다. 이날 참여한 30여 명의 주민들은 성지 내 약 2,000㎡ 부지에 관광객들을 맞이할 코스모스, 해바라기 모종 등 꽃을 심고 주변 제초작업을 진행했다. 아울러 솔뫼성지를 찾은 관광객들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성지 입구에 꽃 화분을 배치해 곳곳에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보는 재미뿐만 아니라 즐길 거리도 마련했다. 고병화 우강면장은 “주민의 참여와 노력...
[당진일보]당진시보건소가 올해 처음으로 도내 서해안 해수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해·하수 온도가 18도 이상일 때 균 활성도가 높아지며 수온이 높을수록 빠르게 증식해 수온이 상승하는 6월에서 11월에 집중발생하는 질병으로 지난달 10일 충청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서천군 해수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되었다고 발표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간질환 환자, 알코올중독자, 당뇨병 등 저항력이 약한 면역저하환자...
[당진일보]당진시 대표적 문화유산이자 조선후기 실학자 연암 박지원의 흔적이 남아있는 면천읍성이 새로운 관광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5월부터 시작된 때 이른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볼거리와 먹거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면천읍성 내 대숲바람길과 콩국수를 찾는 발걸음이 늘어나고 있다. 면천읍성 내 영랑효공원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면천읍성 대숲바람길은 면천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체가 되어 직접 만든 공간으로 대나무의 싱싱한 푸르름과 시원한 바람, 바람결에 실려 ...
[당진일보]당진시가 탄소 배출량을 저감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국산 목자재 및 제품 활용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지속 가능한 친환경 재료로서 탄소 저장 효과가 타 재료 대비 우수해 기후변화대응과 온실가스 감축의 중요한 소재로 인식되고 있는 목재의 이용문화 정착과 확산은 최근 가속되고 있는 지구온난화를 방지하기 위한 노력이 절실한 현재 그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에 시는 삼선산수목원에서 작년 처음으로 진행한 자연 미술제에 목재 이용 관련 △교육프로그램 운영 △국산 목재를 이...
[당진일보]오성환 당진시장이 17일 합덕읍 모내기 현장을 찾아 직접 이앙기를 운전하며 풍작을 기원하고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모내기 시연이 열린 합덕읍 신흥리는 당진시 대표 브랜드인 해나루쌀 원료곡이 생산되는 대표 들녘으로 토질이 좋고 수리시설이 완비되어 벼 재배에 특화된 마을로 이번 행사에는 오성환 시장을 비롯해 전철수 농협중앙회시지부장, 정상영 합덕농협장, 최우현 농업회의소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당진시는 일손 부족과 경영비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외국인 계...
[당진일보]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가 토론회에서 여성혐오 발언을 한 것과 관련, 국민의힘 충남도당이 사과와 함께 어 후보의 후보직 사퇴를 요구했다. ...
[당진일보] 충남도, 독일서 바쁜 행보...투자협약에 교류협력 약속까지 ■ 방송일 : 2023년 11 06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취재 : 박승철 기자 ...
[당진일보] 충남 럼피스킨 발병 사례 늘어...아산-당진 등지서도 발생 ■ 방송일 : 2023년 11 06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취재 : 최영민 기자 ...
[당진일보] 소 럼피스킨병 확산세가 다소 주춤한 양상이다. 충남도청은 6일 오전 10시 기준 당진에서 신고가 들어와 20두를 대상으로 검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 시각 ...
[당진일보]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평택지원(지원장 김덕균)은 코로나19로 인해 화물만 운송 중이던 한·중 국제여객선의 여객 운송이 3년 7개월 만에 재개됐다고 밝혔다. ...
[당진일보]당진시는 오는 21일 오후 2시 당진청년타운 나래컨퍼런스 홀에서 계림·승리봉 공원조성계획(변경) 수립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